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순자산을 35억 목표로 달려가고 있는 순자35입니다:)
25년 8월 17일 날이 좋은 일요일
정말 귀한 시간을 선물 받았습니다.
실전 투자반 튜터링 데이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쉽게 가면 재미 없쥬
「아들이 잠을 자지 않아요.... 새벽 2시쯤 잠이 든 울아들」
나는 내일 사임 발표를 해야하는데
하지만 순자는 포기를 모르죠
저는 뇌를 속였습니다.
평상시와 같이 새벽 4시에 일어나 사임 발표 준비를 했습니다.
누구에게는 부담스러운 상황일 수 있지만 주어진 기회에 감사하며
조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나누자는 생각으로 발표를 준비했던 것 같아요.
뇌를 속이세요.
힘든 건 몸이 아니라 뇌에서 하는 소리에요.
개포동헐크님
몸은 피곤했지만 튜터님을 뵙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
사진 삭제
AI 활용 설정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오랜 기다림 끝애 "버린돌 튜터님"을 영접하는 순간
너무 소녀 같은 모습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와 진짜 멋있는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임 발표를 하는 동안 튜터님이 알고 계신 모든 것을 나눠주시겠다는 말처럼
투자 경험담과 임보의 방향성을 잡아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실전 투자자는 이렇게 사고하고
어떤 노력을 하는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우리들이 고민했던 것들에 대해 튜터님도 똑같은 고민을 했고
실전 경험을 하면서 이런 것들을 느꼈다는 말씀이 너무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비교 분임 또한 그냥 흘러가지 않게
각 코스별 질문을 적어주셔서 생각하면서 임장하는 비교 분임을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울면서 힘들다고 못하겠다고 말하는 아내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나 이제 곧 질의응답 시간인데...이것 땜에 실전반한건데..
저와 같이 수면이 부족했던 아내에게 많이 힘든 시간이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튜터님과 조장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는 유리공을 지키기 위해 집으로 향했습니다.
소중한 시간내주신 튜터님께 죄송스러웠고
저로 인해 당황했을 조장님과 조원들에게도 너무 죄송스러웠습니다.
튜터링 데이를 위해 준비 많이 해주신 오이조장님과 쿠키총무님 마당발 헐크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환경에서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개인상황 배려해주신 돌벤져스 감사합니다.
귀한 시간내주신 버린돌 튜터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버린돌튜터님 #스오이 조장님 #필마여 부조장님 #꾸준한쿠키 총무님 #개포동헐크님 #겨울가을님 #나도언젠가님 #슝슝날아님 #애나킹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