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기에 내 물건을 남길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오늘도 한 걸음 나아가자.”

  안녕하세요 ^^ 서투기27기🍉3복 더위🌞💦 이겨내고 영등포구 4모으조 💰✨️_히비스 입니다.

   이번 2주차 강의는 양파링님께서 서울과 가장 가까운 투자 지역을 분석 하고 투자 전략과  좋은 물건 고르는 기준을 확실하게  잡아주셨습니다.   “서울도 서울 나름, 경기도도 경기도 나름"이라는 말씀에 투자의 실제 가치 기준을 담고 있었습니다.

  강의의 핵심 지역은  광명시 였습니다. 

광명시는 서울 구로·금천에 밀리지 않는 가성비 좋은 거주지로, 새 아파트 공급 풍부, 7호선·신안산선·월판선 교통 호재로 여의도 접근성 강화 예정 등 입지 적으로 탄탄한 매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설득력 있게 다가왔습니다.

  일반적으로 대규모 공급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지역은 가격 상승이 더뎌지기 때문에 저도 투자를 기피 해야 할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고정관념을 깨 주셨습니다. 양파링님은 그 반대로 이를 투자의 기회로 보셨습니다.
입주 직전에 던지는 신축, 2년차 매물,  오르지 않는 구축 좋은 물건,  싸게 살 수 있는 투자의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포인트를 세밀하게 짚어주셨습니다. 

그 타이밍을 잡기 위해 매매가·전세가·전세물량 소진 현황을 철저히 모니터링 해야 한다는 조언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좋은 아파트’를 찾는 기준을 역세권 → 단지 컨디션 순으로 단순화하여 설명해 주신 덕분에, 초보인 저에겐 조금더 심플하게 정리되었습니다.

  6.27 대책 이후 전세 세팅 방법 역시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을 정도로 구체적이었습니다.

전세계약서를 신규 세입자와 매도인이 작성하고 전세대출 실행을 매도자가 진행하는
이 두 가지 방법을 단계별로 알려주셔서 ‘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고 바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양파링님이 하신 말씀 중

 “결국 남는 건 좋은 시기에 내 물건을 남겼냐 아니냐 입니다. 

공부만 해서는 안 되고, 기회가 왔을 때 행동해야 합니다.”
라는 문장이 제 마음에 깊이 남았습니다.

 10년 동안 한 방향을 향해 묵묵히 걸어오신 양파링님의 이야기와, 아이에게 “엄마 사랑해 ”라는 메모를 받았을 때의 뭉클했을 모습에서 그동안의 노력과 인내가 얼마나 값진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늦은 나이지만, 매일을 채우며 꾸준히 나아가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는 의지가 강하게 솟았습니다. 좋은 강의로 이끌어주신 양파링님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