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5(36)그릿_긍부자

1. 책의 개요

책 제목

그릿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읽은 날짜

25.8.15~8.25

총점 (10점 만점)

8.5

2. 책에서 본 것

Key words:  #성공 #야망 #결의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왜 그렇게 끈덕지게 자신의 일에 매달렸을까? 그들 대부분이 사실상 달성이 불가능해 보일 만큼 큰 야망을 품고 있었다. 그들의 눈에는 자신이 늘 부족해 보였다. 그들은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들과는 정반대였다.  그들 각자가 비할 바 없이 흥미롭고 중요한 일을 한다고 생각했고, 목표의 달성만큼 이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만족을 느꼈다.

분야에 상관없이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두 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한마디로 그들에게는 그릿이 있었다.

⇒ 예전에는 현실에 안주하며 그 속에서 행복을 찾았다. 당시에는 그게 맞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다르다! 나도 100억 자산가가 되기 위한 야망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돌이켜보면 이제 3년차 투자자로 지금은 속도를 조절하며 앞마당을 늘려가고 있다. 나에게는 소중한 끈기가 있다!

나이가 들수록 그릿도 성장한다

Key words:  #노력 #재능 #실력자 #끈기 #열정

수년간의 노력으로 얻은 결실을 타고난 재능 덕분으로 오해받을 때가 많으며 세계적 수준의 실력자가 되려면 끈기만큼 열정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거듭하다 보면 제2의 천성처럼 된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그 정도로 열심히 하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는 현실을 배우게 된다.

⇒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있을까? 지금은 명성이 높고 대단해보이는 사람들도 실수를 반복하며 그 과정을 극복하며 그 자리에 우뚝 서 있을거라 생각한다. 나도 해보지 않았던 부분을 이제 큰 틀에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정했기에 실수를 통해 배우고 있다. 하루아침에 잘할 수 없다! 끈질긴 열정으로 나아가다 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Key words:  #관심 #연습 #목적 #희망

그릿을 기르는 네 가지 방법

첫째는 관심이다. 열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즐기는 데서 시작된다. 계속 일에 매력을 느끼고 아이 같은 호기심을 내비치는 그들은 ‘나는 내 일을 사랑해!’라고 온몸으로 외친다.

둘째는 연습이다. 하루에 몇 시간씩, 몇 주, 몇 개월, 몇 년 동안 자신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반복 연습해야 한다. 그릿은 현재에 안주하기를 거부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지금보다 나아질 거야!”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셋째는 목적이다.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이 열정을 무르익게 한다.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동시에 타인의 안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일을 찾아내지 않으면 안 된다.

넷째는 희망이다. 상황이 어려울 때나 의심이 들 때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법을 배우려면 맨 처음부터 끝까지 희망을 유지하는 일이 더없이 중요하다.

⇒ 관심을 바탕으로 연습을 하고 내 일의 중요성을 인지하며 희망을 품자! 이게 맞나? 가 아닌 이거라도 안하면 뭐 다른 방법이 있어?

Key words:  #열정 #관심 #발전

관심사를 파헤쳐라. 그리고 인내심을 가져라.

열정의 대상을 찾아라. 나는 무슨 생각에 자주 빠지는가? 내 마음은 어디로 향하는가? 나는 무엇에 가장 관심이 가는가? 무엇이 내게 사장 중요한가? 나는 어떻게 시간을 보낼 때 즐거운가? 그리고 반대로 무엇이 가장 견디기 힘든가? 

관심사를 발견한 다음에는 발전시켜야 한다. 

흥미를 다시, 또다시 자극해줘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흥미를 자극할 방법을 찾아라. 그리고 인내심을 가져라. 관심이 발전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그 대답들이 다시 질문으로 이어지게 해서 관심사를 계속 파헤쳐라.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찾아라. 격려해 주는 멘토에게 다가가라. 시간이 가면서 당신은 더욱 능동적이고 정보가 많은 학습자가 될 것이다. 수년에 걸쳐 당신의 지식과 전문성은 확대될 것이며 이와 함께 자신감과 더 알고 싶은 호기심도 커질 것이다.

⇒나의 관심사는 부동산 투자! 이것을 발전시키기 위해 앞마당 늘리며 독강임투를 하고 있다. 그리고 월부 환경에서 멘토, 동료분들과 함께 하며 성장하고 있다. 자극 받으며 앞으로 나아가자!

Key words:  #부모 #아이 #규율

부모의 이기심을 엄격함으로 착각하지 마라.

제 목표는 아이들에게 규율을 가르치고 내가 배운 대로 뭐든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키우는 데 있었습니다. 그런 자세는 배워야지 저절로 생기는 게 아니니까요. 아이들이 시작한 일을 끝마치도록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죠.

우리는 아들에게 연습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고 미리 다짐을 받았습니다. 싫증났어요. 라고 할 수 는 없다, 약속한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스스로 해야 한다. 가고 싶지 않을 때도 있겠지만 반드시 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영이 등교를 거부했을 때 르그랜디가 아들과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들어보니 그는 설교와 비난보다는 듣고 질문하기를 더 많이 한 아버지였다.

엄격한 사랑은 부모의 이기심이 없다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 딸이 최근에 검도를 하고 싶다고 해서 시켰는데 또래 친구들이 그만두고 힘들다는 이유로 1년을 채우지 못하고 그만두게 되었다. 미리 다짐을 받았으면 어땠을까? 책임감을 통해 더 끈질기게 해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제부터 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고 하면 사전에 대화를 하며 1년은 해야 한다고 하자!

Key words:  #아이 #그릿 #믿음

당신의 아이가 그릿을 갖길 원한다면

아이들의 욕구에 귀 기울이고 그에 부응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아이들은 자기 미래를 꽃피울 씨앗을 내면에 지니고 있어요. 우리가 믿어주면 자기만의 관심을 드러내죠.

아이들에게 자유가 필요한 만큼 한계도 정해줘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 

현명한 양육방식은 자녀가 부모를 본받도록 고무한다는 점이다.

자녀에게 그릿이 생기기를 바란다면 먼저 당신 자신이 인생의 목표에 얼마만큼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있는지 질문해보라. 그런 다음 현재의 양육방법에서 자녀가 당신을 본받게 만들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 자문해보라.

⇒ 자녀는 부모를 따라하게 된다. 잘못된 점이 있다면 우리가 잘못 양육한거다. 내가 투자자로의 인생을 살기 시작하면서 공부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확언도 하고 목표도 이야기 해주었다. 공부를 하면 따라서 하겠지라는 것은 나의 착각이었다.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을 하며 목표한 부분은 해내는 멋진 엄마라는 부분을 각인시켜주자!

Key words:  #그릿 배양 #문화

그릿을 배양하는 문화를 만드는 법

시수로부터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중대한 교훈이 두 가지 있다. 

첫째, 자신은 힘겨운 역경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은 그런 자아개념을 확증해주는 행동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둘째, 내적 에너지원이 있다는 생각이 터무니없다 해도 비유가 이보다 적절할 수는 없다.

고위관리직 사원을 볼 때 두 가지를 자문한다고 말했다.

첫째, 나 없이 그들에게만 경영을 맡길 수 있는가?

둘째, 내 자식들이 그들 밑에서 일한다면 허락하겠는가?

실수와 문제를 포기할 이유가 아니라 발전의 기회로 삼는다.

⇒ 자기 확언은 정말 중요하다. 역경과 고난이 나에게 다가왔을 때 걱정만 하고 있는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나는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실패를 발판으로 더 발전하는 내가 되면 된다!

[적용할 점] .
1. 파이어 하기 전까지 ‘나는 내 일을 사랑해!’ 라고 회사에서 속마음으로 외치자. “무슨 일이 있어도 지금보다 나아질 거야!”

2. 하고 싶은 활동이 있다고 할 경우 무조건 해봐가 아닌 사전 대화를 충분히 하고 작은 규율을 정해놓고 1년은 최소 해야 한다고 하자.

3. 딸의 그릿을 원하기에 내가 먼저 모범을 보이고 닮고 싶은 엄마의 모습을 남겨주자!

4. 실수를 통해 배움을 찾고 역경을 극복할 수 있다는 확언을 하자!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95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고  “왜냐하면….”이라는 답변을 계속 해나가다 보면 목표의 위계에서 최상위 목표에 이르게 된다. 최상위 목표는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나는 최상위 목표를 모든 하위 목표에 방향과 의미를 제공하는 나침반으로 생각한다.

P. 136

초특급 성공을 거둔 인물 200명 이상을 인터뷰하면서 알게 된 점이 무엇인지 물어보았다.

‘나는 내 일을 사랑한다.’는 이야기였어요. ‘나는 정말 행운아에요.’ ‘매일 아침 일어나면서 일이 기대되요.’ ‘당장 스튜디오에 나가고 싶어요.’ ‘새로운 프로젝트를 얼른 시작하고 싶어요.’라고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 사람들은 해야만 하는 일이라서 또는 수입이 좋아서 하는 게 아니었다.

P. 168

전문가들의 연습방법은 다음과 같다.

그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그들은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아직 도달하지 못한 난도의 과제도 도전한다.

전문가들은 도전적 목표를 설정한 뒤에는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온전히 집중하고 비상한 노력을 기울인다. 흥미롭게도 많은 이들이 아무도 보지 않을 때 연습하기를 원한다.

P. 249

좌절과 실패를 맛보더라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라는 교훈이었죠. 그럴 때는 한 걸음 물러나서 원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계속 열심히 일하고 배워가면 다 잘될 거야. 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P. 305

특별활동은 젊은이들이 장기적 목표를 향한 열정과 끈기를 연습하고 발전시킬 수단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릿이 높은 사람들만 특별활동에 끝까지 참여하는 것일 수도 있다.

나는우리가 성장하는 동안 어떤 일에 끝까지 참여한 경험은 그릿을 요구하는 동시에 길러준다고 추측한다.

P. 322

훌륭한 수영선수가 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훌륭한 팀에 들어가는 거에요. 

특정 방식으로 행동하는 사람들 속에 둘러싸여 있으면 나도 그들을 따라 하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