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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시간 블로그 글쓰기로 따박따박 자동수익 만들기
선한부자오가닉

대기업 다니는 85년생 가장 입니다.
21년도에 이혼하고 지금까지도 자녀 2명을 제가 양육 하다보니 금전적으로 힘들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대리운전도 해보고, 주말 설것이도 해보고, 햄버거 집에서 야간타임도 해보고, 택배 상하차도 해봤는대
지금 내 아이들에겐 아빠가 필요한거 같아 안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몸이 너무 고단해서 퇴근하면 애들을 캐어할 기력이 없더라구요..
약 1년간 여러 알바를 하며 하루 4시간만 자고 또 일하는 일상에 몸무게가 97㎏ 에서 81㎏ 까지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유튜브에 부업영상을 보다가 우연히 알고리즘에 ‘월1천 오가닉님 하루 일상’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에 2~3분만에 작성한 글만 올려도 수입이 생긴다 라는 말에 혹 한것도 사실 이에요.
반신반의 하며 오가닉님 의 영상을 끝까지 시청한 후에 드는 생각은 “저게 말이되?” 였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부럽다.. 나도 저렇게 되고싶다..” 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유튜브 영상 시청 후 2일째가 지낫는대도 오가닉님의 영상이 뇌에서 없어지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3일째 되던날 영상을 한번더 보게 되었고 시작 해볼 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정말로 이게 될까?' 이런 생각을 했었고,
두번째는
‘돈 안들어 간다면서 초기자금? 사기 아니야?’ 라고 생각 했었고,
세번째는
‘치킨 몇 마리 안먹지뭐. 일단 시작부터 해보자’ 며 시작하게 되었고,
네번째는
‘오가닉님 수업 따라하기 쉽내’ 하며 동영상 정지해가며 천천히 따라 했었고,
다섯번째는
‘수업을 잘해주시니 수강이 편~안 하내, 좀더 들어볼까?’ 하면서 애드고시까지 왔었고,
여섯번째는
‘애드고시 한방에 승인이 되셧다면 운이 좋은거라고 하셧는대 내가 한방에 승인이 됬내?’ 하며 기뻣고,
일곱번째는
‘애드센스에 이번달 예상수입 0.01$를 보고 이게 된내' 라며 설레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블로그는 끝물인대 그걸 왜 하느냐.. 너 게임 좋아하니깐 이왕 할꺼면 게임 유튜버를 해라’
라며 염려 아닌 조롱을 했지만
내향적인 저로서는 얼굴 들어내는 것보다는 블로그가 더 적성에 맞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수익이 0.01$가 표시 되고 너무 신기해서 애드센스 홈페이지를 몇번이나 들락날락 했습니다.
퇴근해서 아이들 저녁과 간식을 챙겨주고, 하루에 2시간씩 영상을 보며 따라 한거 이거 하나뿐 이 없었어요.
그런대 시간을 많이 투자한건 아니었지만 적은 투자로 받은 수익을 직접 눈으로 보게 되니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이게 정말 되는구나. 나도 되는구나. 계속 해보고 싶다. 나도 되고싶다. 여유로워 지고 싶다.’
제가 느낀 이 감정. 욕심과 간절함으로 오가닉님 처럼 부업에서 본업으로 바뀌게끔 만들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집안 어르신들의 말씀 중 ‘사람은 기회가 3번 온다. 그 기회를 잘 확인해서 잡아라.’ 를 많이 들었습니다.
이번이 저의 첫번째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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