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배너
추천도서후기

[케미] 에고의 적 독서후기

25.08.29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에고라는 적, 라이언 홀리데이

저자 및 출판사 : 라이언 홀리데이, 흐름출판

읽은 날짜 : 2025.0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에고 #열망 #성공  #실패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5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에고를 지배할 것인가, 에고에 지배당할 것인가.

대합 입학, 담당 프로젝트의 성공과 승진, 개인 회사 설립과 성장, 사회 정의 실현 등 누구나 저마다 인생의 크고 작은 목표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이루기를 열망하지만 때때로 실패를 경험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 과정은 인생에서 끊임없이 반복된다. 지금 우리 모두 그 세 단계 중 하나에 서 있을 것이다.

저자 라이언 홀리데이는 마케팅 전략가, 베스트셀러 저자, 사업가로서 승승장구했지만 모든 일에서 실패를 경험하고 방황했다. 그리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역사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에고’를 어떻게 통제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에고라는 적』은 스토아 철학과 고대 그리스 로마 사상가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에고를 어떻게 통제하는가?’라는 문제에 대한 해답을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자만심이 작은 성취를 놓고서도 큰 성공을 거둔 것처럼 느끼게 만든다고 말하며 이 자만심을 부추기는 것이 바로 ‘에고’라고 지적한다. 에고는 내면의 자만심, 불필요한 경쟁을 부추김으로써 인생의 중요한 것들을 잊어버리게 만든다. 저자는 책을 통해 이것을 어떻게 다스리고 통제하느냐가 바로 인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열쇠라고 이야기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

26P 에고는 무엇일까?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한 존재라고 믿는 건강하지 못한 믿음

그 누구보다 더 잘해야 하고 보더 다 많아야 하고 또 보다 많이 인정받아야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에고이다.

에고 는 당신이 원하는 것. 당산이 가지고 있는 것을 방해하는 적이다. 기술의 온전한 습득이나 창의적인 통찰의 소유. 다른 사람과의 협력. 소중한 것들을 유지하는 일, 성공의 지속등을 방해한다. 에고는 강점과 기회를 쫓아내고 온갖 적들과 실수들을 불러들이며 우리는 진퇴양난의 수령으로 인도한다.

 

우리는 보통 어떤 문제가 있을 때 문제의 원인을 에고가 아닌 다른 부분에서 찾거나 다른 사람들 탓으로 돌린다.

 

 

Ⅰ. 열망, 타오르기 시작하는 불꽃
말의 음흉함 |  

52P 지금 우리에게 결핍되어 있는 것은 침묵이다.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과 강인한 사람은 침묵을 통해 휴식한다.

잡담을 통해서 당신의 에너지가 조금씩 새어나갈 수 있는 구멍을 아예 막아버린다.

존재할 것인가 행동할 것인가 | 

59P 자기중심적으로 살아가는 길에서 수많은 타협을 피할 수 없다.

배움의 이유

66P 더 많은 것을 추구하려는 본능을 줄여나가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67P 사람은 누구나 자기보다 잘난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같은 맥락에서 배워야 할 것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는 사실 또한 쉽게 인정하지 않는다. 자기는 이미 모든 학습 과정이 다 끝났고, 무엇이든 할 수 있도록 준비된 상태이기를 바란다. 그러나 그 바람을 실제라고 착각하는 순간 당신은 원하는 것으로부터 멀어지고 당신의 실력은 뒷걸음질 친다.

플러스. 마이너스. 이퀄 : 자기보다 기량이 나은 사람과 자기가 가르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기량이 자기와 비슷한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었다.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자기가 신뢰하는 사람 앞에 고래를 숙여야 한다.

69P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자기 분야의 토대가 되는 것들과 그를 둘러싸고 있는 것들을 내면화하되, 그것들이 낡은 것으로 남지 않도록 끊임없이 업데이트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늘 배워야 한다. 자기 자신의 선생이 되고 학생이 되고 또 비평가가 되어야 한다.

70P 만약 당신이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결코 그것을 배울 수 없다.

열정이라는 병 |

75P 그녀는 열정 그 이상의 것, 바로 목적의식과 방향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의 등을 떠민 것을 열정이 아니라 이성이었다.

76P 감정에 좌우되지 말 것. 다시 말해서 열정에 사로잡히지 말라는 말이었다.

 나를 위한 캔버스 전략 | 

87P 고개를 숙이는 일은 후퇴가 아니라 전진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90P 다른 사람을 도움으로써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돋는 것. 바로 이것이 캔버스 전략이다.

자제력의 필요

95P 만일 당신이 이루어야 할 중요한 목표가 있다면 그것을 위해서 참고 견뎌야만 할 수도 있다.

98P 본인이 할 필요가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으므로 그것을 위해서 라면 무엇을 참고 견뎌야 하는지도 명확히 알고 있었다.

101P 자기가 가야 하는 길은 오로지 자제력만을 포용할 뿐이며 에고를 결코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내 머리로부터의 탈출 | 

108P 불편할지라도 손에 잡히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현실에서 살아야 한다.

때 이른 자만심의 위험 | 

115P 끊임없이 비판을 수용하고 만족하지 마라. 인생의 적절한 경로를 계속 찾아라.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119P 모든 것을 실제적인 노동을 필요로 하고, 그 일은 무척이나 어렵다.

122P 우리도 이런 태도를 가져야 한다. 땀을 흘리지 않고 얻을 수 있는 승리는 없다.

자기 일을 책임지고 마무리까지 잘하는지 보라는 뜻이다.

열정, 그 다음을 위하여 - 에고는 적이다

126P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 재능의 한계와 개선해야 할 점을 분명하게 본 다음, 취향과 재능 사이에 다리를 놓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불편한 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 지속할 수 있는 긍정적인 여러가지 습관을 들인다.

좀 더 다르게 사는 것이고, 목적을 향해 철저하게 담대해지는 것이다.


Ⅱ. 성공, 지속되지 않는 환상

135P 도덕과 훈련이 없다면 행운이 가져다준 결과를 감당하기 어렵다. 

137P 나는 특별한 사람이야. 남보다 나은 사람이지. 일반적인 원칙은 나한테 적용되지 않아
배움, 시작은 있으나 끝은 없는 것 |

 145P 지금까지 당신이 무엇을 이루었든 간에 앞으로도 여전히 배우겠다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좋다.

모든 사람에게서, 그리고 모든 사물과 상황으로부터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몽골인들은 자기들이 처한 각각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예전의 관행을 과감하게 버리고 새로운 방식을 채택했다.

당신이 배우려는 자세와 태도를 잃는 순간 당신의 지식은 언제든 깨지고 위태로운 것이 되고 만다.

146P 지속적인 교육을 용이하게 해나가기 위한 절차나 과정을 마련해야만 한다.

 스스로 쓰는 신화의 위험

149P 무엇을, 언제,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정리한 기준들이었다.

150P 성과표준은 팀에 탁월함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었다. 이런 사항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한 것 같지만 그럴 듯한 미래 계획이나 팀 내의 권력을 장악하고 과시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다.

154P 사실상 거의 대부분의 유망한 기업과 부는 신화처럼 만들어지지 않는다.

창업자들에게 대담하고도 포괄적인 비전을 너무 일찍 세우지 말라고 경고했다.

진정 거대한 것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놀라울 정도로 작은 일에서 부터 출발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당신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 

159P 우리는 이미 우리가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가진 것까지 원하며 그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길 바란다. 처음 시작할 때는 자기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지만 이단 그것을 얻고나면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덜 중요한지 잊어버린다.

161P 우리는 모두 자기가 존경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스스로를 입증하기 위해서, 원하지 않는 것을 얻기 위해서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면서 귀중한 인생을 낭비한다.

에고는 우리를 질투하게 만들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두 부패하게 만든다. 에고는 훌륭한 사람을 홀려서 그의 위대함을 허물어뜨린다.

162P 누구를 상대로 경쟁하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하는지, 또 자기 자리가 어디인지를 분명하게 아는 것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에고는 균형을 거부한다. 독식하길 원한다.

당신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왜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답할 필요가 있다. 그 대답이 나올 때에야 비로소 무엇이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은지 이해하게 된다.

성공의 그림자, 권한과 통제 그리고 집착

리더의 자격 | 

175p 대통령으로서 그가 우선순위로 삼았던 과제는 행정부 조직을 군대와 마찬가지로 매끄럽고 일사분란하게 돌아가는 명령체계로 만드는 것이었다.

177p그는 긴급한 일과 중요한 일이 동일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그가 할 일은 우선순위를 정하고 큰 그림을 살피며, 또 자기를 보좌하도록 고용한 사람들을 믿는 것이었다.

그는 쉬지 않고 일을 했지만 결과는 그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참담했고 그는 결국 자동차와 기업 두 가지 측면에서 모두 실패했다.

179p 어떤 사람이 자기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이 사람이 책임져야 하는 내용과 방식은 바뀌기 시작한다. 무엇인가를 직접 실행하는데 들어가는 시간은 점차 줄어들고, 반대로 어떤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들어가는 시간은 점차 늘어난다. 리더십의 특성이 원래 그렇다. 

181p 조직과 개인 생활에서 가장 높은 차원의 목표를 설정하고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 이것들을 밀어붙이는 한편 끊임없이 살펴야 한다. 그렇게 해서 결과를 내놓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나’라는 질병 | 

184p 하지만 단 한번도 나라는 질병에 사로잡히지 않았을 뿐 아니라 그 고약한 병에 휘둘린 사람들을 바로잡아준 적도 한두 번이 아니다. 이런 그의 태도는 우선 장병들과 균형 잡힌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되었는데, 자기 휘하에 잇는 대부분의 장병들에게 말하는 이 원칙을 그 스스로도 철저하게 지켰다. 

187p 우리의 에고는 자기 공적을 내세울 수 없는 일이라면 아무리 큰 과업이라도 외면한다.

사람이 누구나 자기가 되고자 하는 바로 그 사람이 되어간다.

겸손함과 사심 없는 헌신으로 담금질됐던 것

무한 속의 작은 존재일 뿐 | 

깨어 있어라
공포는 나쁜 보좌관입니다.

204p 자기 이미지에 집착하지 않을 것. 자기보다 아래에 있거나 위에 있는 사람을 경멸하지 않을 것. 특별대우를 바라지 말 것. 분노하고 싸우거나 우쭐대거나 군림하거나 생객내거나 자기 스스로를 엄청나게 중요한 인물로 인식하지 말 것. 바로 이런 것을 추구하자는 말입니다. 냉철함은 우리의 성공에 균형을 잡아주는 평형추와 같다.

성공, 그 다음을 위하여 - 에고는 적이다
206p 애써 이룬 성공을 유지하려면 누구보다 자기 자신을 잘 관리해야 한다.

209p 우리의 냉철함을 유지하고 탐욕과 집착을 삼가며 언제나 겸손하고 늘 목적의식을 가지고 자기 주변의 더 큰 세상과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Ⅲ. 실패, 또 다른 시작

216p 사람마다 각자 겪는 실패와 역경은 상대적으로 다르고 또 모든 사람에게 특별하다. 인생은 우리가 세운 계획을 뺴앗아서 찢어버린다. 이런 일이 어떤 사람에게는 한 번만 일어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여러 번 일어나기도 한다. 이런게 바로 인생이다.

222p 시련의 시기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눈앞에 놓인 상황에 잘 대처해야 하고 그 힘겨운 상황을 받아들이고 또 돌파할 필요가 있다. 

227p 특히나 중요한 점은 인생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시련들이 어마무시하게 보이지만 사실 우리에게 그 고난들을 대용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사실이다.

살아 있는 시간, 죽어버린 시간 | 

229p 죽은 시간은 사람이 수동적으로 무엇인가를 기다리기만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고, 살아있는 시간은 무엇이든 배우고 행동하며 1분1초라도 활용하려고 노력하면서 보내는 시간이다.

최선을 다하고 흘러가게 두어라

240p 당신이 무언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떄 그 자체만으로도 자존감과 자긍심이 충만해진다면 그 결과의 좋고 나쁨에 관계없이 충분하다는 말이다.

241p 우리는 타인의 반응에 상관없이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이런 상황이나 조건이 우리를 움직이는 동기로 작동하도록 내버려둘 수는 없다.

242p 그 판단과 결정은 언제나 우리 자신이 내려야 한다. 

부서져야만 하는 순간들 | 

244p 거의 모든 사람이 인생의 어떤 시점에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나락에 떨어져 바닥을 친다.

246p 모두 당신이 어떤 진실과 정면으로 마주할 수 밖에 없었던 바로 그 순간들이다.

249p 변화는 비판에 귀를 기울이는 데서 부터 시작한다. 설령 그 말들이 우리를 분노하게 하고 상처주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그렇다.

250p 결국 자기가 성취한 발전을 높이 평가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자기 자신을 묻었던 구덩이 평에 서서 그 안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구덩이에 남아 있는 당신이 손에 피를 흘리면서 힘겹게 기어 나온 흔적을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보면서

실패에 내재되어 있는 가치

258p 대부분의 문제는 일시적인 것으로 그친다. 

그저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당신의 점수판은 무엇으로 기록되는가? | 

264p 성공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기준보다 훨씬 높은 수준을 기준으로 삼는다. 그렇기 떄문에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든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다. 오로지 자기가 정한 기준을 충족시켰는지 아닌지에 대해서만 신경을 쓴다.

인정과 수용으로부터 시작되는 힘
실패, 그 다음을 위하여 - 에고는 적이다

282p 위대한 사람은 모두 온갖 어려움을 돌파하고 지금 그 자리에 다다랐지만, 이들 역시 모두 실수를 저질렀다. 다만 그 경험 속에서 무언가 유익한 것을 찾아냈다. 모든 것이 자기가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단순한 꺠달음이라고 하더라도 말이다. 또한 실수의 경험을 통해서 자기의 실체를 인식하는 것이 실패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길임을 알아냈다.

실패를 만났을 떄는 에고가 아니라 당신의 근원적 힘으로써 돌파하라.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좋은 내용이 많이 있었지만, 그중 쉬지않고 일했지만 결국 모두 실패했다 라는 구절이 인상깊었다.

요즘 나의 회사생활을 돌아보게 하는 문구였다. 갈수록 많은 일을 넘겨 받고 있고 업무시간내에 많은 일을 해내고 있지만. 그게 정말 맞는걸까…좀더 조직화 해나갈 수는 없나 라는 생각을 해보게 했다.

회사생활 연차가 쌓이며 최근 업무와 역할의 변화가 필요함을 느꼈는데 앞으로 나아갈 방법에 대해서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조직화를 위해서는 함꼐 하는 사람들을 변화시켜야 하는데 그 부분이 가장 어렵다.

하지만 그럼에도 조금씩 변화를 주어야 함을 오늘도 느꼈다.

 

두번쨰로 인상깊었던 부분이 실패에 관한 글

어려움을 직접 겪어내며 아무리 어려운 상황도 결국에는 일시적이고 지나간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꼈고

지금도 돌이켜보면 정말 힘들었지만 참 잘 견뎌내었다. 라는 마음이 든다. 이제는 어려움을 어떻게 견뎌내야할지

방법들을 다양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나에게 있어 굉장한 장점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최근 나의 여러가지 감정에 대해서 돌아보게 했던 책.

어려운 순간일수록 냉철함을 잊지 않고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5월 너나위 추천도서 바로 보러가기

 


댓글


케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