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19기 9조 난다] 강의가 끝난 지금부터 시작이다, 내집마련의 단초가!!

드디어 내마중 강의를 다 들었다.  뭔가 텐션은 떨어졌고 우울함도 있지만~~

8월에 여름 휴가도 있었고 8/15 쉬기도 해서 시간이 많았는 데도 막상 처음에 생각했던 만큼

현장을 가거나 임보를 작성하지는 못해서 계속 개인적인 불편함이 있었다.

물론 9/14에 내 업무와 관련된 시험도 함께 준비했었지만…..그것도 50%밖에 못한 거 같다. 

그래도 오늘 마지막 조모임 전에는 강의를 다 들어야겠다고 생각했고 항상 에너지 뿜뿜하는 자모님의 마지막

말씀 두개가 내게 꽂혔다!

"내 삶에서의 시간을 쓸 때 수비수의 자세가 아닌 공격수의 자세이기를 바란다. 열심히 산 것이 후회가 되지

않는 삶을 살 것"

 

“중요한 것은 강의가 끝난 이 순간 메타인지를 하고 나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 지를 깨닫고 채워나가야 목표가 완성된다. (목표=내집마련)”

나에게 부족한 것은 무엇일까? 

비교평가를 위해 현장 임장을 더 나가야하고, 앞마당을 더 넓혀야 하고  임보를 더 완료하여 작성하고 가치 분석을 뽀족하게 하기위해 계속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되새기고  

이번 강의에서 BM할 것은

1. 상위 입지의 비선호보다 하위 입지에서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것을 먼저 본다.
2. 규제는 영원하지 않기 때문에 시장을 읽고 계속 준비한다.
3. 자산재배치할 때 가족들을 설득할 때는 현장에 함께 임장을 가보는 것도 필요하다.
4.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 중에 자산가치도 있고 내가 거주하고 싶은 것으로 선택한다.

나는 방향성은 정해졌다. 나는  정리할 사항들은 9월 내 마무리하고  내가 감당가능한 범위 중에 가장 좋은 입지의 매물을 내집마련 혹은 투자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