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1. 책의 개요
- 책 제목: 그레이트 마인드셋
- 저자 및 출판사: 루이스 하우즈 / 포레스트북스
- 읽은 날짜: 78.15~20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켈리최님의 유튜브 추천으로 읽게 된 책인데, 현재 두려움에 빠져있는 상태라 위대함의 적 중 하나로 다뤄주는 두려움에 대한 내용이 엄청 잘 와닿았다. 나에게 정말 필요한 내용이 들었던 책이라, 10점을 주게 되었다..!
[위대함을 향해 가는 길에 만나는 장벽]
실패에 대한 두려움
-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나 그 어떤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을 때 우리가 정말로 두려운 것은 내가 충분하지 않은 존재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 실패보다 더 나쁜 것은 도전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이다. 실패는 당신에게 한계를 가르쳐주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깨닫게 해준다. 다음번에는 어떻게 다르게 하면 되는지 알려준다. 자신의 가치가 특정한 결과에 달려 있다는 생각을 버리면 실패에서 자유롭고 배우고 앞으로 나아감으로써 위대해질 수 있다.
- 자기 의심은 꿈을 죽인다. 마음속 깊이 자리한, 스스로 부족한 사람이라는 믿음이다. 벗어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여정에서 마주칠 문제가 아니라 목적, 즉 의미있는 사명에 집중하는 것
성공에 대한 두려움
- 성공 자체가 최종단계가 아니다
- 처음부터 모든 답을 알지 못해도 괜찮다. 그냥 한걸음씩 나아가면 된다.
타인의 시선
-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주려고 나의 핵심가치를 어기면 안된다
- 우리는 타인의 생각을 우상으로 받들고 숭배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살아가는 이유는 자신의 정체성을 타인에게 인정받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 무엇을 하든 사람들은 당신을 판단할 것이다. 무엇을 해도 그들은 당신을 재단할 것이므로 그냥 꿈을 선택하면 된다. 비판자들이 뭐라고 하든 경기장으로 나가 최선을 다하고 자신에게 진실하면 된다.
자기 의심
- 하겠다고 한 것을 일관적으로 지키는 나 자신에게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다.
“나는 나에게 감사하고 싶습니다. 나를 믿어줘서 고맙다. 이렇게 힘든 일을 해줘서 고맙다. 쉬는 날 없이 일해줘서 고맙다. 결코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맙다. 항상 베풀 줄 알고 받는 것보다 더 많이 주려고 노력해줘서 고맙다. 잘못된 일보다 올바른 일을 더 많이 하려고 노력해줘서 고맙다. 항상 진정한 내가 되어줘서 고맙다”
-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 고유한 과거와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 있다. 당신의 길은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의 길과 똑같지 않을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더 오래 걸린 아이들이 빨리 배운 아이들보다 훨씬 더 잘 배웠다. 옳은 길이란 없으며 이순간 나에게 옳은 길만 존재한다.
- 자기 의심을 극복하는 방법은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신의 개성을 찾아서 축하하는 것
- 자기 자신에게 어떤 코치인가? 자기 의심을 치유하려면 사랑 가득한 코치의 마인드셋으로 바꾸고 남들과 비교하는 것을 그만두어야 한다. 내가 충분하지 않아서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 마인드셋으로 살아가므로 개선하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내가 과정에서 당연히 만날 수 있는 실패를 너무 크게 생각하고, 거기에 매물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것도 안 하면 실패도 안 한다. 편할 수 있다. 정말 그냥 내가 이걸 하지 않았으면 이런 큰 책임감 느낄 필요가 없는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책에서 제안한 두려움 바꾸기 키트, 그리고 사명 적기 등 직접 해보면서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해 재해석하고 이성적으로 정리해볼 수 있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두려움 바꾸기 도구 키트!
- 두려움을 모두 종이위에 쓴다
- 과거의 실패를 되풀이하는 바보가 될까봐 두렵다
- 손실보고 후회하고 배우자 비난을 들을 까 두렵다
- 주변에서 유난 떨더니 결과가 그거냐고 조롱할까봐 두렵다
- 아이들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할까봐 두렵다
- 나만 계속 1학년일까봐, 제자리일까봐 두렵다
체력이 늘 안 받쳐준다 무언가 할때마다 아플까봐 두렵다
- 최악의 상황을 쓰고 정말 위험인지 생각해본다
- 목표달성을 못하는 것
- 지금까지의 시간이 헛수고가 되는 것
- 가족과의 불화
-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것
고생 끝에 후회만 남는 것
- 쓴 내용을 바탕으로 셀프코칭한다
- 가족과 좀 더 대화를 나누고 내가 과하게 걱정하고 있는 건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겠다.
- 전문가, 책의 도움으로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 된다.
- 건강 문제는 계속 관리해 나갈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누가 뭐래도 흔들리지 말고 스스로 건강 루틴을 지키도록 하자.
나의 사명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기
- 나는 나의 가족들을 경제적으로 평안하게 지킨다.
- 나는 바닥에서 나의 힘으로 부의 사다리를 올라탄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11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나 그 어떤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을 때 우리가 정말로 두려운 것은 내가 충분하지 않은 존재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p.106 실패보다 더 나쁜 것은 도전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이다. 실패는 당신에게 한계를 가르쳐주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깨닫게 해준다. 다음번에는 어떻게 다르게 하면 되는지 알려준다. 자신의 가치가 특정한 결과에 달려 있다는 생각을 버리면 실패에서 자유롭고 배우고 앞으로 나아감으로써 위대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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