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69기 2조 국화꽃향기]

강의를 들을수록 해야 할게 많아졌다.

감사일기/목실감 시금부/책읽기/임장/임장보고서

어떻게 이 많은 것을 해야 할지 엄두도 안 난다

하지만 강의를 들을수록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든다

길이 조금씩 보인다

그동안 내가 너무 아는게 없었구나

아는 게 없다는 것조차 모르고 속 편하게 살아왔구나 하는

그런데 이제는 나도 달라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여전히 어디로 가야 하는지 얼마나 걸릴지 뭘 해야 할지

아직은 명확한게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하나는 확실하다

나도 할 수 있다는거

강의를 듣고

책을 읽고

임장을 가고

보고서를 쓰고

또 강의를 듣고

책을 읽고

임장가고 보고서 쓰고

.

.

.

그러면서 조금씩 나도 성장해 나가겠지

원금을 잃지 않는 투자자에서

뚝심있게 인내할 수 있는 단단한 투자자가 될때까지

나는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