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부자엄마를 꿈꾸며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부자엄마유니입니다~😍
오늘은 조장튜터링 있는날~!!!
달력에는 적혀있지만
조장이 처음인 저는
단순히 조장역할에 대한 전달사항 모임인가?
요정도로 생각했던것 같아요~~ㅋㅋㅋ
조장튜터링 때문에 조장을 지원했다는
말의 의미를 이제는 알 것 같네요~~😂
조장OT때 뵈었던 샤샤튜터님은
정말 따뜻하고 자상하시고 인자함 그자체!!
왕대문자 T 일거라고 상상도 못했드랬죠~~ㅋㅋㅋ
뼈때리는 조언으로
정신이 번쩍 들게 제대로 혼내주신
샤샤튜터님 덕분에
앞으로 제가 가야 할 길이 명확해졌습니다.
어린 딸도 있으신데
장장 4시간의 튜터링은
정말 우리 조장들을 위해
아낌없이 다 내어주시고자
노력하심이 보여
가슴 뭉클하고 벅찬 깨달음으로
마음이 따뜻해졌네요~😁
좋은 말씀 중에
저에게 와닿은 3가지 BM을 나눠볼게요~~^^
지금 현재 앞마당이 9개!!
10번째 앞마당을 만들고 있는 저는
요즘 최대 고민이
비교평가가 잘 안돼요...T.T
나름의 방식으로 ㅋ
지역내 1등과 앞마당 1등을
잘 뽑아왔는데
지난달부터 1등뽑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뭔가 제대로 하고 싶은데
잘 안되니 허들이 느껴졌어요!!
이번 자모님 강의를 듣고서도
같은 가격이면 어느지역, 어느 단지에 투자해야하는가?
같은 가격에 초점을 두어야 함을 배웠는데
샤샤튜터님께서도
10개까지는 그냥 쓰는 단계이고,
10개가 되면 비교평가가 저절로 된다라고
(진짜 저절로 되겠죠..T.T)
용기와 희망을 주셨어요!!
이번달 앞마당을 만들고
임보의 결론부분에서
명확한 1등과
여기가 더싸네!!
라는 확신이 들겠죠? ㅋㅋㅋㅋ
10개까지는 비교평가할 생각하지말고
무조건 결론까지 써서 완성하자!!!
부동산 투자자의 마인드가 어때야 한다는
뼈때리는 샤샤튜터님의 조언!!
부동산 투자는 즐겁고 재밌으려고 하는게 아니예요
힘들고 어렵고 괴로워도 그냥 하는거예요
부동산 투자는 체력, 시간, 돈의 인풋이 많이 필요하지만
손에 쥘 수있는 결과물이 없어
힘들고 괴로운것!!
새로운 경험을 하는 1~2년까지는
열정과 자극이 있을수 있지만
대부분의 열정과 자극은 1년 지나면 사라진다고 하네요~😭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지?
그만둘 이유는 너무나 많지만
해야 되니까...
이거 안하면 대안이 없으니까
자극이 없어도 열정이 없어도
무조건 해야 함을 알게 됐어요
그냥 그날 해야 할 일을 묵묵히
될때까지 해보자!!!
올해 2024년이 되면서
정말 1호기 투자를 해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었지만
생각보다 1호기 투자는 쉽지 않았어요!!
지방보다는 수도권이지~~
수도권보다는 서울이지~~
이런 마음때문에
지방 중소도시 앞마당을 만들고는
광역시로~ 수도권으로~ 서울로~~
목적지를 잃은 앞마당은 갈피를 못잡습니다.T.T
더 좋은 투자, 더 버는 투자에
혈안이 되어 있었던 겁니다...
‶대중과 똑같이 가지 말고 거꾸로 해야 돈을 번다‶
남들이 다 수도권보고 서울볼때
지방 쫌쫌따리 투자를 해야 돈을 벌수 있다니!!
지금 현재 앞마당 중에서
내 투자기준에 맞는 지역이 있음에도
난 더 좋은 투자를 위해 외면하고 있었습니다...T.T
1호기 투자는 잃지 않는게 중요하다!!
5호기까지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한다!!!
수익이 큰 수도권 투자말고
수익률이 좋은 지방투자를 해야함을
다시금 느끼게 됐어요!!
(수익의 개념과 수익률의 개념도 이해하지 못했네요...😢)
첫투자로 홈런을 치겠다는 생각대신에
잃지않는 투자를 해야겠어요!!
더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위한
선택을 하는것!!
너나위님께서 달달 외우라고 하셨던
잃지않는 투자를 다시금 가슴에 새겨봅니다!!
조장으로서, 투자자로서
진심으로 튜터링 해주신
샤샤튜터님 감사합니다!!
더 성장하는 오늘이 되겠습니다~😍
댓글
저도 샤샤튜터님의 왕대문자T스타일의 케어는 처음인데 진짜 머릿속에 많이 남는 것 같아요. 열정 없이도 한다!! 아자아자 화이팅!! 후기 감사합니다 조장님👏🏻👏🏻😄
유니님 앞마당이 무려 9개나 된다니 곧 하나까지 채우셔서 비교평가 마구마구 저절로 되는 실력을 갖추길 응원합니다:)!!!
열정이 없어도 그냥 하는거다 앞마당 10개는 돼야 비교평가가 가능하다.. 후기 읽으면서 저한테도 희망이 보이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