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치평가가 어렵니?

수도권 ‘입지가치(땅,직장, 교통, 입지, 학군, 환경)’와 ‘상품가치(연식, 브랜드, 세대수)’를 비교 평가하는 방법을 내마기 수업 때 배웠었는데…

내중반 수업에서는 그것을 직접 단지에 적용하는 연습을 반복해서 보여주셨다. 

비슷한 매매가의 두 단지를 가치의 기준에서 비교하면서,  어떤 기준으로 무엇을 더 중점적인 가치 기준으로 평가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 

내마기 수업은 이론적인 뭉툭한 설명이었다면…

 내중반에서 비교 평가 강의는 좀 더 날카롭고 정확하면서 실전 적용이 가능한 디테일을 가르쳐주시는 것 같았다. 

그리고 실제로 비슷한 조건의 두 단지를 놓고 입지 가치와 상품 가치로 비교하는 연습을 여러 번 해볼 수 있도록 

“적용”에 포커스를 둔 강의 였던 것 같다. 

또, 수도권과 지방에서의 가치 평가 차이를 설명해주시면서 지방 투자나 지방에 내 집 마련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좀 더 와닿는 강의였던 것 같다. 

“디테일”이 다른 쪽집게 같은 강의! 그게 용맘님 강의의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2. ‘내집마련’ 할래? ‘거주보유분리’ 할래?

내집마련과  거주보유분리를 고민하는 내중반 수강생들이 엄청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무엇이 나에게 좀 더 유리한 결정인지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용맘님이 차근차근 설명해주셨다. 

그것도 아주 쉽게! 

특히 현재 종잣돈이 많은지, 대출이 잘나오고 연간저축액이 많은 지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지는 아주 심플한 결론을 내려주시면서 실거주가 불가능한 나는 주담대 대출이 불가능하고, 자영업이라 대출한도가 크지 않기 때문에 거주보유분리가 훨씬 유리하다는 나의 결심에 다시 한번 확신을 심어 주셨다. 

그리고 나는 지방에 거주하기 때문에 만약 내가 무주택 상태라고 하더라도 주거비에 드는 비용이 크지 않으므로 수도권 투자자들보다 훨씬 유리할 것 같았다…. (지방에 사는 장점을 드디어 찾았네?? ㅋㅋㅋㅋㅋ)

아주 심플하게! 쉽게! 내집마련과 거주보유분리의 상황에 따른 유불리를 설명해주셨다! 

용용맘맘맘님, 만세~~~~

#3. 비교평가, 어디까지 해봤니?

비교평가의 스텝을 밟아~~~

카카오 지도와 네이버 부동산을 활용해 예산에 맞는 후보단지를 선별하고,

수도권은 땅, 직장, 교통 중심으로 지방은 연식, 환경, 학군 중심으로 가치비교(입지/상품)를 해보고~

전고점대비 하락률과 최근 실거래 대비 싸게 살 수 있는지 가격비교까지 해보면 

내집마련 참 쉽쥬~~~??!!

용맘님만 따라하면 내집마련, 왜못해! 왜못하냐구!!! 

    바보만 아니면 다 한다, 누구든 다해~~~~~

(나는 바보인가….? 또르르…………..)

그래도 나는 내가 투자 목적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비교 평가를 많이 해보는 것이 나의 안목과 투자자로서의  평가기준, 투자여부를 판단할 판단력을 키워주는 연습이 될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용맘님이 알려주신 비교 평가를 최~~~대한 많이 해보고…

 비교평가 단지를 한 달에 30개씩 채우는 것을 목표로 할 거다. 

그중에 10개를 추려서 임장을 가보고,

 그 중 가장 나은 1단지를 골라보는 연습을 3달간 해보려고 한다. 

그러고 나면 내집 마련에 확신이 좀 생기지 않을까?? ㅎㅎㅎ

그런 실력을 갖춘 상태로 나 까사드서울은 내년 1월 안에 꼭 등기 친다!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