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보고서 제출 후 투자자로 성장하는 방법 3가지 [마그온]

안녕하세요 ~

정석대로 배우고 행동하는 마그온 입니다 :)

최종임보 제출 이후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고,

다음 임장지 가기 까지 시간이 있는데, 쉬는게 맞을까? 라는 생각도 들때가 있으셨지 않으세요!?

네.. 제가 그랬습니다 ^^

제출 하고 나면 쓰지 못했던 부분만 항상 기억에 남고,

보충하고 싶고 그런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5년간 써오면서 임장보고서 제출 후 조금 더 성장 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 해보았고,

도움이 될 팁 3가지를 말씀 드려 보려고 합니다.

'임장보고서 제출 후 투자자로 성장하는 방법 3가지 방법'에 대해

말씀 드려 보겠습니다.

1. 투자 후보 & 최종 투자물건 보러가기.

투자 후보 물건을 매달 뽑아 가시면서

모의 계약서, 시세트래킹, 전화 임장 등등.. 하고 계실거에요.

투자는 항상 현재 시점에서,

어떤 상황에 따라 선택이 달라 지게 되는데요~

그 선택을 잘 하기위해서는, 현장에 가서 그 물건을 보고

부동산 사장님과 대화 해보는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정말 그럴까요?

우리가 임장을 할 때 지도만 본다고 그 지역을 알 수 없듯이

네이버 부동산 매물만 본다고 해서 그 물건이 괜찮은지 투자 가능한지 알 수 없잖아요~

그래서 매물 임장을 통해서 정말 투자가 가능 한지 알 수 있고

현재 시점에서 물건을 보게 되면 잊을 수 없습니다.

하나 둘 쌓이게 되면 투자자로서의 작은 직관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항상 투자 후보 단지가 비슷하게 나와서 고민이시라면,

잘 뽑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물건을 보고 오시면 고민이 해결 되실 겁니다.

제가 과거 24년 1월 최종 투자 물건을 선정하고,

최선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무작정 1등 뽑은 물건을 보러 갔습니다.

네이버부동산으로, 전화로 봤던 흐릿 했던 물건이

물건을 보고 물건이 선명하게 바뀌었습니다.

'투자 해도 되겠는데?' 생각 하면

투자를 해야 겠다는 생각에 행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코칭 까지 받았지만 저는 결국 매수 하지 않았고,

물건에 특별한 상황이 있었기에 매수 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23년 12월 ~24년 1월 시점 이었고

1년 9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8500만원의 수익이 났습니다.

저는 이걸 보면서 아쉽다는 생각보다,

그 당시 시점에 물건 잘 뽑았구나 라고 생각 할 수 있었습니다.

투자를 하지 않았지만 시장을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2. 시세트래킹 단지 채우기.

임장지를 폭발적으로 늘려 가다보면

시세트래킹을 놓칠 때가 있습니다.

네.. 바로 저입니다 ^^

시세트래킹 단지를 뽑아놓고 엑셀 시트에 정리 추가 하지 않아

차일피일 시세트래킹을 미뤘뤘을때가 많았습니다.

최종임장보고서 제출 후 임보 보완 일을 2틀 정도 만들어두고

시세트래킹 단지를 엑셀 시트에 추가 해보셨으면 합니다.

힘들게 땀흘려 가며 만든 앞마당을 그냥 방치 해두고

이후 생각이 안난다고 이야기 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시세트래킹 10개 단지를 추가하고

매달 한번만이라도 시세트래킹을 한다면

어렵고, 힘들게 만든 앞마당을 온전히 내것으로

만들어 가실 수 있습니다.

3. 다음 플랜 계획하기. (다음 강의 신청하기)

임장보고서 제출 후, 하루 이틀이 지나도 편한느낌과 함께

'쉬고 싶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쉬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기존에 쌓아왔던 습관들이 무너져서

아쉬움이 남을때가 많습니다.

아쉬움을 방지 하기 위해 쉬고 난 이후 다시 달려 갈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 둬야 됩니다.

독 / 강 / 임 / 투 기준을 놓고 어떻게 다음달을 보내야 할지,

임장 보고서를 내고 작성해서 쉬는 일정까지 계획해서,

다음달 이어 가신다면 아쉬움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정신차리면 다음달 초가 시작 되고

정신차리면 다음달 중순이 지나가는 마법같은 일을

경험 있으시지 않으신가요 ? ㅎㅎ

계획은 하는 순간 스스로 인지를 하게 되며

다음달 계획을 미리 세우셔서 다음을 이어 가셨으면 합니다.

임장 보고서 작성후 후회가 많이 남았다고

스스로 자책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왜냐구요?

다음달이 있습니다!

다음달 잘쓰면 되고 다음달 또 새로운 임장지 만들어 가시면 됩니다.

스스로 그달 완전히, 만족감을 가지지 못했다고 해서

자책해서 그 자리에 서있는게 오히려 후회가 많이 되실거에요 :)

제가 그랫습니다 ^^

자책보다 행동으로 습관을 이어 나가셨으면 합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