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준히 투자하고 싶은 스테들리입니다~!
이번 달 돈독모 도서는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였습니다.
지난 달 첫 돈독모 도서는 좀 가벼웠는데 이번 책은 꽤 어려웠지만 너무 좋았어서 돈독모 덕분이 이 책을 읽을 수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돈독모 튜터님은 ‘반나이’ 튜터님이라고 저는 처음 뵙는 분이었는데 4년차 투자자시고 돈독모 진행하신지도 벌써 2년이 되셨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잘 웃으시고 채팅창으로도 리액션 계속 해주시고, 질문을 잘 이끌어주셔서 편한 분위기에서 동료분들과 깊은(?) 얘기까지 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실전 투자 관련 팁들도 많이 말씀해 주셨는데 인상적인 것들을 정리하자면,
협상은 복불복이다. 복권처럼 많이 긁을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1호기 매물을 털고 계시는 분이 가격 협상이 잘 안돼서 확신이 없어진다는 말씀에 해주신 말씀이었습니다.
튜터님은 투자하실 때 후보 물건이 8개가 있었고 동시에 협상을 해서 협상 잘 되는 걸로 계약하셨다면서, 후보 물건이 많아야 협상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셨습니다.
1호기할 때 매물을 100개는 봐라. 100개 보면 투자 물건 1개 나온다고 생각하라.
저도 1호기를 해야 하고, 매임을 많이 안 해봤는데 투자할 때 진짜 매물을 많이 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100개라는 기준을 말씀해 주시니, 그 정도로 많이 매물을 털어야 제대로 된 투자를 할 수 있는 거구나 깨달았습니다.
협상의 기본은 조건이 아닌 가격부터
리스크 있는 물건을 투자해도 되냐는 어느 분의 질문에 투자해도 되지만 잔금을 길게 가져가라면서, 단 어려운 조건을 하려고 하지 말고 리스크를 안고 투자를 할 정도로 괜찮은 물건인지는 생각해보라고 하셨습니다. 물건을 많이 보다보면 더 좋은 가치의 물건을 투자할 수 있다고요.
동료분이 잔금을 길게 해달라고 하면 내가 가격을 깎아달라고 할 수 없는 입장인데 그럴 때 어떻게 협상하냐고 여쭤보니 협상은 조건부터 얘기하는 게 아니고 가격부터 협상하는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격부터 부르고 안된다, 그럼 얼마 해달라 왔다갔다 하는 중에 좀 덜 깎아주면 조건을 양보하는 것처럼 던지라는 어마어마한 꿀팁을 주셨습니다! 오호!
내가 준비가 되어야 돈을 벌 수 있다
저희 조에는 저축액이 적거나 투자 후 돈이 없을 때 투자할 때까지 그 지루한 시간을 어떻게 견뎌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빨리 대출 받아서 투자하고 싶은 마음도 든다는 말씀도 하셨는데요. 튜터님께서는 저축액이 적어서 언제 돈 모아서 투자하나 싶지만, 1, 2호기에서 전세 상승분이 나오거나 세입자가 갑자기 퇴거해서 생각지 못하게 돈이 생가는 상황이 분명히 있다면서, 그럴 때 내가 준비가 되어있어야 바로 살 수 있고 그 때 시작하면 결국 또 못사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빨리 시작해야 빨리 돈 벌 수 있을 거 같은 조급함에 대출 끼고 사면 계약서 쓴 날 이게 맞나 확신이 없어서 기쁘지도 않다며, 내가 준비돼야 바로 살 수 있고 그게 몇 억을 더 빨리 벌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돈독모 소감을 묻는 시간에 첫 돈독모였던 분이 발제문을 통해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나누다보니 "책이라는 무대에서 우리가 주인공 같았다"라는 멋진 말씀을 남겨주셔서 인상 깊었습니다.
함께 했던 초록도해님, 홍톨님, 문잉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문잉님은 아기때문에 소개만 듣고 이야기 나누지 못해 아쉬웠어요ㅠㅠ 초록도해님과 홍톨님 이야기와 질문들 덕분에 더 풍성한 생각과 배움이 일어났던 거 같고, 이야기를 잘 끌어주시고 인사이트와 좋은 말씀을 마구마구 해주신 반나이 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M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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