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튜터링데이 후기

25.08.21



안녕하세요 슝슝날아입니다.

지난 토요일 꿈에 그리던 튜터링데이를 맞이했습니다!

 

질문 장착하고!

임장준비도 하고!

스터디 준비도 하고!

나오는데 왜이렇게 긴장이되는지

(발표도 아닌데?ㅋㅋㅋ)

 

아마도 우리의 튜터님을 처음으로 직접 뵙는 첫날이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사임발표]

오늘 사임발표는 우리조 최고 스마트 가을겨울님, 젠가님, 순자35님이셨습니다.

왜 튜터님께서 세분을 선정하셨는지 알겠더라구요.

배울것 천지였던 사임발표, 질문에 척척 답해주시는 튜터님 덕택에 키보드 위 손가락이 쉴 틈이 없었습니다. 월부생활 1년 반 만에 다시듣는 실전반이라 잘 해보고 싶은 마음과 배우고싶은 마음이 간절했던터라 정말 다 받아적고 내것으로 만들고 싶었어요. 그리고 제가 사임을 지금껏 얼마나 소홀하게 퉁치며 해 왔는지 깨닫고 마음속 깊이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BM 정말 퉁치지말자. 임보를 잘써야 투자도 잘한다.

 

[비교분임]

밥을 먹으며 스터디때 많이 긴장된 분위기를 누그러뜨리고(역시 밥이 좀 들어가야!)

뜨거운 날 분임을 출발했습니다

튜터님께서 각 조마다 궁금한 점에 대해 정말 친절히 대답해 주셨어요.

질문을 좀 더 챙겨올걸 하는 아쉬움마저 들었습니다.

튜터님의 눈으로 지역을 보는 법을 배우고, 투자에 대해 소중한 튜터님의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더운줄 모르고 임장 했던 것 같아요. 돌이켜 보니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시장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멍때리던 저에게 "그냥해!"라고

멱살 잡이 해 주신 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행동하는건 마음의 변화! 튜터님 덕택에 발로 뛰어보자라고 마음 먹었습니다.

튜터님의 말씀에 행동으로 옮기며 투자를 실천해보려 합니다. 감사해요!

 

 

[원팀]

튜터링데이를 보내고 우리 돌벤져스님들과 벌써 3번째 임장이었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서인지 더 가까워지고 원팀! 동료가 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즐겁게 이 더운 여름 임장하고 임보 쓸 수 있게 서로 끌어주셔서

정말 여기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어떤 질문이던 친절하게 받아주시고, 고민을 들어주시는 버린돌 튜터님 (진짜 최고 감사해요)

우리 조의 정신적 지주, 호탕한 웃음 담당 스오이 조장님

돌벤저스의 에너자이저 개포동 헐크님

소리없이 강하다. 투자에는 냉철하지만 친절한 남자 겨울가을님

쾌활 그 자체! 에너지가 너무 부러운 꾸준한쿠키님

저의 멘탈 붙잡아주신 한없이 따뜻한 젠가님

똑똑함, 스마트함 닮고 싶은 순자35님

여유가 보기 좋은 긍정의 아이콘 애나킹님

뒤에서 조원들 잘 살펴봐주시고 저에게 잊지못할 사진을 남겨주신 필마여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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