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나나] 챔피언의 마인드 독서후기

25.08.30

1.책의개요

스포츠 심리학자이면서 멘탈코치인 짐 아프레모는 챔피언들의 스포츠 기량을 최대로 낼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이는 동기부여를 필요로 하는 일반인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남들에게 부러워 했던것을 나에게서도 끌어내고 싶다면, 그 훈련을 이 책과 함께 해보기를 권합니다.

2.책에서 본 것

p.27 열정을 다해 꿈을 쫓으면서 계획을 실천한다면 탁월함이 어떤 형태로 모습을 나타낼까? 나의 대단한 모습을 마음속으로 선명하게, 강력하게 상상하라… 꿈은 충분히 이룰 수 있다. 일단 꿈을 세워보자

→ 2호기를 한 내 모습을 상상한다. 목표자산을 이룬 내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다. 행복하다.

p.85 다른 선수가 불안에 사로잡혀 있을지 이를 극복했을지는 알 수 없으니 혼자 상상하고 주눅들지 마라. 상대 선수가 아무리 침착해 보여도 당신과 비슷하게, 혹은 더 많이 불안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 나만 가슴이 두근 거리는게 아니다. 상대가 특별한 것은 아니다. 대단한 것도 아니다. 예의를 지키면 된다.

p.108 어떤 일이 좋은지 나쁜지를 너무 일찍 판단하지 마라. 경기나 시즌이 끝나기 전에 리뷰를 쓸 필요는 없다. 침착하라. 일희일비하지 마라. 점수판에 어떤 숫자가 쓰여 있든 항상 지금 최선을 다하라.

p.129 이룰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어야 현실이 된다. 내 분야에서 큰일을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하고, 꾸준히 노력해서 영광을 쟁취하라.

→ 나는 이룰 수 있다. 나는 해낼 수 있다. 나는 배우고 또 배운다.

p.145 눈을 가늘게 뜨고 긴장한 채 억지로 몰입할 필요는 없다. 평소의 모습 그대로 게임을 하고, 자신만의 경기를 하면 된다.

p.164 압박감을 느끼는 상황에 머물지 말고 지금을 성공할 기회라고 생각하라. 눈앞에 놓은 도전을 기쁘게 받아들이자. 딱히 잃을 것은 없지만 얻을 수 있는 것은 많다. 이길 수도, 새로운 교훈을 얻을 수도 있다.

→ 잘 못해도 괜찮다. 잘 못해도 그 과정에서 나는 얻을 것이 있다. 오답을 선택할 수 있지만 정답으로 만드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갈 수 있다.

p.166 첫번째 단계는 재능을 훈련해서 갈고닦는 일이다. 두번째 단계는 경쟁하면서 자신의 재능을 믿는 것이다. 세번째 단계는 첫번째와 두번째를 반복하는 것이다.

p.184 금메달은 멋지죠. 하지만 그것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있어도 달라지진 않을 겁니다.

→ 투자 잘하게 되는 순간은 꼭 온다. 지금은 많이 부족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좌절하지만 내가 포기하지 않으면 그 순간은 온다.

p.200 자기 통제 능력은 챔피언이 되는 비결이다. 자기 통제가 뛰어난 사람은 당장 눈앞에 주어진 보상을 미루고 남들보다 오랫동안 괴로운 상황을 참아내 더 큰 보상을 받을 의지가 있다.

→ 내가 제일 잘 못하는것이 자기통제지만 우선순위에 따라 움직이고 기한을 지키면 기본은 해낼 수 있다. 오늘은 하고, 내일은 못해도, 그 다음날 다시 하면 된다.

p.225 이후에 코치로 일하면서 나는 선수에게 훈련이나 경기 중에 나약해지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가르친다. 우리 모두 사람이다. 때로는 역경이 길을 가로막는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다시 더 강한 모습으로 정상으로 향할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그런 태도가 중요하다. 결정적인 순간을 위해 연습하고 또 연습해야 한다. 꾸준히 정신력을 단련해야 한다. 그 능력이 승리와 패배를 결정짓는다.

→ 한번에 목표를 이룰 수는 없다. 단계를 거쳐야하고, 거치는 중이다.

3.적용할 점

흔들릴 수 있고 불안할 수 있다. 이상한게 아니고, 당연한거다. 마음을 다잡는다.

나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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