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32기 가치투자를 위한 한여름 6수 우다위] 2025-15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후기

25.09.02

2025-15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저자 및 출판사 : 채정호/ 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8.7.~9.1	도서점수 (10점 만점) : 10점
Category [] 자본주의, 경제 [] 투자일반 [] 부동산 [] 인간관계 [v] 마인드셋 [] 습관	3 Key Words #수용 #변화 #영성	1 Message 모두 완벽함 대신 근사함을 꿈꾸면 좋겠다. 근사함을 꿈꾸는 마음이야말로 충실하고 행복한 삶으로 가는 방향타가 되어줄 것이다. 1BM 변화의 과정에서 기대치에 못미치는 나 자신, 타인에 대해 [그래도 괜찮아]라고 말해주기
저자소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강남성모병원(현 서울성모병원)에서 정신과 전문의를,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 두뇌자극연구실 펠로우를 이수했으며 현재 서울성모병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37년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일하면서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3만 명 이상 치료했다. 그 과정에서 ‘의학적 치료가 과연 근본적으로 인간의 삶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고, 고민 끝에 정신건강의 본질, 즉 행복해지는 근본적인 방법에 대해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2000년대 들어 한국에 소개된 긍정심리학을 기반으로, 내 안의 ‘긍정 자원’을 통해 실제적인 행복을 찾는 ‘옵티미스트 클럽’을 창설했고(2012년), 긍정성을 배우고 확산하는 ‘긍정학교’를 설립해(2016년), 행복한 삶에 이르기 위한 여러 방법을 알리고 있다.
책소개	유사 이래 세상에는 행복에 관한 무수한 원칙이 존재해왔다. 또한 사람마다 각자 자신만의 이론을 갖고 행복을 추구한다. 만일 지금 내가 충분히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행복에 대한 나의 가치관과 방법론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37년간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 일하며 3만 명 이상의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온 채정호 교수(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이 책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에서 행복을 ‘우연히 일어나는(幸) 좋은 일(福)’로 여기는 우리의 잘못된 선입견을 지적하며, 실제로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행복,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적용 가능한 행복의 원칙을 소개한다.
본 : 책의 핵심 내용
프롤로그 -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 행복의 조건을 충족시키는 것 보다는 본인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이 훨씬 중요하는 관점. - 긍정정서가 높은 주관적 웰빙/ 구준히 성장 통제능력을 갖춘 심리적웰빙/ 사회일원으로 잘 살아가는 사회적웰빙 - 진정한 행복을 이루려면 웰빙으로 가려면 <<빙 being>>이 먼저 되어야 한다. 자기존재를 중심에 둔 삶의 의미 목적 알고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을 때 비로서 행복건강한 삶 - 웰빙을 완성하는 살므이 스펙트럼 7요소 : 수용, 변화, 연결, 지혜, 강점, 몸., 영성 이를 포괄하는 영성 1장 [수용] 적극적으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라 - 수용에서 말하는 받아들임은 적극적으로 이해 인정 경험 잡아내는 능동적 행위 - 수용은 결국 고통에 대한 저항을 줄임으로써 좋은 삶을 향해 계속 나아갈 힘을 비축하기 위한 것 - 진정한 수용은 잘못된 선택을 한 자신에게도 <<그래도 괜찮다>>라고 말하는 것 - 이상하고 부족한 것이 아닌,,, 아직 다다르지 못한 것! 영영 길을 잃은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고 믿어야 한다. - 우리에게는 내 감정이 어떤지 알아봐주고 자비의 마음으로 온화하게 바라봐주는 존재가 필요하다. - 수용은 기억과 생각을 자신이라 여기는 오류에서 빠져나와 지금 여기를 경험하는 자신을 생생하게 자각하고 인식하는 것이다. 같은 일을 하면서도 전혀 다른 삶을 살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은 <<단지 세상의 아름다움을 알아차리는 것 뿐!>>이다, 2장 [변화]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목표로 하라 -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변화가 없다면 우리 삶은 녹슬어 버리게 된다. - 변화에서 우선 중요한 것을 충분한 시간과 제대로 된 방향이다. - 긍정자원을 발견하고 개발해야하는 이유는 고통스러운 일을 겪게 될 때 무너지지 않고 버티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이다. - 삶의 방조제를 쌓을 때 충분히 높이 쌓는 것도 중요한데, 더 중요한 것은 어느 한쪽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전체를 균일하게 높이는 것이다. 일을하며 보람성취, 좋은관계속에서 자기마음챙기기, 몰입하되 건강챙기기 등 - 반복적으로 경험해서 루틴이 되고 습관이 되어야만 진짜 자기 것이 된다. - 어떤 일이든 5년 이상 꾸준히 해야만 진정한 변화와 성정으로 연결될 수 있다. - 변화의 원칙은 지속과 선호와 방법! 급하거나 중요하지 않아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시간을 확보해야한다. 그것이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것 - 최대 가동범위로 움직이지 않고 살던대로 살아간다면 관절이 굳듯이 인생이 굳고 아픔이 찾아온다. 중요한 모든 영역에서 두루두루노력을 기울이는 것과 능력최대치를 발휘하는 것 모두의 의미 - 하루에 한가지'씩만 잘해도 된다. 그래야 룰루랄라 즐겁게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다. - 우리 모두 완벽함 대신 근사함을 꿈꾸면 좋겠다. 근사함을 꿈꾸는 마음이야말로 충실하고 행복한 삶으로 가는 방향타가 되어줄 것이다. 3장 [ 연결]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잊지 마라 - 모방능력을 바탕으로 감정을 공유하고 상호학습 협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연결될 때 비로소 행복하기 때문이다. - 행복한 사람 곁에 있을 때 덩달이 행복해지는 이유는 우리에게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사회적 퇴]가 있기 때문이다 - 연결의 핵심은 보살핌(care)에 있다. 타인과 관계를 잘 맺으려면 먼저 나와의 관계를 잘 맺어야 하고 나를 사랑해야한다. 나를 돌보려면 관심을 기울이고 염려하고 배려해야한다. - 공감을 일종의 지능으로 정의한다. 상대의 입장이 되어서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이유에 대해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여 생각해보기 때문에,, 뇌를 사용하는 인지적 과정이 동반되었을 때 비로소 진정한 공감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비슷하게 도덕성도 지능이라는 말도 일맥상통!) - 홀로있음과 외로움은 다르다. 홀로있음은 자기 존재 자체로 홀로 있는 것, 내적연결을 통해 자기 마음을 잘 가꿀 때 다른사람을 잘 포용할 수 있으며 세상과 연결을 잘 할 수 있다. 4장 [강점] 성격 강점을 찾아 자기답게 살아라 - 내가 가진 핵심강점을 먼저 키우고 다음에 내가 갖지 못한 것을 채워야 한다. 그래야 삶의 중요한 전환기에 나다운 선택을 할 수 있게 된다. - 나의 대표강점을 잘 활용하면 문제를 사라지가 하지는 못해도 문제를 덜 심각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데 장점이 있다. - 스스로 단점에 집중하면 다른사람도 단점에 집중하게 된다. 자기 강점을 자꾸 드러내 상대가 알아채고 인정하고 피드백할때까지 유도하는 것도 필요하다. 5장 [지혜] 삶의 문제에 대처할 능력을 길러라 - 지혜는 어려운 문제를 푸는 능력이 아니라 <<어려운 문제를 대처>>하는 능력이다 - 힘든 문제를 겪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방법은 위로보다는 <심리적 거리를 두는 법>을 배우게 하는 것이 실질적이다. 문제를 잊으려는 노력보다는 새로운 기억을 통해 벗어나는 것이 더 효과적 방법이라 강조한다. - 지혜훈련법 7가지: 풍부한 지식쌓기/ 맥락파악능력 향상/ 상대성향상/ 불확실성 견디기/ 장기적안목기르기/ 큰것을 인정하고 겸손태도 갖추기/ 공감과 수용 6장 마음에서 빠져나와 몸으로 살아가라 - 아무리 쉬어도 피곤하다면 감각운동기억상실증을 의심하라. 이를 치유하려면 움직임과 이완을 통해 자기 몸의 움직임을 자각하는 고유수용감각을 깨워야 한다. 7장 삶의 의미를 찾으려면 현실 너머를 보라 - 영성은 세상의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이다. 자기를 뛰어넘는 힘, 회복탄력성, 낙관성, 감사의 항복에서 높은 수준을 나타낸다. -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일이라 의미를 부여하면 자아적 작업이 되고, - 다른 사람과 세상에 선한 영향을 미칙 위해서라고 의미를 부여하면 영성적 작업이 될 수 있다. - 우리는 영적 경험을 하는 인간존재가 아니라, 인간적인 경험을 하는 영적 존재이다. - 일상에서 영성을 높이는 방법 : 조용히 있는 시간/ 고통스러운 현실이 전부가 아니다는 인식/ 어떤 상황에서도 친절과 사랑을 선택하겠
깨 : 느낀점과 나의 이해
이 책을 읽으면서 전반적으로 느낀 감정은 위로였다. 미래의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현재의 즐거움을 잠시 접고 있는 나에게 투자생활의 일상속에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잘하지 못했어도 <<아직 다다르지 못한 것일 뿐>>이라고 위로를 받게 되었던 것 같다. 아울러 자녀들이 예쁘지만 내 성에 차지 않은 행동이나 성적을 받을 때에도 괜찮다고 위로를 건네고, 항상 바라봐주고 응원해주는 마음을 갖도록 일깨워주고 있었다 내 삶의 생기와 성장을 위해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오늘의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꾸준한 성장을 해나가야 하고 이때 어느 한 부분의 비약적 성장도 좋지만 전반적인 삶의 영역에서 새어나가는 부분 없이 단단히 성장해 나가는 것을 말씀해 주신다. 이 부분에서 투자생활과 더불어 내 몸과 마음의 건강, 가족, 회사의 영역에 있어 구멍이 나지 않도록 다 이끌고 나가야 한다는 것 잊지 말아야겠다. 특히 가족문제에 있어 가족과 불화가 있을 때 투자에 집중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어 투자에 몰입하는 시간에도 주 1회는 가족을 돌보고, 그 시간도 어려운 경우 안부전화 안부카톡이라도 하면서 항상 관심있다는 표현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햇다. 투자생활에 있어 타인과의 관계를 다방면에서 갖게 되는데 반드시 내면의 내가 잘 있는지 파악하고 나를 포용해줘야 타인을 포용할 수 있다는 것 잊지 말고 자기케어에도 힘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투자에 있어 경제적자유를 얻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더 큰 의미를 부여하여 타인에게 이롭게 하기 위한 목표설정을 더 잡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투자관련 책은 아니었지만 좀더 행복하고 의미있는 생을 살기 위한 너무 좋은 책이었다.
적 : 적용할 점
1. 나에게 벌어지는 상황에 대해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인정하고 경험한다. 2. 잘못된 선택을 한 나에게, 가족에거 그래도 괜찮다고 말해주기 3. 변화는 오랜 시간에 걸쳐 이루어짐을 알고 투자생활에 몰입하되, 자신을 챙기고 가족을 챙기며 나아간다. 힘겨운 상황에 무너지지 않는다. 4. 투자의 목적을 타일을 위한 영성을 부여한 목적으로 넓혀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