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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후기 [매튜]

25.08.15

1. 주요내용 정리

(책의 핵심과 챕터별 요약정리)

 

💡 PART 1.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p.75 아이러니하게도 오늘날 은행에는 돈이 너무 많다. 하지만 사람들은 점점 가난해지고 있다. 그 이유는 우리의 돈에 독성이 있기 때문이다. 돈은 사람들을 더 가난하게 만들고 있다. 돈을 위해 일하고 돈을 저축하는 사람들은 점점 더 고통받고 있다.

돈을 가지고 있는것은 가난해지는것이다. 돈은 사람을 가난하게 만든다는것이 어떤의미일까. 돈을위해 일하고, 돈을 저축하는 사람이 고통받는게 회사원들이 고통받고 있다라고 들렸다.

p.111 세금과 세금감면 혜택이 인센티브며, 사분면마다 서로 다른 인센티브가 작용한다는 점을 설명한다. 예를 들어 E와 S 사분면에 있는 사람들은 더 많은 돈, 더 많은 수입, 더 높은 급여, 그리고 보너스라는 인센티브에 반응한다. E와 S 사분면에 있는 사람들은 돈을 위해 일한다. B와 I에 속한 사람들은 세금 혜택을 위해 일한다. 그들은 간접적으로 세금 감면을 통해 더 많은 번다. (중략) I사분면에 속한 나는 아파트 단지에 투자하여 세금 감면 혜택을 받는다. 내가 주택을 제공하지 않으면 정부가 제공해야 하므로 납세자들에게 큰 비용이 들 것이다. 그래서 정부는 납세자들에겍 더 높은 세금을 내라고 하기보다는 나와 같은 기업가들에겍 세금혜택을 제공한다. 나와 정부는 파트너인 셈이다.

내가 몰랐던 부분. E와 S사분면, 내가 속해있는곳은 보너스와 인센티브에 반응한다. 맞는말인것 같다. 그래서 내가 아직 가난한것인가… 이번 정부도 나를 파트너라고 생각해줬으며 좋겠다.. 제발.. 이게 맞는것 같은데 왜 우리나라는 다주택자가 나쁜사람이 되었을까..

p.113 “여기서는 그렇게 할 수 없어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E사분면이나 S사분면에서 안주한다는 점을 기억하라

이번 학교를 하면서 이걸할수있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조금 바뀐것 같다.

p.115 chapter4 왜 실수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가

부자 아버지는 실수를 굉장히 존중했고 가끔 이런 말씀도 하셨다. “신께서는 실수를 통해 너에게 말을 건단다. 실수란 ‘정신 차리고 일어나, 여기에 네가 배워야 할 일이 생겼어’ 라는 뜻이거든

p.117 “인생의 실패자들 대부분은 자신이 포기했을 때 성공이 얼마나 가까웠는지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다.”

투자를 하면서 많이 느낀다. 경험안에서 실수가 있었고 그안에 복기를 하면서 많이 배우는것 같다. 이번 투자 경험담 발표를 통해서 많이 배웠다.

p.125 우리는 모두 ‘인간’이지만 매우 다른 존재들이다. 전 세계에 퍼져 있는 E 사분면의 존재들은 각자의 언어로 다음과 같이 말한다. “ 나는 안전한 일자리, 안정적인 급여, 괜찮은 혜택과 휴가를 원한다”

나자나…지금은 E사분면에 있는데 어디로 가야하나..

p.161 ‘부채는 돈’이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부채는 비과세’라는 것이다.

부채는 어째서 비과세인가? 간단히 말해서 자본은 당신의 돈이다. 부채는 차입금, 즉 다른사람의 돈이다. 부동산을 구매하는 과정은 일반적으로 먼저 계약금을 납부하면서 시작된다. 대부분의 경우 그 계약금, 즉 소유자의 자본은 세후 금액이므로 수유자는 이미 그 돈에 대한 소득세를 납부한것이다

(중량) 부채는 소득이 아니곡 갚아야 하는 돈이다. 따라서 투자를 위해 돈을 빌린다면 그 돈을 실제로 비과세다. 이런이유로 부채가 자기자본보다 저렴한 것이다.

2번더 읽어보자,,, 왜 이해가 잘 안되냐…

 

 💡 PART 2. 왜 돈의 언어를 배워야 하는가

p.172 사람들은 대부분 집이 자산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집이 실제로는 부채인 경우가 많다. 부채를 자산으로 잘 못 분류하는 것은 부자와 그 외의 사람들 간의 격차가 커지는 주된 이유중 하나이다. → 다행인건 나는 집이 부채인지 자신인지 구분 가능하다

p.195 금융에 문맹인 사람은 가치를 이해하지 못한다. 이런사람은 종종 품질을 보지 않고 값이 싼 것을 구매한다. 금융에 문맹인 사람은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이 가치있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자기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p.196 수백만 명이 자기가 원하고 필요한 만큼 돈을 벌지 못한 채 자기가 싫어하는 일을 하고 있다. → 부동산도 마찬가지이다. 저가치인지 저평가인지 먼저 가치를 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지역사람들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어떤가치가 잇는지등을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 금융도 부동산도 투자는 비슷한면이 많은것 같다.

p.205 ‘자산’은 일을 하든 하지 않든 주머니에 돈을 넣어준다. ’부채’는 비록 그 가치가 올라가더라도 주머니에서 돈을 빼간다. (중략) 다시 정리하면, 금융 문해력의 핵심을 이루는 여섯 가지 단어는 수입, 지출, 자산, 부채, 현금, 흐름이다. Q. 현금흐름이 자산과 부채를 결정하는 이유를 이해하라. 집이 자산이 아닌 이유를 이해하라. 저축하는 사람이 패배자인 이유를 이해하라. 자신의 투자 포트폴리오가 자산이 아닌 부채가 될 수 있는 이유를 이해하라 시장이 혼란스러운 이유를 이해라라. ’이웃집 백만장자’ 들의 두 가지 주요 자산인 저축과 주식이 부채가 될수 있는 이유를 이해하라 ”문제는돈이야 바보야”라고 하는 이유를 이해하라”

 

 💡 PART 3. 진정한 금융 교육이란 무엇인가.

p.217 세법은 E와 S 사분면에 있는 사람들에게 불이익을 준다. 세법은 B와 I 사분면에 있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준다 ’지정한 금융교육’이 부채와 세금에서 출발해야하는이유이다. → 예전 제네시스박님 특강에서 부동산은 대출과 세금이 제일 중요하다고 했던 기억이난다. 부채(대출)과 세금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금융을 조금더 쉽게 이해할수 있다는것에 동의한다.

p.222 복지 프로그램이 많아질수록 빈곤층과 중산층은 더 가난해질 뿐이다. 왜냐하면 복지 프로그램은 돈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 즉 빈곡층과 중산층이 납부한 세금으로 충당되기 때문이다. (중략) 부자는 투자소득과 수동적 소득을 위해 일한다. 투자소득은 자본이득이라고도 한다. 수동적소득은 자산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을 말한다. → 지금의 우리나라 같아서 아쉬웠다. 이번에 지원금 물론 준다니깐 받았지만 이런 복지 프로그램이 어차피 내가 냈던 세금으로 충당되는것 아닌가.. 이런 세금으로 인한 복지 프로그램이 많아질수록 더 가난해진다는것을 왜 사람들은 모를까… 아쉬우면서도 한편으로 나라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부자가 되야겠다고 생각했다.

 

 

2. 책을 읽고 느낌점

🚀 **한번더 자산의 중요성을 느꼈다. 예전에 부자아빠가난한아빠를 읽었을때는 빨리 자산을 가지고 싶다라는 열망만 있었다면, 이번에는 빠르게 자산을 만들고 자산이 수입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부채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었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가 부채라고 하면 은행돈(대출) 이라고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책에서도 말했듯이 차입금(전세) 또한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

금융문맹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저자가 말한 금융문해력 핵심 6개 단어를 스스로 설명할 수 잇는 사람이 되자**

 

 🏗️ 이전 책과는 비슷하면서 많이 달랐다. 달랐던점은 레버리지에서 나왔던 것처럼 현금의 가치가 계속 떨어진다. 현금은 독성이 있다는것이다. 금본위제를 폐지했을때부터 현금을 찍어내기 시작했고 지금은 페트롤 머니로 달러를 사용해서 패권국가가 미국이 되었고, 미국의 패권을 위협할때 전쟁이 난다는 것도 이번에 새로알았다. 다시한번 미국의 위엄? 파워?를 느꼈다. 그러면서 달러자산이 아닌 실물자산의 가치가 점점 빨리 상승할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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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책을 읽고 깨달은 점

 💡 **그동안 E에 머물렀던 나의 태도를 깨달을 수 있었다. 월급에 만족하고 인센티브를 더 받기 위해 시간을 투자했던 나의 과거가 떠올랐다. 월급쟁이에서 벗어나 부자가 된다는 것은 E사분면에서 벗어난다는 뜻인데 실제 생활과 마인드는 E사분면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것을 깨달았다. 부자의 마인드를 닮으려 노력만 했었지, 아직 내 행동이 바뀌는것에는 상당히 소극적이었던것을 깨달았다.

금융문해력 핵심 6개 단어를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 수입, 지출, 자산, 부채, 현금, 흐름

부자들은 어떤 단어를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도 깨달지 못했으면 외워놓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따라해라” 강의나 유튜브에서 부자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수도 없이 들었던것 같다. 마음속에서는 내가 부자가 아닌데 부자를 어떻게 따라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 DIY 길을 개척하려했었다. 왜 힘든길을 가려고 했을까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350억 월부 빌딩을 현금으로 구매하신분의 발자취를 따라가자!! 우리는 유경험자의 발자취를 다라가면된다. 그동안 수없이 강의들으면서 길은 배웠다. 이제 그 길을 따라가면서 내걸로 만들면 된다.

 

4. 바로 행동으로 옮기고 싶은 점 ****

 💡 손익계산서 (수입, 지출) 대차대조표 (자산, 부채)를 책에 나온대로 정리해보것 싶다. 각각은 알고 있는데, 책에 있는대로 그림으로 표현해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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