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 후기

양파링님의 2주차 강의도 재밌게 들었습니다

좋은 매물들은 이미 전고점을 넘었기 때문에 "전고점을 아직 돌파하지 않은 것 중에서 좋은 것을 산다" 라고 

알려주셨고, 그러면서 광명에 대해서 분석을 해주셨다.

주우이님도 구성남과 광명이 저평가 되어있다고 말씀하셔서 광명이 조금 궁금했는데

양파링님이 분석을 해주셔서 흥미롭게 강의를 들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관심이 생겼던 것은 2가지이었다.

첫째는 “지역 분석을 할 때는 저런 식으로 분석을 하는 것” 을 알게 되었다.

공급과 입지요소, 광명 투자전략까지 너무 디테일하게 분석하셔서

"분석은 저렇게 하는 거구나" 라고 놀랬고 이런 식으로 분석하면 실패할 일이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진짜 임장보고서를 배우는 느낌이라서 더 재밌었다.

다음에 나도 임보를 쓸 때 양파링님의 교재를 이용해서 분석해보려고 노력 해야겠다

두번째는 "광명의 저평가" 이다

갑자기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가 떠올랐다

정보가 있을 때 가난한 사람은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그 정보의 별 관심을 안 보인다.

하지만 부자들은 그 정보가 정말 실용적인 정보인지 분석하고 알아보고 정말 괜찮으면 투자를 한다

나 또한 부자가 되고 싶기 때문에 광명의 정보를 알게 되었을 때 부정적이기보다는

정말 광명이 저평가 되어있을까? 내가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을까? 이런 의문에 대해서

찾아보고 그 답변이 해소될 때까지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광명은 시세를 봤을 때는 아직 전고점을 넘지 못한 것들이 많이 보여서 저평가 되어 보였다

하지만 이런 일 부분만 보고 투자하기보다는 좀 더 폭 넓은 시야를 두고 시세를 관심있게 지켜보며,

다른 지역과의 비교와 광명에 대해서 좀 더 분석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의 투자할 때 중요한 것은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기다리는 것" 이다. 좋은 자리가 올 때까지.

좋은 자리가 안 오면 그냥 보내준다는 마인드로 해야 하며, 무리하게 리스크가 안 좋은 자리를 들어가면

손해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투자의 가장 중요한 2가지는 높은 확률과 손익비 싸움이라고 알고 있다

수익낼 확률이 얼마나 되는가?, 높은 확률에 투자를 해야하며, 

또 한가지는 손해봤을 때 리스크가 감당 가능한가? 이 2가지인데

이건 주식이나 부동산이 똑같아 보여서 접근하기 편했다.

그리고 투자할 때 부동산, 주식, 코인 등등 수많은 전문가들이 있지만 가장 바보같은 것은 

전문가들 말만 듣고 바로 사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들이 왜 그런 식으로 얘기했는지 의심하고 분석해서 내것으로도 

만들어야 하며, 나 또한 나중에 전문가들의 수준까지 올라와서 전문가들의 생각과 내 생각을 비교할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광명 더더더 의심하고 분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