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매일 행복한 재이리튜터님반의 매튜입니다.
8월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BM 포인트 가득했던 반모임후기 시작합니다
최종임보는 반장님,
투자검토사례는 꺽부님 / 정부님 / 쇼요님 / 꾸오님
준비해주셔는데요,
"투자와 연결된 임보"
배울게 가득했던 반장님의 임보 발표가 있었습니다.
반장님의 임보를 보면서 투자와 연결된 임보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내가 진짜 투자를 한다면
반장님의 결론 프로세스에 따라서 체크해야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등기부등본 확인은 물론, 호갱노노, 리치고에 있는 거주민의 이야기까지
너무너무 자세히 작성해 주셔서 배울점이 많은 임보였습니다.
임보를 쓰다보면, 페이지수에 집착할때가 많은데
양보다 중요한건 안에들어있는 내용인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투자사례검토
낭만투자자 꺽부님의 스토리가 많이 와닿았습니다.
하루500km 운전하여 매물보는 사람은 진짜 꺽부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저정도로 치열하게 할수있을까 스스로에게 질문하면서,
8월 한달을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쇼요님의 시나리오별 투자계획을 보면서
준비된 투자자의 모습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시나리오 A/B에 따라 비용과 편익을 생각하여
최선의 선택을 할 수있도록 비교해보는것을 보고
내가 앞으로 되고싶은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꾸오님은 커다란 숲부터 비교하고 매물까지 비교하는것을 보고
투자지역과 단지는 저런식으로 생각하고 찾는구나 생각했습니다.
투자금 + 1억을 생각해서 투자지역을 구분하고
그안에서 매물까지 찾는 모습을 보고 꼼꼼한 꾸오님의 성격을 볼수있었습니다.
전수조사왕 정부님의 발표에서 앞으로 투자 방향성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도 지금 잇는 돈으로 투자를 해야할지 아니면 조금더 모아서 투자할지
계속 고민이 되고 있는데, 어떤 투자가 가장 효율적인이 고민해서 결정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QnA
출처 입력
이번 QnA를 들으면서 느낀점은 투자나 협상에서
중요한건 "진심"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사장님께 내상황을 오픈하고 경계를 풀수록 사장님은 물건을 더 소개하고 싶어하신다"
라는 튜터님의 이야기를 듣고,
어차피 거래라는것은 사람대사람이 하는것이고,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내가 솔직해지고, 진정성 있게 다가가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투자와 협상에 스킬도 필요하겠지만 스킬보다 먼저
투자에 대한 마음이 필요하다는것을 이번 반모임을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튜터님이 독립된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강제성이 없어도 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이부분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과제 마감일 없이, 내가 스스로 이런 환경을 만들고 유지할수 있을까
질문해보면 아직 어려운것 같습니다.
지금은 환경에 의지하고 있지만, 독립된 투자자가 되기 위해
성장을위해 스스로 움직이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조금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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