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은 선배강의로 나알이님과 김인턴님께서 강의해주셨습니다.
나알이님께서는 매물임장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매임이 아직도 너무 어려운데요.
매임예약부터 집 보고, 와서 정리하는 것까지 정말 쉽지 않은데, 선배님께서도 똑같이 그랬다는데서 위안을 받았습니다.
강의에서 말씀해주시는 단지를 여긴 별로야라고 생각하고 매임을 할 생각도 못했었는데 그럼 안되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전화임장을 많이 해서 매임 가능성을 높이고,
실제 예시를 들어주시면서 사장님도 파악하지 못하는 정보를 파악하는 것을 비엠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은근히 주인분이나 세입자분한테 말거는게 쉽지 않아서 고민도 됩니다ㅠㅠ
매임할 때 질문도 고민되는데 막연하고 애매한 질문보다 자세한 질문이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수리, 협상 등 전반적으로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김인턴님께서는 실전투자로 이어지는 앞마당 관리와 임보 결론 작성방법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매번 가려져있던 뒷장에 어찌할바를 모르고,
결론을 작성하긴 하지만 잘 하고 있는건지 미심쩍었는데요.
세세하게 어떻게 앞마당 관리를 하고, 시세트래킹을 통해서 투자로 이어지는지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공감갔던게 정리해두지 않으면 투자로 연결하기 어렵다는 말인데요,
매번 임장, 임보는 쓰지만 하기 바빠서 정리가 안된 느낌이어서 앞마당 같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앞마당 관리를 하지 않으면 사람들을 따라 쫓아가는 투자를 하게 된다고 하셨는데 많이 공감갔습니다.
여기 간대, 저기 간대 하면 그래? 하면서 따라가고, 항상 손 끝에서 기회를 놓치는 기분이었습니다.
☆시세트래킹 하고 특이건들은 전임까지 하기☆
궁금증 : 원페이지에서 투자금을 어떻게 선정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평단가로 추정하면 되는걸까요?
결론부분까지 가는 과정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시행착오와 고민을 담아서 강의해주신만큼 조금씩이라도 실천에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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