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의 강의는 나알이 선배님의 매물임장에 대한 강의와
김인턴 튜터님의 앞마당 관리와 임보 결론 작성법이었다.
둘다 내가 제일 못하는것~~
사실 내가 잘하는게 뭔지 잘 모르겠다.
늘 강의에서 들었던 것들이라 내가 지금 안해서 그렇치 하면 잘할꺼라고 생각했었다.
나는 그동안 생활권의 선호도 파악이 너무 어려웠다.
다들 척척 파악도 잘하던데~~
나는 ‘이건가? 저건가?? 어렵다@@’
였던 이유를 ‘나알이 선배님’의 강의를 들으며 알았다.
매물임장을 하지 않아서였다고 한다.
매물임장을 해도 제대로 하지 않아서였다는걸 지금 알았다.
나는 매물보러 갈때 아무 준비도 안했는데, 그냥 쇼핑가듯이 준비없이 가서 아이쇼핑 하듯 매물을 보고 와서 기억에 남는게 더 없었던 것 같다.
내가 준비를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서 더 많이 남길 수 있고, 내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요즘은 돈보다도 시간이 좀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한데, 어렵게 가서 제대로 남기고 와야한다!!!)
준비하느라 시간이 더 드는게 아니라 준비를 통해 시간을 아낄 수 있고, 투자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는걸 알았다.
매물임장 단지 선정 방법부터, 임장스케쥴을 관리하는 방법, 매물예약이 어려울때 하는 방법
매물정보를 정리해서 보관하는 꿀팁, 매물 정보를 정리하는 방법, 어떤 질문으로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는지
매물임장을 내 투자와 연결할 수 있는 매물임장의 모든 내용을 담은 강의였다.
2차시 강의는 김인턴 튜터님의 앞마당 관리와 임보 결론 작성법
지금은 투자를 못하는 시기가 아니라 투자를 준비하는 시기이며,
앞마당이 많아도 정리를 해 놓지 않으면 투자로 연결하기 어렵기 때문에
앞마당을 관리해야하는 이유를 찰떡 비유를 통해 느끼게 해주었다.
투자하기 좋은 지역이 있는게 아니라 앞마당 관리를 통해 기회가 있다는 걸 안다면 그게 투자하기 좋은 지역!!!
앞마당 관리가 필요한 이유를 정확히 깨닫게 해주었다.
하지만 앞마당 관리를 해 본적이 없는 나는
앞마당 관리 해야겠다. 근데 뭘 어떻게 해야하지?
뭘해야할지 모르는 나에게
뭘해야하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강의였다.
‘그래서 뭘 어떻게 하라구요??’ 라고 말할줄 알았다는 듯이
1.2.3.4.~~ 뭘 해야하는지 순서대로 하나하나 다 알려주는 강의.
그것도 모자라서 다음달, 다다음달 스케쥴까지 짜주는 친절한 강의였다.
그냥 공부만 하다가 투자도 못하게 될까봐 걱정해주는 마음이 느껴졌다.
1등을 뽑아서 그 1등만 투자하려다가 날아가면
다 내려놓을 수 있다는 말… 이해될것 같았다.
거기까지 가지까지 어떤 노력을 했을지 이해되고, 이제 다 왔다고 생각했는데
날아가면 허무함에 무너져 내릴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1등을 뽑지 말고 투자 그룹핑!!을 만들라는 말에서
꼭! 투자를 하길 바라는 진심이 느껴졌다.
임장보고서 결론의 의미는
‘투자의사결정을 스스로 내릴 수 있도록 준비하며 나만의 인사이트를 쌓아가는 과정’
투자를 1등부터 줄세우지 말고, 선호도 상, 중, 하 그룹으로 만들어서 관리!!!
단지의 선호도를 체크하는게 어렵다면
A → B로 이사를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B→A로 이사오는 사람은 없다면 B단지의 선호도가 있다!!
선호도 파악이 어려운 초보인 내가 선호도를 좀더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꿀팁까지 알려주시고,
그래도 어렵다면 전고점이 비슷한 단지들끼리 묶어서 그룹을 만들도록 알려주셨다.
실전에 적용하기 좋은
지금 당장 내가 해 볼 수 있고, 해야만 하는 방법들이 가득한 강의였다.
튜터님의 말씀대로
한달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 맞춰 하나씩 해나가봐야겠다.
내가 원하는 수준이 있으면 그에 맞는 노력을 해야한다!!!!
잊지 말고 노력하기!!!
실전반 한달 끝났다고 다시 풀어지지 말기!!!
이번달에 배운 많은 실전 투자 방법들 적용해서 한단계 올라가기!!!
꼭! 필요하고,
꼭! 알아야하고,
꼭! 해야하는 일들을
알려준 좋은 강의였다.
초보도 이해해기 쉽고, 당장 적용해볼 수 있는 꿀팁 가득한 강의해주신
나알이 선배님!!!
김인턴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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