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도 웃고
오늘도 꽤 괜찮은 하루를 만들어가고 있는
투자자로로 입니다. 😊
이번 3주차 강의는 제가 평소, 꾸준함과 진정성으로 깊이 존경해온 프메퍼 튜터님의 강의였습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투자자의 관점과 태도, 그리고 지속 가능한 실행력의 중요성까지 전해주신,
귀중한 시간으로 남으며, 잊지 않고 제 마음에 남길 수 있는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급지가 아니라 단지를 봐야 할 때
남기고 싶은 핵심 요약
- 프메퍼 튜터님은 이번 강의에서 ‘급지보다 단지 단위로 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 “10년 이상 장기적으로 보면 상급지가 유리할 수 있지만, 중장기(5년) 관점에서는 전고점을 넘지 못한 단지를 저평가 구간에서 사는 것이 더 실질적인 전략이다.”
- “4급지에도 여전히 기회는 존재한다. 중요한 건 얼마나 저평가되어 있고, 수요와 전세가가 받쳐주는가다.”
- A, B 지역 안에서도 전고점 대비 10~20% 이상 하락한 단지들이 있으며, 입지 가치를 좋은 조건을 갖춘 단지들이 존재한다.
- 단지의 현재 가격 위치와 전세가를 비교하며 저평가된 단지를 찾는 것이 실전 투자자의 핵심 무기임을 다시 확인시켜 주었다.
느낀 점
- 지역보다 더 작은 단위, 즉 단지 중심으로 분석할 필요성을 체감했다.
- ‘싸다’가 아니라 ‘덜 오른 것’에 주목하는 시선이 생겼다.
적용할 점
- A, B 지역 내 전고점 미회복 단지를 익히기
- 단지별 전세가와 생활권 수요 패턴 보기
- 실거주 수요 기반의 비교표를 작성해 우선순위 정해보기
‘가가투리’로 단지를 평가하라
남기고 싶은 핵심 요약
- 튜터님은 투자 시 반드시 써야 할 기준으로 ‘가가투리’ 방법론을 제시했다.
- “가가투리를 통해 판단은 감이 아닌 기준으로 바뀐다.”
- 가가투리는 단순히 '좋아 보이는 단지'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수익률, 안전성, 실현 가능성을 모두 고려한 종합적 판단 도구다.
- ㄱㅊ: 교통 접근성, 생활 인프라, 직주근접, 학군 등으로 실거주 선호도가 높은가?
- ㄱㄱ: 현재 시세가 전고점 대비 어느 수준인가? 최근 거래 흐름은?
- ㅌㅈㄱ: 내가 실제로 투입할 수 있는 현금은 얼마이며, 전세가율로 인해 부담이 얼마나 줄어드는가?
- ㄹㅅㅋ: 향후 공급 물량, 임대 수요, 금리 리스크 등에서 위험 요소는 무엇인가?
- 이 네 가지를 기준으로 보면, 겉보기에 비슷한 두 단지의 투자 가치가 확연히 갈린다.
- 실제로 A, B 지역 모두에서 ‘입지는 비슷한데 가격은 다르고’, ‘투자금은 적지만 리스크는 큰’ 단지들이 존재하며, 비교가 없으면 눈에 보이는 것에 속아 실수할 수 있다.
느낀 점
- 그동안 단지 평가가 너무 주관적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 이제는 감, 싸다, 오른다 같은 것보다 ‘가가투리 로 말할 수 있는가’를 스스로에게 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용할 점
- 관심 단지들을 ‘가가투리’ 항목별로 정리해보기
- 투자금은 실제 전세가를 반영한 실투자금 기준으로 산정
- 세 단지 이상 비교 후, 가장 균형 잡힌 가가투리 점수를 가진 곳을 우선순위로 매수
A지역·B지역, 실속 투자자의 가치성장 거점
남기고 싶은 핵심 요약
- A, B 지역은 서울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고, 실수요 기반의 주거 수요가 꾸준한 지역이다.
- A지역은 대규모 입주 마무리 구간에서 상승 전환 가능성이 있는 곳
- B지역은 공급이 적어 매매가 하락 폭이 작고, 실거주 중심으로 안정적인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
느낀 점
- 수치적으로 싸다는 것이 아니라, 가치 대비 저평가된 지역을 봐야 함을 배웠다.
- 공급 상황과 생활권 수요, 교통 접근성을 종합적으로 보며 전략을 세우게 됐다.
적용할 점
- A지역 : 입주 마무리 단지의 전세 흐름 추적, 기회 구간 포착
- B지역 : 매물 희소성과 하방 지지력을 기반으로 한 보유 전략
- 두 지역 모두 전세 수요와 직주근접 비율 높은 단지 우선 분석
싸게 사는 게 아니라, 가치 있게 모아간다
남기고 싶은 핵심 요약
- “떨어질 것 같아서 기다린 사람은 실패하고, 실행한 사람은 결국 성공한다.”
- 프메퍼 튜터님의 투자 철학은 ‘저점 매수’가 아닌 ‘가치 있는 자산을 지속적으로 모아가는 것’이었다.
- “투자는 팔지 않을 자산을 모아가는 과정이다.”
- 무리하지 않고, 감당 가능한 선에서, 꾸준히 ‘내 자산’을 쌓는 것이 가장 강력한 전략임을 증명했다.
느낀 점
- “좋은 자산을 모은다”는 시선으로 바뀌면 마음이 훨씬 안정될까?
- 나도 긴 호흡으로 천천히, 확실한 자산을 쌓아야겠다고 결심했다.
적용할 점
- 전세 수요 탄탄한 단지부터 전제로 접근
- 단기 차익보다 보유 중 자산 안정성을 더 중요하게 판단
- 하나의 단지라도 분석 후 매수 → 보유 → 트래킹 루틴 만들기
튜터님 에필로그
남기고 싶은 핵심 요약
- 이번 강의를 통해 서울 수도권 4급지의 의미와 투자 가치, 단지 중심의 비교 분석, 그리고 ‘가가투리’라는 평가 도구까지 실전 투자에 꼭 필요한 관점과 기준을 배울 수 있었다.
- 프메퍼 튜터님의 오랜 시행착오, 실전 경험에서 나온 메시지는 단순한 기술이 아닌, 투자의 ‘태도’와 ‘마인드’를 다시 돌아보게 만들었다.
- “투자는 팔지 않을 자산을 모아가는 과정이다.”
- “중요한 건 오를 단지를 찾는 게 아니라, 가치 있는 자산을 감당 가능한 선에서 지속적으로 모아가는 것.”
- “사서 버는 게 아니라, 오래 버텨서 버는 것.”
느낀 점
- 강의를 마무리하며 느낀 가장 큰 가치는 ‘비교평가와 투자 마인드셋’이었다.
- 무엇을 살지가 아니라, 어떻게 사고, 얼마나 오래 버티며 모을지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는 방향 전환이 인상 깊었다.
- “이미 부자가 된 것처럼 살자”는 말에서 튜터님의 진심이 느껴졌고, 실제 성공자만이 할 수 있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단순히 정보 전달을 넘어서, ‘같이 가자’는 응원의 메시지에 마음이 뭉클했다.
적용할 점
- 나만의 투자 철학을 문장으로 정리해보기
- 강의에서 정리한 기준과 분석 방식으로 비교평가 단지들을 정해 루틴을 만들어본다.
- 단기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3~5년 단위의 더 구체적인 트래킹 계획을 만든다.
- 투자 동기와 방향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마인드셋을 유지하는 습관을 만든다.
- 월부에서 성장하며, ‘같이 가는 투자자’로서 실행을 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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