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여름학기 다랭이꽃이 피5씁니다 구준성]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

25.08.18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월급쟁이부자로은퇴하라 / 너나위

저자 및 출판사 : RHK

읽은 날짜 : 25.08.05~25.08.1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직장인투자자 #투자기준 #투자원칙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월급쟁이부자로은퇴하라. 너나위님이 무려 6~7년 전에 집필한 책이다. 책 자체가 엄청 잘 읽히고 어렵지 않다. 그럼에도 다루는 내용들이 마냥 쉽지많은 않다. 부동산 직장인 투자자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월부의 기본 바이블 같은 느낌의 책이다. 월부의 투자 기준과 원칙을 다루고 어떤 마인드로 직장인 투자자로 임해야 하는지를 담았다. 숲의 관점에서 투자의 목표와 방향 수립을 이야기 하고, 나무로 들어가 지역의 입지 분석과 부동산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든 내용이 담겨있다. 요즘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마인드와 동료들에 관한 내용까지 담고 있어서 투자 입문자 부터 어느정도 투자 경험이 있는 분들까지 재독을 통해 배우는 것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과거에는 입지 분석하는 방법이나 데이터 얻는 방법 같은 내용에 관심이 생겼다면, 이번에는 실전 투자와 관련된 내용들이 더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잊고 있었던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를 다시 새겨볼 수 있었다. 앞마당을 만들면서 희미해진 투자의 본질과 기본을 책에서 다시 리마인드 할 수 있었다. 가족과 직장 그 사이 균형을 잡는 것이 직장인 투자자 대부분에게 어려운 포인트이고, 당시 너나위님이 활용했던 방법이 모범답안임을 배울 수 있었다. 비슷한 갈등이 생겼을 때 활용해야겠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못해도 3번은 읽었던 책인데, 읽어도 밑줄이 한가득이다. 아래에 밑줄 내용을 다 필사했다. 현재 나의 상황에 맞는 부분과 나중이 되더라도 잊지 말아야겠다 싶은 내용들을 쭈욱 정리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5월 너나위 추천도서 바로 보러가기

 

 

 

  그것은 바로 투자는 역량이며, 그 역량은 꾸준한 훈련을 통해 누구나 개발할 수 있다. 또한 이는 누구나 할 수 있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투자는 실력의 영역에 속하며 역량이 쌓이는 순간,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이며, 과거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지금의 나를 결정한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인플레이션이라는 것은 도대체 왜, 또 어떤 흐름으로 인해 생기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은행이 돈의 양을 계속해서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 말은 나와 당신이 사로 있는 이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는 계속해서 통화량 증가가 일어나게 될 것이라는 말이다.

 

  통화량 증가 = 돈이 흔해짐 = 돈의 가치 하락 이다. 돈의 가치가 하라하면 자연스럽게 예전과 같은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나는 결국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에는 신경을 끄고,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기로 했다.

 

  당신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당신 외에 이를 고민하고 해겨해 줄 사람이 없다는 걸 인전하라.

 

  본격 투자를 시작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 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상황을 인지하고 이제는 빤한 미래를 바꿔보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다면, 본격적으로 그 방법을 배우기 전 마지막으로 해야 할 것이 있다. 그건 바로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내가 집중해야 할 부분에 하나의 포인트를 찍는 것과 같다.

 

  내가 생각하는 투자의 첫 번째 목적은 바로 '노후 준비'이다. 나는 투자라는 수단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할 때, 크게 2단계로 나누어 생각할 것을 제안한다. 1단계는 바로 나와 내 가족에 관한 경제적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것. 즉, 노후준비다. 많은 이가 막연히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경제적 자유나 풍요로운 부자의 삶은, 1단계 목표를 달성한 후 도전해도 늦지 않은 2단계 목표라는 걸 기억하자.

 

  돈을 벌고 굴려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대로 살명 나와 내 가족에게 경제적 위협이 닥칠 수도 있기에 투자해야 한다.

 

  우리 직장인은 결국 시간과 돈을 교환하고 있다. 여기엔 굉장히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어쩌다 시간을 투입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그 순간부터 교환할 돈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예비 경제적 자유인 포지션 안에서 차근차근 쌓아올린 생산 자산들이 훗날 당신이 일하기 어려운 시기가 되었을 때 시간을 직접 투입해 일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돈을 벌어다 줄 것이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직장인의 투자전략이다. 당신이 투자를 통해 노후를 준비하고, 나아가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데 도전하고자 한다면 이 방향성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막상 투자를 시작하고 나니,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 한다.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그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가 하는 것이다.

 

  등기부 등본 같은 열람에 제한이 없는 서류만 잘 살펴봐도, 매도자의 개인 사정까지 비교적 속속들이 파악할 수 있다.

 

  그저 매입한 아파트를 내가 가지고 있으면 된다. 일단 내가 소유하고 있으면 그 생산 자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과실은 그것의 소유주인 내 것이 된다는 말이다.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 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애초에 가격 조정을 마친 후 계약서를 써야지, 매도자 면전에서 가격 협상을 하는 건 정말 어려운 것이며, 계약이 깨질 확률도 높다는 것이다.

 

  이제 갓 시장에 진입하고자 하는 투자자라면 전세가 잘 나가지 않는 상황을 대비해 자금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중개인과의 관계가 투자 결과에 미치는 영향 또한 작지 않다. 투자를 하면서 모든 일은 결국 사람끼리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면 필연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당신이 상대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된다면, 당신의 투자 성과도 더욱 빛나게 될 것이다. 이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실제로 투자할 부동산을 찾고 매입한 뒤 임대를 놓는 일을 다섯 번 정도 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역량보다 주변의 도움이 투자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내가 투자를 결정할 때 첫 번째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 된 상태냐 아니냐' 하는 것이다.

 

  명심하라,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지, 책상에서 그래프를 그려가며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통 매도자와 가격 협상을 하기 전에는 그가 집을 팔려고 하는 이유를 묻는다. 또한 등기부 등본처럼 열람에 제한이 없는 서류를 통해서도 매도자의 사정을 짐작할 수는 있다.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대출을 받아 잔금을 치르면, 주택담보대출의 중도 상환수수료와 대출이자, 임대가 완료 되어 대출금을 상황할 때까지의 기회비용, 소유권 이전 이후의 관리비 등 여러가지 비용이 추가로 발생한다.

 

  투자를 고려하는 대상이 수도권에 있다면 입주 물량보다는 해당 물건의 저평가 여부를 먼저 고려한다. 가치 대비 저렴한지, 얼마나 싼지에 집중하는 것이다. 입주 물량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고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라면, 저평가 상태라도 투자 대상에서 제외한다.

 

  어떤 협상에서든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서두르지 않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 대비 싸게 사는 것이다.

 

  그저 철저히, 현재 가치를 볼 때 가격이 저렴한 편인지 아닌지에 집중한다.

 

  좋은 투자처가 보이지 않던 순간에도, 당장 투자금이 없어 어차피 투자를 실행할 수 없던 시기에도 꾸준히 발로 현장을 직접 찾아갔기에 가능했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있게 실행할 수 있다'라는 의미라고 주변 투자자들에게 항상 말하곤 한다.

 

  교통이나 학군 등 다른 입지 조건이 비슷할 경우에는 유흥업도 같은 유해시설은 적고 병원이나 학원, 근린시설 위주의 업종으로 구성된 상권을 선호한다.

 

  보통 매물을 확인할 때, 집을 보고 나오면서 현재 거주하는 사람에게 언제쯤 이사할 계획인지 질문한다.

 

  "그래도 혹시 모르잖아요. 어차피 손님도 별로 안드는데, 다시 한 번 이야기좀 해주세요. 퇴근하자마자 여기까지 달려왔는데!"

 

  명심하기 바란다. 무조건 좋은 지역에 투자할 생각을 하기보다, 먼저 자신이 세운 투자 기준에 충족되는지 살핀 후 그 안에서 가장 좋은 지역에 투자하는 순서를 따르자. 투자의 목적은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최상의 수익을 내는 것이다.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건 투기다.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여러 개의 대상을 비교해 보고 그 중 내가 지금 계약하려는 이 물건이 가장 좋고 가격도 싸다는 확신을 하게 되는 과정을 생략했기 때문일 것이다.

 

  부동산의 입지를 알아보고 저평가되었는지를 판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명해졌다. 바로 당신이 관심을 두고 있는 물건이 있다면, 계약하기 전에 더 많은 대상을 살펴보고 이와 비교해봐야 한다. 비교 대상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시세차익형 전세 투자를 하는 경우, 다음 두 가지 조건을 충족시키는지는 반드시 확인해 보길 바란다.   첫째, 여러 지역의 불건과 비교해 본 결과, 저평가된 것이 확실한가?   둘째, 전세가율이 높아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며, 건당 리스크는 작은 물건인가? 이 두 가지 조건을 충족시키는 물건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간다면, 횟수가 반복될수록 돈을 잃지 않는 것은 물론이요. 경험이 축적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수익을 안겨주는 좋은 물건을 볼 수 있는 안목까지 갖추게 될 것이다.

 

  고수들의 교훈은 한결 같았다. '조급함을 버리고 10년 이상을 봐라' 돈이 부족하다고 해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소중한 자산, 시간이 있으니까.

 

  직장인 투자자로서 결국 승리하는 투자를 하려면, 주택을 사고파기를 반복하는 방식보다는 팔지 않고 장기간 보유하며 꾸준히 자산의 규모를 키워가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말헀다.   처음부터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까지 모두 끌어와서 투자를 진행해서는 안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다음 세 가지는 투자 대상의 아파트를 선택하는 기준이다.   첫째, 저평가된 상태인가?   둘째, 투자금이 적게 드는가?   셋째, 리스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가?

 

  이시기엔 부동산의 매매가는 상승하는 반면, 이전 회복기에 이뤄진 분양 물량의 입주가 본격화 되면서 주택의 공급 부족이 어느정도 해소되기에, 전세가는 보합이나 오히려 조금씩 하락하기도 한다.

 

  수요가 많을 때 입주가 아닌 분양을 한다. 이 시차가 수급 불균형과 가격의 등라을 일으키는 핵심요인이 된다.

 

  잠재적 투자 가능 지역을 살펴보기 위해 몇 가지 지표를 활용할 수 있다. 아파트의 전세가율과 가격, 투자금의 규모, 입주 물량(공급)과 미분양 정도다.

 

  내가 지역을 조사하고 현장을 방문하는 건 해당 지역의 가치(입지)와 가격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유명한 중학교가 없다 해도 그 동네에서 선호하는 학교로 배정받는 아파트라면, 학군 입지에서 다른 아파트보다 우위라고 생각하면 된다.

 

  결국 많이 가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고민하는 것이 부동산 투자의 감각을 익히는 확실한 길인 것만은 분명하다.

 

  집의 구조와 물건별 내부 상태, 매도 상황 정도만 확인하면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똑같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라면 그 동네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물건부터 우선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같은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최고의 물건을 사는게 핵심이다.

 

  보러가는 집의 상황을 물어보라. 집주인의 매도 사유나 지금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 집주인인지 임차인인지도 확인한다.

 

  나는 투자를 막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이 가는 단지가 있다면 가급적 많은 부동산 중개소에 방문해 보라고 조언한다.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을 확인하고 그 안에서 협상범위를 정한 후 배려하는 태도를 보이면, 실질적으로 모두에게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임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첫 번째는 가격이다. 두 번째 요인은 집의 상ㅌ애다. 매매가는 향, 동, 층 같은 요인이 영향을 미치지만 전세는 내부 집 상태가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세 번째 요인은 입주 가능 시기이다. 잔금 시기가 이사철 성수기인지 비수기인지도 따져보라. 네 번째 요인은 사람이다. 매매가 협상이나 투자 진행 과정에서 자신감 있게 상황을 이끌어 가는 성향의 중개인이 전세 임대도 순조롭게 진행했다. 당신이 처음 손님으로 중개소의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그가 보인 모습과 행동을 떠올려보라. 대개는 친절한 분이 전세 임대도 수월하게 진행한다.

 

  현재 나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 중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을 구분하기 위해서이다.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라면 더 노려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면 되지만, 내 힘이 미치지 않는 영역의 일이라면 내 생각을 바꿔야 하낟.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렇게 고민하는 건 현재 나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 중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을 구분하기 위해서다.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 라면 더 노력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면 되지만, 내 힘이 미치지 않는 영역의 일이라면 내 생각을 바꿔야 한다.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칠흑같이 어두운 불확실함에 두렵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뚜벅뚜벅 걷고 매일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갔다.

 

인생을 바꿀 정도의 투자를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그렇기에 더욱, 조급할 필요가 없다.

 

장거리를 여행하는 철새는 혼자 나는 법이 없다.

 

오랜기간 성공적인 퉂라르 이어온 투자 선배들의 입에서 '성공'이란 단어보다 '생존'이라는 말이 더 자주 나오는 건지도 모르겠다. 그들은 말한다. 큰 성공을 바라기보다 우선 살아남아야 한다고, 살아남아 있기만 하면 늦더라도 멀리까지 갈 수 있고, 그렇다면 그것이 성공이라고.

 

시간이 갈 수록 점점 더 크게 느껴진 것은, 내 옆에 누가 함께하는지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누어야 한다.

 

말 그대로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으니 어려운 일도 아니었다. 같은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메시지로나마 관심을 표현하는 것, 온라인에서 처음 보는 사람이라고 해도 그의 간절한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응원해주는 것만으로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내 인생을 바꾸는 투자를 원하고 그 짧지 않은 레이스를 함께 걸어갈 동료를 찾는 다면, 먼저 내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주어진 시간 동안 주어진 일, 딱 그만큼은 잘해내고, 누가 뭐라 하든 퇴근 이후와 주말에는 당신의 일을 하라.

 

당신이 결혼을 했다면, 거기에 아이까지 있다면, 당신이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은 누군가가 만들어준 시간이란 걸 잊어서는 안 된다. 매사에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가족과의 관계를 잘 닦아가기 위한 첫 번째 단계라는 걸 잊지 말자.

 

어차피 투자를 평생 해나갈 일이다.

 

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 할 사람에겐 핑곗거리가 되고,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사람에겐 에피소드가 된다.

 

 


댓글


호상이
25. 08. 18. 22:20

준성님 독서후기 고생하셨어요!!! 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