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피이입니다.
최근 부동산 책을 읽으며,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부동산 투자 황금 로드맵]이라는 책인데요!
2주택 갈아타기 전략과, 시스템 투자에 대해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갈아타기 전략을 읽으며,
과연 월부에서 우리가 배운 방식의
시스템 투자보다 갈아타기가 나을까?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지금 시작한 투자자가,
600만원의 월 현금흐름을 만드는 과정을
한 번 정리해보았습니다.
과연, 얼마나 걸릴까요?
현재 종잣돈 1.5억을 가지고,
매년 3천만원의 저축이 가능한 A씨가 있다고 가정을 해보았습니다.
이 분은 우선 1.5억으로
매매 6억/ 전세 4.5억 정도의 수도권 아파트를 매수를 하게되어요.
이후 이 자산은, 매년 7%의 전세 상승분을 발생시켜줍니다.
(강남 1시간 이내 가치 있는 자산의 평균 전세 상승률은 연 7%~10%)
다음 해에는 3천만원 종잣돈을 모아 지방에 투자를 하게 됩니다.
지방 투자에 대해 강의를 듣고 배운 후 진행했기 때문에,
2-4년 뒤 200%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자산입니다.
3천만원 투자로 6-7천의 수익이 발생하고
매도 후 수도권 아파트에 재투자를 하는 것이죠!
이렇게 2년차, 3년차에는 지방에서 투자를 하고,
수익이 발생하면 수도권 아파트로 갈아타는 방식으로 흘러가면
2031~32년에는
지방 4채 매도 -> 수도권 5채 세팅이 가능해집니다.
물론, 여기서 중요한건 지방 투자를 강의를 통해 잘 배워서
저평가된 아파트를 잘 매수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배운대로 투자하면 충분히 가능하지만,
시장상황과 시세차익은 내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도 많기 때문에,
원하는 충분한 수익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
매도까지 1-2년의 추가적인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는 점 참고해주세요:)
그렇게 7년 동안 투자/회수/전세상승분을 통해
아래와 같이 자산 세팅이 완료됩니다.
이렇게 수도권 5채만 남게 되었을 경우
A씨에게는 27억 이상의 전세금이 생기고
이 금액을 보수적으로 2년에 5%씩 상승시킨다고 한다면
월 600만원의 현금흐름이 완성됩니다.
위와 같이 시뮬레이션을 하면서 저는
두 가지 측면에서 놀랐던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생각보다 긴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지금 투자하기 참 좋은 시장이고,
물론 미래를 예측하긴 어렵지만
전세가가 떨어지기 어려운 조건이 만들어져 가는 상황에서
최소 5년 후면 20억 이상의 전세금 세팅이 가능하고
중간에 좋지 못한 선택을 한다고 해도 10년 안에는
부부 중 한 사람이 퇴사해도 될 정도의 현금 흐름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말 그대로
부동산과 맞벌이할 시기가 멀지 않았다는 것이에요.
두 번째는,
첫 매수 단지의 전세가가 7억 이상으로 상승한다는 점이었어요.
20년간의 평균 전세 상승률로 계산해봤을 때 (최소 연 7%)
첫 번째 매수한 4.5억 전세가가 7년 뒤에는
약 2억이 상승한 7.2억으로 세팅이 가능하고,
이는 내가 들인 투자금을 모두 회수한 금액이면서,
추가 자산을 매수할 주춧돌이 되어주는 액수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2년에 5%씩
꾸준히 올려받을 수 있는 현금흐름이 되어줄
황금알을 낳는 오리가 되어줄 자산이라는 뜻이 됩니다.
어떤가요? 가슴 설레이지 않으신가요?
혹시 이 글을 읽고도 막막하거나 과연 가능한건지 의심이 된다면,
실제로 시스템을 만들어낸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실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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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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