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익률 계산 연습하기
평촌 무궁화진흥 아파트 31평
매수한 가격(2015년) : 3.4억
전세가격(2015년) : 3.2억
현재 매매가격 : 7.5억
현재 전세가격 : 4.2억
시세 차익 : 4.1억
전세 상승 : 1억
수익률 계산 : 2050%
연수익률 계산 : 복리기준 연수익률 약 45.7%
*수익률 계산식
= 시세차익(현재가격-매수가격) / 투자금(매수가격-전세가격)
2. 2일차 강의 듣고 느낀점, 적용할 점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투자의 시작은 반드시 큰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구나라는 사실입니다. 불과 5천만 원 이하의 소액으로도 전세 레버리지를 활용하면 아파트 투자에 참여할 수 있고, 심지어 그 과정에서 투자수익률이 2배, 3배 이상이 되는 사례들을 보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벌었다는 차원이 아니라, ‘작은 돈도 제대로 굴리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자본주의의 원리를 실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강의에서 강조된 메시지는 분명했습니다.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고, 여기서는 단순히 돈을 벌어 저축하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자본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결국 미래를 바꾼다는 점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은행에 저축해 두면 단순히 물가상승률에도 못 미치지만, 투자로 실행하면 복리 효과와 레버리지 효과를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자산을 크게 키울 수 있다는 사실은 앞으로의 방향성을 명확히 해주었습니다.
저에게 가장 크게 다가온 적용점은, 저축으로 종잣돈을 만드는 것이 출발점이지만, 거기서 멈추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작은 금액이라도 좋은 투자처를 찾아 실행에 옮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단지 “나중에”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 자금 규모 안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찾아 실행하고, 그렇게 조금씩 자산을 불려 나가는 과정이 결국 노후를 준비하는 핵심 전략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 정리:
이번 강의는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 사례를 통해 소액투자의 강력한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작은 돈이지만 자본주의 원리를 활용하면 훗날 큰 자산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제는 저축만이 아니라 실행과 투자를 통해 제 미래를 준비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