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32기 투자하러 가자9ㅇ!!! 잇츠나우!] 실전반 활동 복기 [깨찰새]

독 :

25년 8월까지 누적 31권

8월 독서 : 0권

강 :

4월 : 내마기 

5월 서투기

6월 열중

7월 지기

8월 실전

9월 열기

임보 : 

5월 강서구

7월 당서구

8월 은평구

투: 

2월 내집마련

7월 0호기 세입자 퇴거, 공실

8월 부동산 매도 문자 발송

실전반 드디어 2회차 광클이 되었습니다.

오예오예오예~~~ 블랙핑

1회차 실전반 때는….  

어리버리 선배님들 사이에서 따라가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그동안 난 무엇을 했으며 지금은 어디? 난 누구?

도대체가 하나도 내가 생각했던 것들이 아닌 모두 새로 배우는 느낌이였습니다. 

조장님께서 밀착마크하시며 의견도 물어주시고 이럴때는 이렇게도 생각해보시면 좋다고도 해주셨는데 

이런~ 배울게 한 두 개여야지요  

정신없이 1회차 실전이 끝나버렸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2회차 실전반

캬아아아아앙

좋은 조원분들과 조장님 그리고 튜터님

이번 기회는 다시는 놓칠 수 없다. 

얼마만의 기회인데 그냥 시간을 흘려보낼 수는 없다는 심정으로 

정말 열심히, 진짜 열심히 할려고….했습니다. 

제 실력이 어디가나요 

계속 기초반만 돌고 돌아 실전반에 왔지만

그동안 기초반에서 만난 조원들과 선배님들의 가르침에도 

저의 한계는 언제나 깨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제가 많은 어려움을 느낀 부분은 임장력!!!

열심히 다녔습니다.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열심히만 다녔나봅니다. 

선배님들의 단지비교, 단지 상태, 생활권비교를 할 때

왜 이렇게 주눅이 들까요

저도 생각이 있습니다. 

당연히 우선 순위도 있구요

그런데 선배님들이 말씀을 하면 

아~~~ 네. 그리고 합죽이 

저는 왜 이런걸까요?

모르는 것이 부끄러웠나봅니다. 

진짜 저 모른다고 처음부터 공표를 하고 

저 많이 많이 질문할꺼예요 많이 알려주세요 프리주우~~~

다행히 선배님들께서는 열린 마음으로 

한 가지의 질문에도 여러가지 대안과 

이러 이러한 해석이 가능하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지금도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틀림없이 열린마음, 솥단지 만큼 크게 귀를 열었지만

홍수 같은 가르침과 여러 방법들을 

다 흡수하지 못했다는 점이 

가장 많이 아쉽습니다. 

뭐 한 번에 배가 찰 수 있나요

다시 기초반 수업을 듣겠지만

선배님들의 가르침을 더 잘 받을 수 있는 그릇을 만들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배울준비가 되어 있으면 언제든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염없이 인자하게 알려주시지만 

그 안에 사람 됨됨이까지 

생각의 크기를 

넓히기를 바래주셨던 잇츠나우 튜터님 

튜터님 덕분에 사람으로써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일들이 있는 와중에 실전반을 이끌어 주신 조장님

나를 싫어하나 오해도 했지만 아닌 것으로 통화로 웃으며 

대화를 나누었지요 제가 오해한거~~~ 죄송하고 한 달 힘껏 이끌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중간에 일이 있어 끝까지 같이하지 못했지만 

톡으로 무리한 질문에도 성심성의껏 

제가 부끄럽지 않게 

생각하고 또 생각한 결과를 답으로 주셔서 

얼마나 감동하고 감사했는지 모릅니다.운동님~~ 

저도 그런 선배가 되겠다고  말씀드렸지요 

꼭 약속 지키겠습니다. 

비니님, 애미님, 지아님~~~

4총사 

고달플수도 있었던 한 달

많은 것을 알려주시려고 애써주셔서 

그래서 덕분에 많이 배웠고, 

함께 오르막도 오르고, 땀으로 샤워도 했지만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우며 감사했습니다.  

나무님, 케이군님, 뽀동님~~~~

동료가 옆에서 참 어이없는 질문을 해도

묵묵히 들어주시고 

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모습 저는 알고있었지요 

지붕처럼 참으로 든든하고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전반 

또 언제 수업을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누구든 실전반을 꼭 경험하고 

투자는 이렇게 열심히 하는 분들에게 

가치있는 물건들이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우즈 1기의 뿌듯함과 함께 

아쉬움을 남기며 

후기 마무리 합니다. 

나우즈1기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