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도서명
돈의속성
출판사
스노우폭스북스
저자명
김승호
출간연도
발행
2020년 06월 15일
읽은 날짜
2025년도 8월
핵심키워드 3가지
#돈 #태도 #습관
점수 : 9점
김승호
글작가
한인 기업 최초 글로벌 외식 그룹인 SNOWFOX GROUP 의 회장이다. 한국과 전 세계를 오가며 각종 강연과 수업을 통해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9년, SNOWFOX사는 전 세계 11개국에 3,878개의 매장과 10,000여 명의 직원을 지닌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연매출 1조 원의 목표를 이루고 미국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외식 기업 이외에도 출판사와 화훼 유통업과 금융업, 부동산업의 회사를 소유하고 있고, 글로벌 외식 그룹의 대주주로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미국 중견기업인 협회 회장과 중앙 대학교 글로벌 경영자 과정 교수로 활동한 적이 있으며 지난 5년 동안 3,000여 명의 사업가 제자들을 양성했고 현재 농장 경영자로도 일하고 있다. ㆍ비즈니스 이력 : 1987년 대학 중퇴 후 미국으로 건너간 뒤 흑인 동네 식품점을 시작으로 이불가게, 한국 식품점, 지역 신문사, 컴퓨터 조립회사, 주식 선물거래소, 유기농 식품점 등을 운영하며 실패를 거듭하다 2005년 식당 체인을 6억 원에 분납조건(OWNER FINANCING)으로 인수한 후 2008년 100개 매장 돌파, 미 전역에 1,000여 개의 매장으로 확장했다. 이후 영국, 캐나다 등의 연관 업체들과의 합병을 통해 전 세계 11개국, 총 매장 3,878개, 임직원 9,000여 명의 그룹사로 성장했다. 저서로는 『자기경영 노트』 『김밥 파는 CEO』 『생각 의 비밀』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이 있으며 장기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현재, 한국에는 스노우폭스 도시락 매장과 스노우폭스 플라워 매장이 서울 강남 중심으로 20여 개가 있다
본깨적(구형기준) | ||
페이지 | 본 것 | 느낀점 [깨 적] |
25 | 비정규적인 수입은 한 번에 몰려온 돈이라 실제 가치보다 커 보이는 착각을 일으킨다. 그래서 자신이 많은 돈을 벌게 된 줄 알고 사치하고 함부로 사용하게 돼 결국 모으지 못하게 된다. | 이 구절에서는 셀링에서의 대량주문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 대량주문은 큰 매출을 안겨다 주지만 비정규적인 매출이기에 양날의 검이다.
|
53 | 인간의 마음은 말에 나타나고 말에 정이 없으면 남을 감동시키거나 바꿀 수 없다. 사람은 마음이 오고 간 후 에 이론과 논리가 더해질 뿐이다.우리는 어떤 사람이 말을 잘하거나 논리적이라고 존경하지 않는다. 그에게 진정성이 보일때, 그의 생각과 뜻이 나와 달라도 존중을 하게 된다.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이 내보내는 냄새다. 마음의 냄새가 향기인지 악취이니는 표현하는 언어를 통해 알게 된다. 행운도 행복도 좋은 향을 따라 다닌다. | 단순하게 말을 잘하거나 논리정연하게 하는 것으로는 존중을 얻을 수 없다. 얼마전 한 정치인이 상대진영의 정치인의 말에서 큰 울림이 있었다며 존중을 표현하는 장면이 떠올랐다. 말에는 힘이 있다. 존중과 권의는 그 말과 행동에서 나오는 것 같다. '별것 아닌 말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매언사에에 조심성을 키워야 할것같다. |
91 | 모든 메일은 다 읽고 바로 버리거나 대답을 해주고 제자들이나 팬레터 같은 메일은 모아놨다가 한두 달에 한번씩 답변이나 응답을 해준다. 이런 메일들은 바로 처리하면 또다시 메일이 날아온다. 결국 채팅하듯 늘어나 감당이 되지않기에 얻은 지혜다. | 바로바로 응답하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일부러 몰아서 보내고 읽은 메일을 정리하는 습관은 배울점인 것같다. 적용해보자. |
116 | '임대료를 내는 사람이 건물주'라는 말을 사업을 운영하는 동안 절대로 잊지 앟는다면 어느 날 건물주가 되어 있을 것이다. | 책을 처음 읽었을때도 생각을 열리게 해준 문구였다. 언젠가 이런상황이 온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해보자. |
126 | 돈을쓰는 능력은 고도의 정치기술과같다. 검소하되 인색하면 안된다. 나는 검소한 삶을 살아야 하지만 가족이나 주변에 가용하면 안 된다. 직원에게 강요해서도 안된다. | 가족과 동료들에게 검소한 생활을 강요해서는 안된다는걸 다시한번 느꼈다. |
127 | 지출해야 할 것은 반드시 기일을 지켜 지출하고 늦거나 미루면 안된다. 설령 그것이 부모님의 용돈이라 해도 정해진 날짜에 직원 금여 나가듯이정확하게 나가야 한다. ~시간을 팔아 돈을 버는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았으면 갚아줘야 한다. | 나는 아직 사람을 돈주고 써본 경험은 없지만, 고용되어 일했을때 정확하게 들어오는 돈의 소중함을 알고 있다. 그 사람들을 소중히 생각한다면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
145 | 말을 하는 순간 말은 힘을 가지며 실제로 그렇게 되기 위한 행동으로 이끈다. 언어를 통제하면 생각이 닫히고 행동이 통제된다. 반대로 언어를 열면 생각이 열리고 행동이 실현된다. | 말에 힘이 있다는 사실은 여러 경험들을 통해 알게 되었다. 다시한번 이문구를 읽으며 말의 힘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반드시 이뤄내고 싶은 것이 있다면 선언한다. |
157 | 세상의 권위를 존중하되 의심하는 태도를 끝나는 날까지 유지하기 바란다. 절대로 길들여지지 말고 스스로 규칙을 만드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스스로 규칙을 만들다 보면 규칙이 사라지는 날이 올 것이다. 그날 비로소 당신은 혼자 스스로 서게 된 것이다. | 최근 많은의사결정을 하게 되면서 더더욱 이 말이 공감이 되었다.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장이 되려면 많은 결정들을 본인 스스로 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모르고 지나간다는 태도가 점점 나를 뒤쳐지게 하는 것은 아닐지 주의해야 한다. 남의 의견을 듣더라도 내 기준으로 판단하고 결정한다. |
170 | 나의 운명은 나의 선택을 통해 결정된다. 남이 만들어 놓은 선택 안에서만 선택해야 한다고 믿으면 내 인생이 아니라 남이 만들어 놓은 인생을 살 수밖에 없다. 당연히 선택권을 늘려야 하고 그 선택이 나에게 이익이 되도록 하기 위해 다른 선택지를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 때때로 선택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이 가장 좋은 선택일 수 있음을 기억하길 바란다. | 책에서 두가지 선택지가 주어진 경우 다른 선택지를 만드는 예시가 있다. 상황에 치이고 밀려서 결정하지 말고 중심을 잡고 새로운 선택지를 제안할 수 있는 태도를 언제나 유지해봐야 할것같았다. 새로운 선택지를 제안하는 것. |
200 | 사업을 잘해서 어디든 매장을 열어도 임대료를 낼 여력을 가진 회사를 소유했다면 수많은 부동산을 소유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 것이다. 이때 금유이 도와 융자의 도움을 받으면 회사의 자산 구조에 사업체와 부동산 소유란느 두 가지의 이익구조가 나타난다. | 돈의 속성 책을 처음 읽었을때 부터 이 문구는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나에게 영향을 준것같다. 임대료를 낼 여력이 있다면 소유하자. |
215 | 자기 주관이 없으면 뭐든 남의 결정을 따라야 하고 책임은 본인이 져야한다. 스스로 마음의 자립이 생기고 매사에 합리적 의심을 할 수 있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하지 마라. 아내나 남편이 허락할 떄까지 기다리기 바란다. | 주로 투자 얘기로 설명되지만, 일상의 많은 상황들에서도 비슷하게 적용된느 문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주관을 더 공고히 하자. |
239 | 사업은 아직도 끝이 없다. 만약 그래도 못 찾겠으면 이름에 국제라는 단어가 붙은 모든 박람회를 다녀보기를 바란다. | 몇년동안 많은 박람회를 다니며 좋은 아이디어나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방문해봐야 할것 같다. 기존에 이런 박람회를 다니며 팔아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아이템과 비슷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팔아보는 경험을 하면서 얼마나 수요가 있는지를 판단해보는 경험을 하고 있는 요즘이다.
|
깨달은 것 | ||
| ||
적용할것 (BM) | ||
| ||
책을 읽고 난 후의 간단한 감상 | ||
돈의 속성은 2번정도 읽고 이번이 3회독인 책입니다. 예전에는 부동산 투자자의 시선으로 이책을 읽었다면 이번에는 셀러이자 사장으로써 이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많은 여러 좋은 구절들이 있지만, 돈을 다루는 태도, 마인드 등 돈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 것과 더불어 사장으로써 해야할 행동들도 어느정도 언급해 주신 것 같았습니다. 특히, 다른 사람들이나, 여러 요소들에 휘둘려서 결정을 따라하지 말고 나의 경험과 학습을 통해 결정권자가 되어 내주관하에서 올바른 선택을 해나가는 것의 중요성이 이전과는 다르게 조금 더 다가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 성장해야할 부분이 많고 그 과정에서 돈과 사람들을 다룰 일이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생각의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도와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댓글
아리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