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 "투자의 근거 있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다"
세상에 길은 참 많다. 다만, 어디가 옳은 길인지 알 수 없다. 어디 방향으로 가야 할 지는 나의 판단에 있다. 그런데 어떻게 가야 하는지 막막할 때도 있고 좌절할 때도 있다. 이 길이 아닌가 싶기도 할 때가 있다. 인생은 그런 듯 하다.
다만 여러 갈래의 길을 걸어왔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회사에서 성공한 길, 사업으로 성공한 길, 요행으로 성공한 길 등등... 그리고 부동산 투자로 성공한 길이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부동산 투자로 성공한 길을 알려준다. 너바나의 부동산 투자방법을 통해 투자 시스템을 만들었고 마인드는 어떻게 갖춰야 하며, 앞으로 6개월 동안 걸어가야 할 길을 알려준다. 네이버나 카카오지도 처럼 마치 길찾기 네비게이션을 킨 것 같다.
월부라는 시스템에서 너바나라는 사람이 부자가 되는 길을 네비게이션처럼 알려주었다. 그런데 네비게이션 켰다고 해서 내 몸이 스스로 가는가? 그렇진 않다.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책에서 이야기하듯이, 생활이라는 뒷바퀴와 페달이 나라는 자전거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데 가는 방향과 손잡이, 균형을 잡는 것은 나의 손과 눈과 머리가 해야 한다. 네비게이션을 켰더라도 나 스스로 생활을 만들어 나아가야 한다.
부동산에 대한 메타인지를 스스로 가져야 하고(테드 윌리엄스의 Sweet spot을 기억하라) 내가 안타칠 수 있는 공이 올 때(그 공이 나에게 맞는지 판단하는 능력과 직관을 길러야 한다) 정확하게 꽂을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동산 공부는 투-잡처럼 내 일처럼 생각해야 한다. 회사에서 내 일을 하면 정기적인 돈을 주는데, 부동산이란 공부와 일을 하면 들어오는 돈은 무한대일 수도 있다. 내가 알아보는 만큼, 공부하는 만큼, 부동산에 대한 식견을 높이는 만큼, 그리고 실력을 쌓은 만큼 들어오는 큰 돈을 만질 수 있다.
강의를 듣고 나서, 70조 조장님께서 KBS의 "불패" 아카이브 영상을 추천해 주었다.(혹시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주소: https://vod.kbs.co.kr/m/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9-0296&program_id=PS-2022118560-01-000&broadcast_complete_y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5)
부동산이란 투자의 길은 꽤나 최근의 일부터 시작한 게 아니라 여의도 강남 개발 때부터 길은 이미 존재했었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 세대에는 아파트를 사는 것은 꿈도 못 꾸었겠지. 다만 그때도 공부를 하고 투자의 길을 철저히 준비하고 걸어간 사람들은 장외 홈런을 쳤다. 그 기회를 어떻게 찾고 준비하고 도전하느냐. 기회는 언제든지 있었으나 결국 가질 수 있는지 유무는 나에게 있었던 것 아닐까?
강의를 다 듣고 자신감이 생겼다. 이제 부동산의 길을 너바나님께서 알려주셨으니, 나의 루틴에 부동산 투자를 내 일만큼 채우고 다음의 기회가 올 때까지 안타를 칠 실력과 식견을 길러야겠다. 길은 알았으니 이제 내가 가기만 하면 된다. 하면 된다. 2024년 1호기 할 수 있다!!!!!
댓글
용그릿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