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충분히 괜찮겠다 싶은 건 어떻게든 해보는것

강의에 나온 지역이 나의 상황과 먼 얘기인 줄 알았다.

지인이 그 동네에 사는데 입주할 때도 높은 금액으로 들어갔는데 몇 년 후에 몇 억이 올랐다는 것이다. 거기에다 아직도 입주물량이 넘쳐나서 멀게만 느껴졌다. 

그러나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지금 당장 못하더라도 준비하자.

준비하는 자만이 얻을 수 있다..ㅋㅋ

기회가 왔을 때 잡으려면 준비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서울수도권은 무조건 교통. 환경에 중점을 두고 임장하자.

강남접근성. 한강주변이면 실패하는 투자는 아닐 것이다.

비슷한 입지라면, 무조건 역세권…

설명을 들을때는 이해를 했지만, 지역이…상황이…다 다르기 때문에 적용하기란 쉽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많이 보고 많이 준비한다면 나도 보는 눈이 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정도면 충분히 괜찮겠다 싶은 건 어떻게든 해보자..

최고의 물건을 찾겠다고 하지말자!! 라는 강사님의 확언…..

나도….

1.2.3등만을 뽑을 것이 아니라, 

지금 나에게 맞는 상황, 조건이라면 최고의 물건이 아니더라도 시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