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안녕하세요, 히비스입니다.
마지막 4주차 권유디님의 강의는 정말 가뭄에 단비 같은 소중한 빛줄기였습니다.

제가 선택한 영등포구는 이미 많이 올라 좋은 단지는 투자하기 버거울 정도가 되어 맥이 풀려 있었는데요. 그 안에서 틈새 기회를 찾고 있던 제게 5급지를 무시하지 말고 잘 추적해봐야한다는 말씀은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아직 덜 오른 지역이 기회가 될 수 있음을, 4·5급지 예시 비교를 통해서 서울에서 소액 투자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셨는데 특히 이 기회가 저에게는 마음에 깊이 남았습니다. 

 

구축 2채로 순자산 10억 달성도 가능하다는 말씀을 듣고, 반드시 앞마당 임장을 다녀와야겠다는 계획도 세우게 되었습니다.

 

또한, 권유디님께서는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해주셨습니다.

 

과도한 레버리지를 하지 말 것

감당 가능한 투자금으로 할 것

 

사람들이 관심 없는 단지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음


이런 현실적이고도 실천 가능한 조언들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공급과 투자에 대한 시각도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양파링님과 프메퍼님께서 공급을 통한 투자기회를 큰 맥으로 알려주셨다면,  권유디님은 **“평균회귀 → 심리 → 공급물량 → 전세가”**의 흐름을 알려주시며, 공급량뿐 아니라 심리적 요인이 시장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짚어주셨습니다.
또 전세가가 8년 단위로 평균회귀하는 사이클이 있다는 말씀을 통해 바로 지금이 준비해야 할 시기라는 확신을 심어주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저는, 남들이 기피하는 저층이나 4·5급지 속에서도 싸게 사고 적은 투자금으로 시도할 기회가 있으며, 하급지라 해서 투자매력이 없는 것은 아니다라는 새로운 투자 시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내용을 세세하고 진정성 있게 알려주신 권유디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댓글


히비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