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강의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M할 생각에 침이 꼴깍 삼켜지지만(걱정 반,, 설렘 반,,,)
그 이상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던 2강!
강의해주신 용맘튜터님 감사합니다.💛
단지분석과 가설검증, 의미는?
- 단지분석 의미: 이 단지가 내 투자에 유의미한지를 판단하기 위해
- 가설검증 의미: 내 투자에 연결하기 위해
매임을 투자에 연결하기 위해선 적극적인 준비가 필요!
[현 시장은 어떤 분위기일가?]
- 매도자: 급하게 매도하지 않음
- 부사님: 대출규제로 매우 소극적임
- 매수자: '시장이 이런데 좀 더 기다려볼까?'하며 관망함
→ 시장참여자들이 소극적인 상태! 이럴수록 매수자가 적극적으로 움직여 부사님을 움직이게 만들어야 함.
[매임준비도 적극적으로]
1) 매물에 대한 정보 확인
2) 최근 실거래가 확인(매매/전세) 및 전세물량도 체크!
- 시장에 전세매물 많진 않으나 대출규제로 잘 나가지도 않음. 단지에 따라 5개도 많다고 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10개도 금방 나간다고 하는 곳이 있음. 물량에 따른 반응은 현장에서 확인하자!)
3) 전고점/전저점 가격
4) 부사님께 꼭 질문할 것 적기!
- 매임하다보면 궁금한 것을 놓칠 때가 많음. 미리 적어두고 질문 놓치지 말 것.
★ 매물임장 팁
1) 먼저 내가 볼 매물단지의 가격대 수준을 알기
- 급등하며 전고점을 넘어 비싸졌는지
- 아직 전고점을 못 넘어 싼지 등등
2) 내 앞마당 중 같은 가격대 후보 1개 알고 가기
매 달 복기하며 내 앞마당 유의미하게 만들기!
- 앞마당을 만들어둔 그대로 남겨두면 안 됨.
- 꾸준히 트래킹하며 '내가 파악한 선호도대로 가격이 변하고 있는지' 확인
단지를 복기하지 않고 업데이트하지 않는다는 것은
애써 단임,매임하고 임보써서 가치를 정리한 단지를
그냥 버리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힘들게 만든 앞마당 단지들이
한 달 두 달 지날때마다 무의미해지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그러지 않도록 꾸준히 업데이트해서
'내가 뽑은 선호도가 맞는지'를
복기하다보면
그 데이터들이 쌓여
나만의 투자성향이 만들어진다 합니다.
앞마당을 계속 만들어가고는 있지만
가치 판단이 되지 않은 상태로 매달 흘려보내다보니
계속 늘리기만 하는게 맞을까?
이런 의문이 들던 요즘이었는데,
튜터님이 말씀해주신 과정들을 통해
앞마당을 관리하다보면
그동안의 걸음과 수고가 아깝지 않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의 앞마당과, 또 앞으로 만들어갈
앞마당들이 기대가 될 것 같습니다.
지역간 비교평가할 때, 어떤 단지끼리 비교해야할지 모르겠다면?
1) 생활권 위상 먼저 정리하기
- 상단부터 정리해야 쉽다!
2) 비슷한 땅에 비슷한 가격대 비교하기
or 상대적으로 땅이 떨어지지만 단치가치가 더 높은 단지와 비교하기
or 상대적으로 땅이 올라가있지만 단지가치가 더 떨어지는 단지와 비교하기
주의할 점은,
비교평가할 때 모든 가치 판단에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과
또 가치를 비교할때 반드시 1등, 2등, 3등을 줄세울 필요는 없다는 것!
어느정도 가치가 비슷한 단지들을 정리했다면
이후로는 가격 > 내 투자금/상황에 따라
더 나은 결정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1등뽑기 그만~)
처음에는 비교평가가 어렵겠지만
정석으로 5개 이상의 임보를 써가다보면
잘 하게 될 수 있다고 하셨으니
강의해준 내용들 BM해서
요번 달 열심히 비교평가해야겠다 싶습니다.ㅎㅎ
'이렇게까지 해야해요?'라는 말에 정답은 없다.
그냥 나올때 까지 하는 것이다.
열심히 하는 것에 리미티드는 없다.
내가 비록 구멍에 빠져있어도 포기하지 말자.
내 페이스대로 끝까지. 매수 할 때까지
- 용용 맘맘맘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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