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27기 십오야 달밝은 밤에 임보쓰고 투자할 조 배당받는도비] 3강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배당받는도비입니다. 

서대문구와 동대문구를 통해 비교평가 방법을

확실히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연 저축액과 투자금에 따라 우선적으로 보아야할 지역을 알게되어

앞으로 내가 어떻게 앞마당을 늘려가야겠다는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비교평가의 기본원칙은 가치와 가격을 비교하는 것으로

지역 간 비교평가를 하는 경우,

지역 내처럼 입지와 상품성을 비교하되 지역의 위상을 함께 고려해야함을 알았습니다.

지역의 위상은 지방에서만 파악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

수도권은 입지와 상품성만 비교했는데

위상까지 함께 생각하면 비교평가를 더 정교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단지분석에서

지역 내 뿐만 아니라 지역 간 비교평가에서도

프메퍼님이 알려준 급지,생활권,단지를 통해 위상을 파악하여

가치를 판단해보겠습니다.

비교평가를 하고나면 전고점을 통해 검증을 하곤했는데

신축이라 과거 지표가 없거나, 전고점이 비슷하면 내가 잘한게 맞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번에 보조지표로써 전고점뿐만 아니라 상승폭, 회복폭, 전세가까지 함께 활용해보겠습니다.

20평대와 30평대 비교에서 핵심은

‘나라면 어디를 살고 싶은가’라고 나의 감정을 넣어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보통은 상위 생활권 20평대가 장기보유 관점에서 좋고

가성비 투자로써 30평대가 더 좋을 확률이 높습니다.

공급많은 지역에서 어떻게 투자기회를 찾는지 애매해서

리스크를 피하기만 했었는데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새로 알았습니다.

우선 전세 트래킹을 통해 전세 물량과 전세가격이 오르는지 확인해보고,

중요한 것은 전임,매임을 통해 현장상황을 파악해보는 것입니다.

만약 전세단지가 소진되었다면,

시세보다 높은 전세낀 물건이 제일 좋고

일반적으로 시세보다 전세가 낮더라도 갱신권을 사용했고 곧 만기인 물건,

혹은 월세라서 보증금을 내주면 나가는 물건을

특히 눈여겨보고 투자로 접근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프메퍼님이 얘기해주신 단지분석 비교과제를 직접 해보겠습니다.

임장,임보에 치여 독서에 소홀했는데

독서를 놓치면 마음의 여유가 없고,

부정적이고 불평하는 저를 발견하곤 했습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에서 물을 많이 부우면 독이 차는 것처럼

쉼없이 하루에 조금이라도 책을 읽도록 하겠습니다.

*적용할 점

1. 프메퍼님 비교평가 툴을 이용해 비교평가 시도하기

2. 아직 늦지 않았다. 한달에 3권 읽기(하루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