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리의 힘이 마법처럼 다가올껏을 믿고 행동하는 복리매직입니다!
최근 중소도시 1호기 같은 2호기를 매도 완료를 하고
홈스로 그냥 양도세 신고 해야지하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https://weolbu.com/s/GI40jBGPBG ←이전 매도 이야기
이미 이전에 0호기 살면서 매도 하고
직접 홈택스에서 신고 해봤기때문에(이때는 비과세로 남편명의)
어려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공동명의이기도 했고
양도세신고 기일이 다 되기도 해서
기한내에 신고 해야지만 생각했었는데요
생각해보니
제가 0호기 자산재배치를 하면서
가지고 있는 모든 아파트들을 사업자 등록을 해놓았었다는 사실
아래 글을 참고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저도 이글 보고 참고해서 신고했었으니까요
https://cafe.naver.com/wecando7/11206763
[한모금] 전세를 놓더라도 3주택이 되면 세무소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이 필수 입니다.
그렇게 신고를 했고
이제 매도를 했으니 폐업 신고를 해야하는데요
그런데 홈택스에서는
공동 명의 사업자는 폐업신고가 되지 않는다는 말씀 T^T
아마 단독명의로 하시거나 하면 해당안되는 상황이에요
혹시 모를 동업자가 모르게 폐업하거나
그런 것들을 방지하기 위해서인듯했습니다.
그렇게 남편과 함께
오늘 세무서를 방문했습니다.
양도세 신고 기한이 되기전에
같이 신고 해야겠구나라면 갔습니다.
가까운 세무서에 가시면 될듯
다른 분들도^^
왠만한건 홈택스로 되니
홈택스로 신고도 고고
그러나 세무서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수월하게 신고 완료하기도 했어요
양도세 신고기간
네이버 AI 요약
무신고 가산세와 남부지연 가산세도 있으니
꼭 다른 분들도 주의해서 신고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물론 저는 이익이 나지 않았기때문에 더 늦게 신고해도 상관은 없었을듯하지만
그래도 빨리 정리하고자 한것도 있습니다
우선 폐업신고서
아마 사업하시는분들에겐 익숙하실수도 있겠지만
저에겐 생소했고
동업자인 남편과 외 1인으로 해서
싸인을 한장에 넣어서 신고 했습니다.,,
사업자 등록할때 기억을 못하고 있었는데
세무소 공무원분이 불러주신대로
잘 적어서 넣었어요
상호/사업자등록번호 (신청하실때 잘 챙겨놓는 것도 중요한듯해요)
폐업일은 매도일(잔금일)로 신청하구요
그리고 신청서를 내니 완료!
접수증을 주시더라구요
좀더 길게 부가가치세까지 신고하신다면 더 할께 있을듯한데
신고한 기간도 그렇고 해서
금방 끝난 편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양도세 신고서입니다. 동그라미 친부분만 써서 내면 되는데요
공동명의다 보니 모든게 반으로 나누어서 신고해야합니다.
취득가액이 3억이라면 1.5억 이렇게 말이죠
필요경비, 취등록세도 마찬가지입니다. 복비가 120만원이 나왔다면 60만원
매입부대비용에 부동산 복비와 취득등록세를 제외한 법무사비용이 들어갑니다.
그걸 또 반으로 써넣습니다.
12에 있는 필요경비는
매도시 중개수수료를 넣구요
아마도 수리를 해서 또 샷시 수리를 한다거나 또 그 비용들이 들어가겠죠
그렇게 동그라미를 다 채우고
남편과 제꺼를 내니
모든게 끝났고
저는 양도차익이 없었기때문에
신고 금액이 -여서
그냥 끝나고 왔는데요
혹시 이익이 난다면
또 그에 따라 바로 세금을 납부하시면됩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로 신고했기때문에 또 양도세 합산이 될수 있기때문에
매도를 또 한다고 하면
고려할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이렇게 전 사이클 한번을 경험하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매수가 제일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지나고 보니 다들 매수가 가장 쉬웠어라고 하시는걸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한 사이클을 경험하고 나니
또 할수 있겠다
그리고 다음은 조금 더 수월하겠구나
이게 경험이란 거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는 세금까지 하면
이익을 못봤지만
다른 분들은 더 좋은 이익을 보실수 있길 바라며
오늘 세무서에 간 소회를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