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반 9기 17조 그레이스] 3강 오프강의 수강후기 - “부족한 종자돈,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재테크 기초반 3강 오프강의 후기

“부족한 종자돈,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운명처럼 다가온 기회

작년 12월, 큰 결심으로 0호기 집을 갈아탔습니다.
마음은 홀가분했지만, 종자돈이 빠져나가고 나니 다시 투자를 시작할 여력이 있을까 싶어 

마음 한켠이 무거웠습니다.

사실 투자 경험이 아예 없는 건 아니었지만, 지금은 뭔가를 새롭게 시작하기엔 겁이 났습니다. 

그러던 중, 월부 오프강의에 연이어 초대되는 행운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아… 올 한해의 운은 다 쓴 게 아닐까?’ 싶을 만큼 감사한 순간이었죠.

막연했던 부동산 투자

그동안 제게 부동산 투자는 늘 조금은 먼 이야기였습니다.
종자돈이 부족하다는 이유, 시기를 놓쳤다는 불안, 규제와 정책의 복잡함… 이런 것들이 겹치다 보니
“지금 내 상황에서 가능한 게 있을까?”라는 생각만 반복했습니다.

권유디님의 강의가 던져준 메시지

그런 저에게 이번 강의는 명확한 길을 보여주었습니다.

부동산 용어를 한 번에 정리해 주셔서 머릿속이 정리되었고,

지금 내 상황에서 접근할 수 있는 투자 종류와 방법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종자돈이 부족해도 

할 수 있는 실행 순서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무엇보다 마음 깊이 남았던 건,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확신이었습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

오늘 강의를 통해 저는 부동산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큰 그림을 그리고, 

월급쟁이도 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순서를 배우며,

제 상황에서도 다시 출발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작은 걸음이 모여 큰 길이 된다

종자돈은 부족하지만, 다시 길이 보입니다.
큰돈이 아니어도, 작은 실행을 하나씩 쌓아가면 언젠가 큰 변화가 찾아오리라 믿습니다.

오늘 강의는 저에게 다시 용기를 안겨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얻은 확신을, 제 삶 속에서 조금씩 실천해 보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강의를 해주신 권유디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의만으로도 벅찼는데, 끝나고 제 개인적인 질문에도 성심껏 답해주시고, 

정성스러운 싸인과 기념 촬영까지 함께해 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그 시간 속에서 진정한 멘토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배운 것을 잘 실천하여, 제 삶에서도 좋은 결과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