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27기 5년안에 순자산 십억 2루조 가치혜안] 오래 걸릴지도 모르지만. 약해지면 안될만큼 가치있는 일임을 알고 A지역도 잘 살피자!

안녕하세요

가치있는 아파트에 대한 통찰력으로 가치있는 아파트를 매수하고, 부자되고 기여를 꿈꾸는 가치혜안입니다.

2주차는 양파링님의 강의를 통해 A지역에 대한 지역분석과 단지임장할 때 선호도 파악하는 법, 627규제이후 전세셋팅 노하우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A지역은 23년 6월에 관광하며 기 본적이 있어요. 기억에 남는 것은 공급이 많은 곳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여러 버스에 아파트 광고가 있었던게 기억에 남아요

그만큼 A지역에 아파트 공급이 많고 아파트에 관심도 있었던 것이겠지요? 

서울과 가까운 A지역의 가치는 좋은 것 같지만, 투자금이 저에게는 많게만 느껴지는 지역있었습니다. 

그런데 매매가보다 빠르게 전세가가 회복되면 일시적으로 투자금이 감소되는 시점이 있기에 미리부터 앞마당을 넓히고 지켜봐야 알 수 있는 것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A지역보다 먼저 같은 공급을 경험한 B지역의 입지비슷한 급지와 비교하며 신축매수기회를 잡는 법을 기억해야겠어요

구축은 다 안 좋은거야 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요.

구축중에도 옥석이 있다. 우리가 임장하고 임보 쓰는 이유는 더 좋은 옥석을 가려내기 위한것이다 라는 내용에서는 이렇게 더운 여름에도 우리가 조원분들과 함께 발로 밟으며 임장하고, 피곤하지만 책상에 앉아서 임보를 쓰는 중요한 이유를 다시한번 상기시키고, 오늘 후기 쓰고 시세도 조금이라도 따고 자야겠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단지임장을 할 때, 전 단지를 쭉 돌아보고 난 후 내가 본 단지를 기억하면 음….까악까악…까마귀 고기를 먹은것처럼 기억이 나지 않아서.. 답답할때가 자주 있었습니다. ㅠㅠ

양파링님의 강의를 들으며 서울 수도권은 옥석을 가리기 위해서 2가지를 우선으로 살펴보아야 된다고 하셨는데요. 음.. 그래.. 나는 시멘트인 아파트 단지안만 보고 나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이젠  지역간 고려할 부분과 지역내 고려할 부분 2가지를 꼭 고려하면서봐야겠어요

그리고 내가 투자하는 의도와 목표를 가지고 어떤 단지를 사면 좋을지 찍어놓고 우선순위를 내 마음속에 정하는 단지임장을 해야겠다 생각했어요. 

공급이 들어오고 신축이 들어오면 개발된 지역은 완전 딴 세상이 되지요. 

주변 환경이 개선되면 가치가 함께 올라가는 단지를 찾아 볼 수 있는 혜안이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제발)

양파님멘토님께서 서울 수도권은 20평대만 보는 경우가 있는데, 30대도 같이 트래킹을 해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비슷한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20평, 30평대가 모두 생겼을 때 우리는 어떤 평수에 투자해야 할까요? 결과 상승장이 왔을 때 결과는 어떨까요? 한번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올거라 생각이 듭니다^^

A지역은 가치있는 땅이고 투자하기 좋은 곳입니다. 그중 우선순위가 있을 것인데요. 

그 우선순위에 대해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며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이 무엇인지 임장, 임보를 통해서 알아가고 결정하고 전임, 매임까지 해야겠습니다. (흑 ㅠㅠ 어렵기는합니다)

서울수도권에서 비슷한 연식에 300세대 이상되는 단지중 역이랑 가깝지만 예쁘지 않은 단지와 역과는 거리가 있지만 대단지 1000세대 넓은 쾌적한 단지 중 어떤 선택을 해야되는지, 상승장에 어떻게 가격에 반영하는지에 대한 설명도 이해하기 좋았고, 단지결론 결정할 때에도 적용해 보아야겠습니다. 

이렇게 아는 지역을 늘려가게 되면 가치판단에 도움을 주고, 비슷한 급지안에서 비교평가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선택의 기회가 생김을 다시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6.27대출 규제를 통해 전세맞추는 방법을 배우며, 이런 방법도 있구나. 처음알게 된 방법이어서 어렵기는 하다! 하지만 이것을 잘 기억해 두어서 부동산사장님과 대화를 나눌 때 이야기나눌 수 있도록 해야겠다 생각했어요

주말에 장거리로 임장하고, 평일에는 퇴근하면 졸려서 잠들고 일어나면 밀린 강의와 과제에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남들은 다 잘하는데 난 느림보 거북이에 머리회전도 잘 안되고 기억을 잘 하지 못할까? 라고 자주생각했어요. 오늘 양파링 멘토님 강의를 들으면서.. 그래 내가 느리고 잘 하지는 못하지만, 버티고 있고, 오래 걸리지만 가치있는 투자를 위한 과정을 하고 있으니, 어제보다 조금은 나아진 나에게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주며 한걸음 스텝바이스텝 나아가자 생각했습니다. 

긴 시간 A지역에 대해 분석해주시고, 단지임장할때 선호도 파악하는 방법, 6.27규제이후 전세셋팅 노하우를 전수해주신 양파링 멘토님 감사합니다.

마지막 전하는 메시지에서 양파링멘토님의 글씨체가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자녀의 편지글의 글씨체도 엄마를 닮아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마음씨 예쁜 것은 덤이구요(하트하트)

자녀의 미래에 든든한 부모로, 월부안에서는 10년 앞서서 투자자의 경험을 전수해 주시는 든든한 양파링멘토님 ♥

앞으로도 양파링멘토님을 응원합니다.^^

좋은 강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