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해내기 위한 시간관리에 대하여 [내안의풍요]

25.08.27

내안을 풍요로움으로 채우기위해 하루 하루 온마음을 다하며

주변을 풍요롭게 만들고 노력하는 내안의 풍요입니다.

 

얼마전 조원분이 “조장님은 우리와 같은 시간을 보내는게 맞나요?”라늘 질문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감정에 오히려 행동이 더디어 진적은 없나요?

저는 극J의 성향으로 계획된 일에서 틀어지거나 계획하지 않은 일이 생기면

그 감정에 빠져 오히려 평상시보다 행동이 더딘적이 많았습니다.

 

해야 할 것들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한 시간과  예상치못한 변수들에 감정에 머무는것이 아닌 

어떻게 하면 할수 있을까? 라는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가져야 한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긍정적인 생가과 더불어 중요한것은  투자에 대한 “시간관리”였습니다.

 

제가 월부4년차를 보내며 알게 된 시간관리에 대한 생각을 적어봅니다.

 

 

관리영역과 성장영역 구분하기 - 모든것을 잘하려고 하고 있지 않나요?  

 

 

 

 

 

독,강,임,투 중 사람마다 잘하는 영역과 부족한 영역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저는 매번 모든것을 잘해내고 싶었습니다.

임장도 모든 주말을 내어 가고 임보도 200장이상 쓰길 바랬고 독서도 월4권이상을 해야 된다고만 생각했습니다.

모든것을 잘하려는 욕심에 성장영역과 관리영역을 구분하지 못하고 모두 성장시키고만 싶었습니다.

 

그러나  모두 잘하려는 마음의  결과는 어느 하나 제대로 성장 할 수 없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성장을 위해서는 내가 부족한것이 무엇이며 그 부족한 부분을 성장영역으로 키우기 위해 시간을 써야합니다.

익숙하고 다른분야보다 익숙하고 수월한 것은 관리영역으로 두며 넘어지지 않도록 케어해주면 됩니다.

 

예를 들어 이번달은 현장에 대한 투자실력을 키우기 위해 임장을 성장영역으로 두었다면

독서와 임보는  저번달에 내었던 결과정도를 유지하며 성장영역에 몰입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간의 시간동안 느낀것은 모든 것은 한번에 잘하려 한다는것은 

어느하나도 잘할 수 없음과 동일하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매달 세우는 계획에서 모든영역을 성장시켜하는 욕심을 내려놓고 .

이번달에 뾰족하게 키울 한 분야를 정해 몰입하여 하나씩 성장시켜가며

그 시간들이 쌓여 독,강,임,투라는 커다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 성정영역과 관리영역을 구분하고 성장영역에 몰입 및 관리영역은 넘어지지않게 관리하기 

 

 

 

매타인지 - 할 수 있는 것과 해야할 것을 알고 방법찾기 

 

 

 

 

 

성장영역과 관리영역을 구분했다면  시간관리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투자를 배우면서 중요한 한가지가  내가 할수 있는것 = 메타인지라는 것이였는데요

 

내가 할수있는 능력과 해야 할것을 알고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것이 시간관리의 중요한 부분인데요.

 

예를 들어 내가 성장시키려는 영역이 현장에서 투자의 실력을 쌓기 위해 임장보고서라고 가정해봅시다.

 

이번달은 임장지역의 모든단지 분석이라는 영역을 선택했다면 해당지역의 단지수와 

나는 단지분석 하나를 하는데 얼마간의 시간이 소요되는지 

그리고 모든 단지분석을 하기 위해서 총 필요한 시간을 계산해야합니다.

 

그런데 …단지수가 150개 된다구요? 원씽을 바꾸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만 그런거 아니였죠?????) 

 

그러나 이때 해야할 행동은 모든 단지를 단지분석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것입니다.

투자를 하면서 알게된것은 어려움속에서 반드시 해낼 방법이 있다는것입니다.

 

 

✔  성장영역에 들일 총시간과 할 수 있는 시간 파악의  역산스케줄링 후 할 방법 잦기

 

 

시간짝꿍 - 통시간에 해야할것을 틈시간에 하고 있지 않나요?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신적 있으시죠?

시간을 효율적으로 쓴다는 의미 하나가 일의 양에 적합한 시간을 들이고 있는지에 연결지어 보았습니다. 

 

과거에 임보 쓸 시간에 부족하여 점심시간에 임장보고서를 작성한 적이 있었습니다.

30-40분의 시간동안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다보니 일의 진도가 나가지 않더랴구요..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일의 성향과 시간을 잘못 매칭하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임보를 통시간에 자투리시간에 사용 할 댓글을 단다거나, 

자투리 시간에 해야 할 시간에 댓글을 달시간에 후기 등 글작성에 대해 생각한다거나  등등 

통시간을 사용할 일을 자투리 시간을 사용하거나 자투리 시간에 할 일을 통시간에 한 적 많았습니다. 

 

그 이후 시간짝궁을 만들게 되었는데요.

 

 

 

 

10분의  짬 시간이 난다면 동료들의 글에 댓글달기 

30분의 시간이 나면 책을 펼치고

통시간은 임보나 후기를 작성하는 시간짝꿍을 만들어 행동했습니다. 

 

자신의 하루를 돌아보며 활용할 수 있는 틈시간과 통시간을 찾아 

시간짝꿍을 만들어보세요~

 

 

✔ 자투리시간과 통시간에 업무연결시키는 시간 짝꿍만들기 

 

 

체력관리 - 자신의 바이오 리듬을 아시나요?

 

 

 

 

마지막으로  이 시기쯤 되면 모두의 공통적인 점은 “피로감에 쌓인 체력”입니다.

 

사전임장보고서를 제출하고 단지분석을 마치면…어느새 나의 체력을 바닥으로..

이떄 중요한것은  자신의 바이오 리듬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마다 아침과 저녁에 집중이 잘되는 유형이 다르며,사람마다 자야하는 수면시간도 다릅니다.

00님은 잠을 4시간밖에 안자고 임보를 쓴데.라며 잠들어버린 본인을 원망하신적 없으신가요?

 

평소 자신의 컨디션체크으로 꾸준히 지속할수 있는 체력을 유지하도록 노력합시다.

 

 

✔  본인의 활동시간과 최소수면시간 등 바이오 리듬 알기

 

 


 

투자를 배우며 느낀것은 자신을 안다는것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과거의 저는 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님에도 다른이들을 부러워만 한적이 많았습니다.

다른 이들의 시간과 결과를 보면서 모자란것만 같은 나를 책망하여 더 열심히 하라고 몰아세웠습니다.

몸이 힘들다고 신호를 보내도 ….조금더 조금더 하며….내안의 목소리를 듣지않았습니다.

 

그러나 결국 중요한것은 오래꾸준히 롱런하는것이며 오래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능력범위를 알아야 된다는것입니다. 

 

롱런을 하기 위해서 “스스로를 아는것 ”이며 할 수 있는것과 할수없는것을 구분하고 

할 수 있는것과 해야할 것에서 해야 할 방법을 찾고 풀어가는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당신의 모습은 어떠신가요?

 

본인 스스로를 받아들이고 해야 할것중에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으신가요?

저는 아직 그러한 사람이 되지 못합니다. 아직도 우당탕이며 피곤한 눈으로 하루를 보낼때도 많습니다.

 

다만 나에게 주어진 일에 내가 할수 있는 능력을 알아차리고 햐야 할 방법을 찾아가며 

하루 하루를 쌓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금 부족해여도 누군가에 비해 내가 아직 미숙해보여도. 당신은 분명 해낼것입니다.

해낼 마땅한 당신을 위해 응원드리며 글을 마무리 합니다. 

 

 

 

 

 

 

 


댓글


아리쓰
25. 08. 27. 18:47

항상 감사드립니다

모두행복해져라
25. 08. 27. 18:50

와 저에게 꼭 필요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풍요조장님 ~^^멋져요

신나는시간1
25. 08. 27. 18:58

시간 짝꿍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에 쫓기고 있었던 저에게 좋은 인사이트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조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