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반 9기 34조_재테기 듣고 9년 뒤 34억 만들 조_우피의날갯짓] 3강 권유디님 강의후기

이번 강의는 정말 부동산 초보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용어부터 언제 어떻게 쓰이는지 차근차근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좋았다.

알고 있는 용어나 내용도 있었지만, 막연하게 짐작하고는 있지만 설명은 할 수 없었던..

그 애매~한 지점에 있던 용어와 그 차이를 명확히 구분해 주신 것도 좋았고

이제 어디가서 “나 부동산 쫌 안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 기초를 쌓은것 같았다. ㅎㅎ

어려운 환경 속에서 똑같이 부동산을 시작해도 권유디님이 어떻게 성공하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는지

진솔하게 삶을 나눠주시며 

나와 같이 두려움과 불안감 속에 지금 부동산을 시작해도 좋을지, 

어떤 아파트를 사야 하고 이런 아파트는 사지 말아라~ 명확히 선을 그어 알려 주신 것도  좋았다.

팔랑귀에 갈팡질팡하는 부린이에게 머리속 날라다니는 애매한 부동산 정보들을 한번에 정리시키는

명확한 기준을 주셔서 속 시원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 가장 중요한 것은 과정 중의 어려움을 해결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활용하는 것 ★ 이란 점이다.

내가 왜 매번 뭔가를 하려고 일을 벌려 놓고 완성하지 못했는가..

왜 매번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지를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나에겐 그러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목표를 향해 도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안되어 있었던 것이다.

통장 쪼개기를 시작으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해낼 수 있도록 월부에서 알려준 명확한 기준과 시스템을 이용하여 하나씩 이뤄나가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

권유디님이 중간중간에 계속해서 "할수 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라고 격려해주시는 모습이 

참으로 따스하고 힘이 되었다.

“그래, 나도 할 수 있어!!”

아파트 값이 많이 올라 조급하고 불안해 섣부른 행동이나 포기가 될 수 있었던 상황에서

이 강의를 통해 잃지 않는 투자의 원칙과 방법을 배우게 되어 감사하다.

그리고  “이 투자금으로 이 아파트가 최선인가?”의 질문은

힘든 순간 나에게 던졌었던 “진짜 이게 최선인가?” 질문과 똑같았다.

안일하게 살았던 시간들에 대한 후회는 이제 안녕하고

이제부터는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 장착으로 거듭나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일단은 월부 강의에서 배운대로 과제 먼저 완료주의로~

일단 해보고 실행해 나가면서 이 시스템 안에서 업그레이드해 나가는 과정을 월부 동료들과 함께 응원하며 성장하고 싶다.

진솔한 나눔과 함께

삶의 모든 순간..이 선택이 과연 최선인지 늘 확인하며 가야함을 나 자신을 다시금 일깨워 주신 

권유디님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