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대로 엑셀을 밟아버리면 이 고통이 끝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던 10년 전의 저처럼, 지금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계실 워킹맘에게.
안녕하세요. 늘 선배, 동료, 그리고 튜터님들께 도움만 받는 초보 투자자 ‘나도언젠가’입니다. 저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 늘 무엇을 나누어드리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얼마전 유디님Q&A 시간에 한 워킹맘의 고민을 들으면서, 문득 저의 경험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용기를 내어봅니다. 대학 다닐때, 그리고 취직해서 직장을 다니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