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셈버입니다.

서투기3강은 프메퍼튜터님의 A, B급지 비교전략이었는데요.

 

강의를 듣고 기억나는 한가지

가-가-투-리

강의를 들으신분들은 아시겠쥬? ㅎㅎ

투자판단할때의 순서!!!

투자를 판단할 때 반드시 순서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실제로 대부분 이 순서를 거꾸로 적용하곤 합니다. 저역시도…자꾸.. 투자금이 적게 든다든지,

가격이 싸 보인다든지 하는 이유로 접근하는 경우가 말이죠.

하지만 그렇게 하면 실패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단지 분석 방법에서는 단순히 급지나 지역만 보고 판단하는 게 아니라,

단지별로 가치를 비교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같은 4급지 안에서도 어떤 단지는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전세 수요가 안정적인 반면,

또 다른 단지는 그렇지 않을 수 있지요. 그래서 단지를 분석할 때

서울 3대 업무지구까지의 거리, 교통망, 그리고 실수요 구조를 

중심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게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전세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우상향하는 단지는 

투자 리스크가 낮다는 말씀도 기억에 남습니다.

 

가장 크게 배운 건 가치성장 투자라는 개념입니다. 

단순히 “오를 것 같은 아파트를 찍는다”가 아니라, 

교통 입지, 생활 인프라, 전세 수요 같은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비교 분석해서

좋은 단지를 찾아 투자하는 것, 

 결국 투자란 단순한 시세차익이 아니라, 가치의 성장을 미리 보고 

선택하는 과정이라는 점도 기억에 남습니다.

 

정리해보면,
첫째, 지금 서울 4급지는 전고점 대비 저평가 구간이라 투자 기회가 열려 있다는 점.
둘째, 투자 판단의 순서는 반드시 가 → 가 → 투 → 리 여야 한다는 점.
셋째, 단지별 비교 평가를 통해 입지와 실수요 중심으로 분석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앞으로 투자 공부를 이어가면서도 이 세 가지 원칙을 계속 기억하려고 합니다.

특히 “가치가 먼저, 가격은 그 다음”

 

아까 놀이터에 잠시 들려 말씀해주신 자모님의

여름이 오고 있다가 생각나는 시기입니다.

우리가 배웠던 봄여름가을겨울….

 

여름이 오기전에,,, 1호기 투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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