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속의 아이콘이 될 지꿀입니다🍯
실전 2주차 용맘튜터님 강의를 통해 실전 투자의 ‘디테일’을 제대로 배웠습니다.
임장, 임보 효율화
임장, 임보를 투자와 연결하기
“여러분이 하고 있는 임장, 임보를 투자와 연결시키세요”
라는 말,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하며 너무나도 많이 들었던 말 같습니다.
국어로써는 아주 명확한 문장임에도, 뭔가 와닿지 않았던 것 같고,
그래서 임장, 임보, 투자가 서로 따로 노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항상 노력은 했지만 제대로 해소되지 않았던 그 부분을 용맘튜터님 강의를 통해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입지분석 디테일
가진 것과 없는 것을 통해 가치 파악하기
“그 생활권, 그 단지가 가진 것 뿐만 아니라, 없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
A단지가 가진 것 : 학군, 환경 / 없는 것 : 교통 편의성
→ 그렇다면 교통 편의성을 요하는 수요자들은 ‘A단지를 무조건 후순위로 둘까?’
이 궁금증에서 입지분석과 투자가 연결 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 궁금증을 통해 저는 자연스럽게 전철 외의 버스 등 교통편 또는
자가용 이용 수요를 확인하거나 역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차편이 있는지 등을 찾아보게 되고,
그렇게 제가 한 입지분석이 해당 단지의 수요를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해주었고,
그래서 투자 우선순위에서 어느 수준으로 고려할지까지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가진 것과 없는 것을 ‘표면적인 정보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실존하지 않는지? 까지 접근하며 ‘실질적인 입지’까지 접근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복기
한 채의 투자가 주는 무한한 인사이트
저희 실전 튜터님이신 수수진튜터님께서도
1호기 투자를 했던 저에게 ‘주기적인 복기를 꼭 해야한다'는 가이드를 해주셨는데요,
저는 작년 10월에 투자 후 복기글을 쓰고서, ‘이거면 됐지’하고 1호기에 대한 복기는 구석으로 미뤄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 채 투자에 대한 여러 차례의 복기를 통해 정말 다양한 투자 인사이트를 키울 수 있다는 점을
용맘튜터님 강의를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얼마나 좋은 자산을 얼마나 싸게 샀느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1호기 선택에 있어서 다른 의사결정이 있었을 경우 어떤 결과가 나왔을 지?
또는 1호기 의사결정 과정에서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 지? 등
하나의 경험 안에서 여러 관점을 학습하고 인사이트를 뽑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복기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튜터링을 통해 배워야 할 점은 단순히 튜터님이 알려주시는 정보에 그칠 것’이 아니라,
‘튜터님의 생각 프로세스, 각 부동산(생활권, 물건 등)이 지니는 패턴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배웠던 만큼,
복기를 통해 여러 케이스들을 미리 체화하고,
이후 마주하게 될 낯선 상황들을 익숙하게 다가오게끔 만들어 두는 것도
저의 투자실력 향상에 있어서 큰 자산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교평가
비교평가 이렇게 쉬운 거였다니…
(온전히 강의 내용을 흡수했다는 자신은 없지만)강의를 들은 직후에는 적어도 비교평가가 쉽게 느껴졌습니다.
한 개의 지역 내에서 뿐만 아니라,
이전에는 엄두도 못 냈던 ‘앞마당 전체에서의 비교평가’ 방식을 구체적인 사례와 자료를 통해 설명해주셔서
무.척.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이제는 저도 잘 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듭니다.
튜터님 강의를 통해 투자실전에 관한 디테일을 밀도있게 배울 수 있었고,
이번 달 바로 적용해서 꼭 성장하는 시간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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