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엄마를 꿈꾸는 유니입니다~~❤️
광복절연휴 3일동안 단 하루도 쉬지 못했습니다.
2일은 유난히 더웠던 8월 한여름에 언덕임장을 했고,
1일은 실전반의 꽃 튜터링데이를 늦은밤까지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안…당연히 쓰러질줄 알았는데 컴퓨터를 켰습니다.
오늘 하루 너무 행복했고, 마지막까지 튜터님께 받은 감동의 여운이 가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좋은 분들과 하루 온종일 함께하며
투자이야기, 아파트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비교임장지
기다리던 튜터님 뵙는 날~~
역시나 너무나 아름다우신 울튜터님~~^^
미리 조사한 비교임장지 원페이지 발표를 각자 짧게 마무리하고
비교임장지로 고고~~!!
아직 많이 덥긴 했지만 평지라서 행복했던 곳!!
튜터님과 걸으면서 임장지를 비교하고
1&1으로 질의응답시간도 가졌던 가슴 벅찬 시간!!
저희는 튜터님의 좋은 말씀 들어서 너무 좋았지만
쉴틈없이 계속 튜터링 하시느라 울 튜터님 넘 힘드셨을것 같아요 T.T
임보 발표
이번 튜터링데이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
선택된 몇명만 임보 발표를 하는게 아니라
조원 전체가 발표를 했다는 겁니다.
튜터님께서 정해주신 부분을 각자 발표를 했고,
각자의 임보에서 잘한 부분을 짚어주셨는데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첫 실전반의 임보의 충격도,
땅굴파고 들어가던 자존감 하락도 없었던
서로 각자 성장하고 발전하는 알찬 시간이었어요!!!
나는 이번 실전반에서 또 어떤 성장을 하게 될까?
기다려지고 벅찬 감동을 받는 시간이라 이제는 기다려지는 시간이 되었어요!!
아직은 많이 부족해서 잘 못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이런 부분을 잘했구나~
동료의 저런 부분은 너무 좋다. 나도 해봐야지.
그건 어떻게 하는거예요?
이런 긍정적인 감정들을 느낄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어요!!
비교하지않고 각자의 장점을 부각시키면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감사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어요!!
삶은일기 튜터님 짱!!!
누구나 다 할 수 있어요!!!
월부 3년차가 되면서 어느 순간,
겸손을 넘어서 한없이 낮아진 자존감에 나 자신을 부정하게 되는 순간이 오네요.
오늘 튜터님께 들었던 말씀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말은
누구나 다 할 수 있어요!!!
저도 하다보니 이렇게 기회가 주어져서 하고 있어요.
저는 못할것 같아요. 저는 아직 아닌것 같아요.
해보지도 않고, 경험해보지도 않았으면서
내가 가진 능력을 무시하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낮아진 자존감을
많이 일으킬 수 있어 저는 오늘이 참 소중했어요!!
나도 할 수 있는 사람이고,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주셔서
참 힘이 되었어요!!!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루하루 지내다보면
기회가 자꾸 주어지고
성장하게 되고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주셔서
나도 해봐야지!! 용기를 얻었던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마지막까지 튜터님과 같은 지하철을 타고 오면서
더 딥한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말씀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행복한 오늘을 만들어주신 삶은일기 튜터님,
함께한 우리 8인조 감사합니다~~❤️🧡💛💚🩵
댓글
아니 유니님이 부정적이셨다는게 전 진짜 상상이 안가요~ ㅎㅎ 너무너무 긍정적이고 분위기 메이커이신 우리 유니님🥰 잘 하고 계시고, 잘 해왔고, 앞으로도 월부에서 계속 뵐 유니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