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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퓨미 독서후기] 나는 장사의 신이다 -은현장(25년 8월 6번째 독서 후기)

25.08.30

(키워드)

-혼신

-몰입

-성실

-수용성

 

(줄거리 및 느낀점)

 원하는 바가 있다면, 목표가 있다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몰입하고 행동하고 아웃풋을 내야하는지 알려 주는 책이다. 저자는 장사 전문가다. 어떻게 장사를 해야 성공하는지 공략집이 있었다. 그 공략집을 어려움을 겪고 헤매고 있는 사람에게 알려 주면서 태도와 수용력에 대한 중요성을 보고, 메타인지를 통해 내가 어느 정도 인지를 가늠하여 확장해야 되는지 가감 없이 전달 한다.

 

책을 읽으면서 너바나님,너나위님,멘토님,튜터님들 생각이 많이 났다. 저자가 왜 컨설팅을 하고, 컨설팅을 하면서도 본인이 처음 장사를 시작했을 때 처럼 그렇게 몰입 하는지 ”돈이 그렇게 많은데 왜 그렇게 살아?“ 라는 물음에 답이 있었다. 저자에게는 나의 선생님들에게는 이게 자아실현이고 삶의 생동감이라 느껴졌다. 항상 투자 공부를 하면서 내가 목표는 순자산은 분명히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이후에 삶을 어떻게 채워 가야 할지 생각할 때마다 ”진짜 내가 원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나는 원할 사람이다. 그렇게 배운대로 채워 가고 싶다.

 

(다시 보고 싶은 문구)

34. 배달에 익숙해지니까 나중에는 사장님이 계속해서 시급도 올려주셨다. 나도 덩달아 더 잘하고 싶어서 이런저런 방법들을 궁리했다. 그리고 사장님에게 이런 식으로 배달하는 건 어떨지, 이런 식으로 홀 고객을 받는 건 어떨지 제안도 드렸다. 

 

160. 진심은 배신하지 않는다.

 너무 열심히 일하다 보면 “그런다고 돈 더 주냐?”고 무시하는 사람이 있다. 성공하려면 그런 소리를 무시하고, 내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해야 한다. 아는 사람들은 나의 진심을 알아주기 마련이다.

 결국에는 진심이 성공의 열쇠다! 

(받는 거 이상으로 행동 하려고 하자. 내가 이만큼 받는데? 이만하면 됐지. 라는 생각에 머물지 말자.)

 

63. 내가 지금 아무리 흔들리고 지치더라도 결국 잘 해낼 자신이 있었다. 당시에는 배달하는 곱창집이 없었는데 내가 처음으로 시작했다. 

(이미 있는것을 어떻게 더 편하고 좋고 맛있게의 접근)

 

69. 그날은 단순히 ‘사업 자금’을 마련한 날이 아니라 부모님께 비로소 인정을 받은 날처럼 느껴졌다. 만약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게 있다면 강하게 밀어붙여도 좋다. 물론 흔들리고, 좌절하고, 불안한 날이 있겠지만, 결국엔 이뤄낼 테니까. 

(나는 결국 이룰걸 안다. 난 할 수 있다.)

 

80.  한 두 달을 미친듯이 하루에 18~20시간씩 일했다. 그때 내가 그렇게 버틸 수 있었던 건 딱 한 가지 때문이었다.

 “시간이 지나면 분명 해결될 것이다. 내가 잘못한 게 아니라 상황이 안 좋은 거니까.”

(곧은 심지가 있어야 한다. 역전세가, 생각 못한 리스크가 와도 다 끝난게 아니라 지가 날거라는걸 알아야한다.)

 

101. 적당히 만족하고, 적당히 타협하고, 적당히 휴식하면서 남들보다 더 잘살 수는 없다. 남들보다 몇 배로 더 성실해야 한다. 항상 불이 꺼지지 않았던 우리 가게처럼. 

 

173.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나 ‘오늘 하루 건너뛰면 어때?’란 유혹을 참는 것, 이런 태도가 그 사람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이다. 프로는 무슨 일이 있든 간에 끝까지 해내고야 마는 정신을 갖고 있다. 

(실력이 없다면 더 많이 두드리고 더많이 파고들어야한다. 이만하면 됐지에서 머물지 말자. 아 오늘은 그냥 건너 뛸래~ 아 몰랑 하지마 진짜)

 

364. 내 돈과 시간을 얼마나 쓰든지 다른 사람들을 돕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나는 얼마든지 내가 가진 것을 사용할 의향이 있다.  

(지금은 돈과 시간을 위해 투자하지만, 후에는 행복과 성취감을 위해 돈과 시간을 쓰는 사람이 됐다.)


댓글


인생집중
25. 08. 30. 09:33

꾸준한 독서와 후기까지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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