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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기준의 시작은 강남·시청·여의도 3축이었습니다. 
그동안은 “무조건 강남 중심”이라고 생각했는데, 
강남·시청·여의도를 동시에 아우르는 입지가 더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점이 의외였습니다. 
서울의 1군이 오른쪽으로 쏠려 있다고 느껴졌는데,
3축을 묶어 놓고 보면 오히려 서울의 왼쪽이 유리하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왜 그런가? 라는 질문에 대해, 
일자리 집중과 이동 수요가 답이라는 설명에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단지를 땅·교통·환경·학군·상권 순서로 기본 입지 점검하고
 현재가·전고점·최근 실거래·갭·하락률을 통해 가격 검증 순으로 
과제를 하며 저의 후보단지를 가져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의를 듣고 입지를 분석을 해보던중, 남편이 강동구에서 출 퇴근하며 

얼마나 힘들었는지 새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남편이 좀 더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중심지 쪽으로 접근해 보려고 합니다. 

자금은 부족하지만, 구축 매수나 거주/보유 분리를 통해 

충분히 도전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무엇보다 오프라인 강의 후
끝까지 모든 수강생들에게 사인과 사진을 찍어주시고 

기습 질문에 하나라도 더 답을 주시려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체력적으로 분명 힘든 일정이었을 텐데,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진심을 보여주셔서

용용맘맘맘님의 철학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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