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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p36
리스펙트
나에게 스포츠맨십을 한 단어로 표현하라고 한다면, 바로 리스펙트다. 상대 선수에 대한 존중. 같이 뛰는 선수들에 대한 존경
=> 누군가에게든 배울 점은 있다. 주위 사람들을 존경하고 배울 점을 찾자! 단점을 찾으려 하지 말고 장점 찾기!
p42
그 골이 결국 2020년 FIFA 푸슈카시상으로 이어져 1년간 전 세계에서 나온 가장 멋진 골로 인정받았을 때도 흥민이를 축하하고 존중했지만, 중요한 것은 이게 아니라는 생각에 담담했다. 이 담담함이 나의 초심이고, 이것을 지키는 일이 내 삶의 근간이다
=> 들뜨지 않고 담담하게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p43
흥민이는 운 좋게 경기에 다시 나설 수 있었다. 사람 사는 게 이렇게 새옹지마다. 좋은 시절이라고 우쭐댈 필요도 없고 나쁜 상황이라고 지레 낙망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 평균회귀의 법칙?
p48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이리저리 함부로 걷지 마라. 내 발자국이 뒤에 오는 이들의 이정표가 될지 모르니.' 서산대사의 설야 글귀를 가슴팍에 새기며 살고 있다
=> 내가 선구자라면 막 나아가지 말자. 내가 쫓아가는 사람이라면 성공한 사람의 뒤를 쫓아가기, 아무나 막 쫓아가지 말자!! 성공담, 투자 후기 많이 찾아보자
p54
새가 알을 깨고 나올 때 새는 혼자 껍데기를 깨고 나오는 게 아니다 새끼 새가 여린 부리로 껍데기의 안쪽을 쪼다가 힘에 부치면, 바로 그 순간을 포착해 어미 새가 바깥에서 도와 껍데기를 같이 쪼아준다. 이렇게 하나의 알이 깨지는 데는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 안과 밖에서 같이 쪼아야 한다. 서로 돕지 않으면 새로운 세상은 생겨나지 않는다
=> 성공은 혼자 이루는 게 아니다. 받아먹을 생각만 하지 말고 나도 누군가에게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도 고민하자
p79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발버둥 치면 무언가가 생긴다는 것을, 삶은 가르쳐 준다
=> 비관만 할 게 아니라, 뭐라고 하자. 방법은 있다. 불평할 시간에 해결 방법을 찾자!
p93
잠자리에서 몸은 일으켰는데 너무나 졸려 꾸벅꾸벅 졸고 있을 때, 스스로에게 이렇게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너, 지금 흘러가는 이 시간, 네 인생에서 다시는 안 와" 그러면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 못 일어날 때, 쇼트볼 때, 되뇌기! 다시는 안 올 유일한 이 시간을 잘 활용해야 미래가 변화한다!
p98
삶의 역경과 고난을 이기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 첫 번째는, 머릿속으로 고민하기보다 우선 정직하게 몸의 리듬을 지키는 것이다.
=> 루틴의 중요성! 컨디션이 안 좋을 때 루틴을 지키는 게 진짜다. 진짜 피곤해도 루틴은 지켜라
p102
아무리 봐도 그때 아버지가 한 말은 신의 한 수야. 내가 먼저 하겠다고 한 게 맞으니까 무슨 토를 달 수가 없잖아
=> 내가 하겠다고 시작한 투자 공부! 투정 부리지 말고 꾀부리지 말자
p117
'왜?'라는 질문들 던져라. 가르쳐 주는 대로만 하면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
=> 내 삶을 주도하라! 시키는 대로 하는 수동적인 사람이 되지 않기!
p122
위로 뻗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깊게 파려면 넓게 파라는 말처럼, 기본 작업을 깊고 넓게 해야 한다. 위로 올라오는 건 늦어질 수 있지만, 이 작업이 끝나고부터는 대나무는 잘 자랄 때는 하루에 20, 30센티미터씩도 자란다고 한다
=> 기본의 중요성. 당장의 성과를 위해 야매로 하지 말고... 제대로 기본기를 갖추자...월부의 커리큘럼대로, 월부에서 하라는 순서대로 하자!!!
p130
때론 멍청한 호랑이보다 나가서 쏘는 벌이 더 나아. 망건 쓰자 파장이라는 말이 있어. 시장에 갈 거면 빨리 모자 쓰고 길을 나서야지. 그렇게 망설이기만 하다 보면 찾아온 기회조차 다 놓칠 수 있어
=> 망설이지 말고, 고민하지 말고 현장으로 나가!!!!!! 답은 현장에 있다!!
p157
나는 흥민이가 어린 시절부터 상 같은 걸 받아 올 때면 축하한다, 고생했다, 그리고 집에 들어오면서 그 상장과 상패는 분리수거하고 들어와라,라고 말한다. 우리가 사는 집에도 무엇 하나 기념으로 붙여놓거나 내놓은 것이 없다. 기쁘지 않은 것도 아니고 대견하지 않은 것도 아니다. 좋다는 감정은 아주 잠시잠깐 머물다 사라지고, 두려움이 그 자리를 채우고 내내 머물렀다. 내가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내가 잘났다는 우쭐함은 차원이 다르다. 자기의 중심을 잃는 순간 집중력은 현저히 낮아진다
=> 과거에 취해있지 말고 앞으로의 내 목표에 굳이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은 버려야겠다.
p161
네가 골을 넣었다고 해서 세상이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다. 지금 네가 할 일은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다. 인터넷 안에서 아우성치는 것들. 그것이 칭찬이든 비난이든 그것에 휘말리지 말아야 했다. 잠을 자고 몸을 회복하고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했다
=> 과거에서 복기하고 미래를 준비하자. 들뜨지 말고 다음 스텝으로 나아가기
p162
우리 삶은 쇼가 아닙니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이 아닙니다. 소 열 마리 가진 사람은 한 마리 가진 사람의 마음으로 살고, 소 백 마리 가진 사람은 열 마리 가진 사람의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 겉멋 든 사람이 아닌, 실속 있는 사람 되기. 겸손한 마음 유지하기
p215
아이들의 일에 실패란 없다. 오직 경험만이 있을 뿐이다
=> 실패해도 괜찮다. 다양한 경험 쌓기!
p224
불났을 때를 생각해봐. 불났을 때 그 소유물을 챙기겠다고 욕심을 내는 순간 내 소유물로 인해 내가 죽을 수도 있어. 불이 나면 내 소유물이 장애물이 될 수 있어. 불이 났을 때 무엇을 챙겨 들고 대피를 할 것인가. 그것이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기 때문이다. 나도 스스로에 물어본다. 생각해보면 답은 독서노트, 그것 하나밖에는 없다
=> 나에게 가장 소중한 건 뭘까? 당장 생각나지 않는다면 가장 소중한 걸 만들어보자! 많은 거 말고 딱 하나! 소유물을 많이 챙기면 결국 내가 죽는다
p233
기회는 와. 기회는 오는데, 준비를 했느냐 안 했느냐의 문제만 남는 거야. 네가 묵묵하게 기회가 올 때까지 훈련 양을 계속 늘리고, 기회가 왔을 때 임팩트를 보여줘야 해.
경기를 못 뛰었을 때는 경기를 뛴 선수들보다 1.5배 더 훈련해놓아야 한다. 마치 오늘 풀타임 경기를 뛴 것처럼 몸을 만들어놓아야 한다
=> 실전처럼 준비하기. 1호기 이후 2호기를 준비할 때는 돈이 있다고 생각하고 임장에 임하고 모의 투자하기
p267
나무는 정면이 없다. 바라보는 쪽이 정면이다. 나무는 경계가 없다. 모든 것이 넘나든다. 나무는 볼 때마다 완성되어 있고, 볼 때마다 다르다. 아이들은 그렇게 한 그루, 한 그루의 나무다
=> 사람을 볼 때 나무라고 생각하기. 답은 없다. 사람에 대해 '충조평판' 하지 않기
p276
젊은 사람이라고 함부로 반말을 쓰면 안 되고 존칭하며 존중하며 양보해야 한다
=> 명심하자. 나보다 어린 사람들에게도 존대하기!!
<한 단어>
기본기
<질문>
불이 났을 때 단 하나만 챙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원씽>
앞마당 만들 때, 투자금 있다고 생각하고 모의 투자하자!
어린 사람들에게도 존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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