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새겨볼 말]

 

규제는 영원하지 않다.

규제는 대응하면 되는 것이다.

승부를 결정하는 골은 대부분은 공격수들이 넣는다. 수비가 아닌 인생의 공격수가 되자!

 

3강 강의를 바로 완강하지 못하고 몇일을 끌었다.

그간 혼란이 도래했기 때문이다.

거주보유분리이냐, 실거주냐….

내가 가지고 있는 종잣돈이 무척 애매한 정도인듯 하다.

과감히 서울 상급지를 갈수있는 것도 아니고, 거주보유분리를 하자니, 중학공부하는 아이에게 학교의 중요성도 무시하진 못할 것 같아서 2달 내내 실거주로 리스트업했다, 거주보유분리로 선회했다, 난리도 아니다.

 

얻은 것도 있었다.

3강 강의를 들으면서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하며,

갭3~4억선의 아파트들을 지도 빙빙 돌려가며 밤새 리스트업했다는 것.

 

그러다 학생있는 집의 월세살이도 만만치 않고, 슬슬 퇴직하고픈 배우자의 대출이자는 어떻게 하냐는 투정에

가지고 있는 금액내에서 서울에 갈수 있는 금액을 다시 찾아보는 행동을 반복하다 보니

서울 지도를 외웠다.

강 아래쪽의 구와, 강 위쪽의 여러 구들.

핵심 지하철역 근처의 아파트들, 어디가 인기있고, 그 지역의 사람들은 어디 학교를 선호하는지, 대략 감이 온다.

대략 비선호시설이 어디 있고, 대략 지역 대비 아파트값이 같이 못오른 매물들의 이유와 히스토리를 찾는다.

 

조모임하면서 같은 조원인 ‘행동하는 지혜’님이 말하길

모르는 것보다 멈추는 것을 경계하라고 했다.

 

머리한대 맞은 느낌

 

지금 나는 멈춤을 멈추지 않았는데, 내 주위의 여건은 멈춘듯 하다.

그래서 더 의지가 약해지고, 집이 팔리지 않은 이유를 자책 및 남탓하며 늪으로 점점 빠져드는 기분이다.

돌파구를 어서 찾아, 무언가를 진행하고 싶은데, 하염없는 기다림의 연속이다.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리면 안되니, 오늘도 다시 힘내서 리스트업 그리고 매물임장해야겠다.

오직 하나, 그 하나만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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