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펑션] 멘탈의 연금술 독서후기

25.08.17



책 제목: 멘탈의 연금술

저자:보도섀퍼

출판사: 토네이도

읽은 날짜: 2025년 8월

평점: 10/10점

핵심 키워드

#연금술사 #버티기 #두려움 #행동 #인내심


1. 저자 및 도서 소개

보도섀퍼의 '돈'으로 너무 잘 알려진 작가,

젊었을 때 부터 사업을 했고 삶의 코치를 만나 많은 조언을 얻었다고 한다.

많은 실패를 겪었고 그만큼 더 성장한 인물이라 생각된다.


2. 내용 및 줄거리

멘탈의 연금술사라는 제목이 좀 신기했는데,

멘탈을 가다듬어서 금을 만들라는, 무에서 금을 만들어내라는 의미인 것 같다.

또, 그것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그렇게 제목을 지은 것 같다.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처럼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대부분의 구절이 유용하고 울림을 줘서 하이라이트를 엄청나게 많이 한 책이다.

 

인내심은 목표 달성을 위해서 어려운 일들을 억지로 참아내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의 목표가 올바른 기회를 얻도록 기다리는 것이라니..계속해서 곱씹어 생각하게 되는 문장이다.

 

생각이 행동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행동이 생각을 이끌도록 해야한다.

 

물과 같이 확신에 차 있지만, 애써 강한 척 하지 않아도 되는,

내가 항상 틀릴 수 있음을 알고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내 그릇이 커지면 문제는 작아진다.

내 그릇이 작으면 문제의 크기에 압도되지만, 문제를 품을 수 있을 만큼 내 그릇이 커지면 해결할 수 있다.

 

추진력을 가져라.

일단 행동하라.

인생에 난관이 나타나면 더 성장하고 발전할 기회가 왔음을 알아차려라.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루틴을 가진 사람들이다.

매일 해야할 일을 정해진 시간에 하는 사람들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김승호 회장님의 부의 속성


남기고 싶은 책속 문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능력의 측정이 아니라, 능력을 최대한 펼칠 수 있는 시공간의 확보다.

 

버티는 데 성공하는 것, 이것이 성공의 정의이고, 진정한 승리다.

 

나는 인내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를 보지 못했다네. 청춘은 인내심 같은 단어를 찾아내 자기 것으로 만드는 데 쓰일 때 가장 빛나는 법이지. 아무리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들을 찾게나.

 

생각이 행동을 만들면 안 된다. 언제나 행동이 생각을 만들어야 한다.

 

전 세계를 다니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수많은 이야기를 들어본 결과, 나는 감히 단언할 수 있다. 인생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어떤 일을 할 때는 '끝맺음'이 가장 중요하다.결과가 좋지 않다고 해도, 어떤 식으로든 결론을 짓고 끝맺음을 해놓을 때 비로소 그 일에서 우리는 벗어나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지금 나의 상황, 회사 업무에서 끝맺음 없이 하고 있는 내 상황과 맞물려 너무 공감이 간다. 어떻게든 하나씩 끝맺음을 위해서 내년까지 마무리한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업무에 임해야한다.

 

연금술사들이 명상과 요가를 꾸준히 수양하며 마음의 평화를 구하는 행동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감정을 다스리면 두려움이 사라진다.

 

복잡한 머리를 비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머릿속에 꽉 들어찬 모든 것을 종이 위에 차근차근 떨어뜨리는 것이다.

 

인내심을 얻을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있다. 목표를 정확히 설정하고, 자신감을 키우고, 명백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인내심이 강화된다.

 

인내란 원하는 것, 하고 싶은 열망이 올바른 기회를 얻기까지를 기다리는 것이다.

 

5년 후가 아니라 5분 후에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지를 결정하라.

 

두려움을 종이 위에 떨어뜨리면 여유와 빈틈이 생겨난다. 그 빈틈으로 호흡을 가다듬으며 종이 위에 떨어뜨린 두려움을 잘게 쪼개는 연습을 하다 보면 구체적인 해결책을 찾게 되고, 일상을 회복하게 되고, 자신감과 열정을 얻게 된다. “두려움은 ‘용’과 같다. 무시무시해 보이지만 실존하지는 않는 용 말이다.”

 

두려움을 다루는 최선의 방책은 적극적인 행동이다.

 

성공은 누구나 관리할 수 있다. 하지만 실패를 관리할 줄 아는 사람은 아주 소수다. 참된 성공은 그 소수의 몫이다.”

 

나는 항상 한 걸음씩 걸었다오. 별로 어렵지 않았지. 한 걸음 걸은 다음 다시 한 걸음 걸었고, 다시 한 걸음 걸었을 뿐이라오. 그런데 왜들 이렇게 호들갑인지?”

 

나는 오늘 출근하면 직장에서 어떤 점이 가장 행복하겠는가?” “오늘 내게 가장 큰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은 무엇인가?” “오늘 무엇에 가장 감사해야 하겠는가?” “오늘 내게 직언과 조언을 해줄 사람들은 누구인가?” “오늘 내 컨디션으로 볼 때 가장 잘해낼 것 같은 일은 무엇인가?” “오늘 내가 꼭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오늘 두려움과 긴장을 유쾌하게 다뤄줄 필살기는 무엇인가?”

 

최악의 시나리오 작성의 가장 큰 효용은 뜻밖에도 마음이 편해지고 침착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물은 언제나 확신에 차 있다. 확신에 차 있어 애써 강한 척하지 않아도 된다. 부드럽고 여유 있게 언제나 자신의 길을 가고 있다. 마치 성공하는 사람이 언제나 자신의 일을 하고 있는 것처럼.

 

불안을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아는 수준에 이르면 당신의 내면은 목표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자신감과 에너지로 충만해진다.

 

충만한 삶을 산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충만한 삶을 자신에게 선물하라.

 

충만한 삶을 자신에게 선물하고, 충만한 삶을 타인에게 남기게 되면 우리는 어떤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러면 삶은 충만해질 것이다. 비로소 제대로 살기 시작할 것이다. 어떤 것도 포기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문제와 난관을 돌파해나가는 삶이 시작될 것이다.”

 

삶은 우리를 벌주지 않는다. 다만 우리를 가르칠 뿐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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