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꾸준히 조금씩 성장하는 모두의 내편이 되고픈 ‘나는내편’입니다 !!!
벌써 마지막 강의를 쓰는 순간이 와버렸네요..!
처음 그 마음을 가지고 잘 해내왔는지 돌아보면 , 반성할 것들 투성입니다.
하지만 주우이 멘토님 말씀처럼 반성도 하지만 물론 칭찬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닉네임 그대로 나는 내편이니까요..?🙄
먼저 다양한 질문들 속에서 제가 했던 질문도 해결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고민하고 하나하나 읽으며 정해주신 질문들인지 느껴졌습니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단지분석 레벨업 하는 방법 → 과거 시세흐름을 보면서 이때는 왜 전세가 떨어졌고, 왜 급등을 했는지 등 이 시기에 어떤 공급의 영향 있었는지, 무슨 뉴스가 있었는지 본다. / 비슷한 가격대 아파트 검토 ( 예 > 6억대 아파트의 단지라면, 비슷한 가격대로 호가 되는 타 앞마당의 단지를 가져와 비교해본다.) / 내 생각 => 가져온 단지들을 비교해보고 내 생각, 어떤 단지가 더 나을지 판단해보고 정리한다. + 투자여부 (그래서 이 단지 투자할거야? /왜 ?/투자를 했을때 리스크?나한테 장점은?)
>>>이렇게 좀 디테일하게 접근해야하는 구나 생각했습니다. 단편적으로 가격만 보고 올랐네? 내렸네? 전고점만 보고 지금 저평가구나! 생각하고 그 이유에 대해서는 깊이있게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매물임장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 나는 꼭 이 물건 꼭 산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접근
감사인사, 삼자화법 > 중요함(예 > 저는 진짜 맘에드는데.. 배우자가 조금만 더 있다가 투자하자고 한다.)
>>>사실 저는 꼭 산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까지는 잘 하는데 그 후에 거절이 참 어렵습니다 ㅠㅠ.. 열정으로 보여주신 부사님께 죄송한 마음이 스믈스믈… 올라옵니다 흑흑..
매물임장 할 때는 계속해서 1등을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
동향층방화장실수, 가격적합성, 인테리어 수리 , 거주자의 상황, 협상여부 등 총체적으로 따져서 1 등을 정함
호재를 바라보는 관점 > 수도권 외곽에 호재 반영 안된 곳이 많음. 호재가 있다면 나중에 상승장에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앞마당의 대장, 대단지는 알람을 맞춰두고 수시로 가격을 머릿속에 담아두는게 좋다. (흐름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음) >>> 이건 수업을 들으면서 바로 해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가격이 잘 안입혀져서 매번 지도를 보고 또 보는 중이었어든요 …ㅠ.ㅠ
아파트를 사는 게 아니라 땅을 사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좋은 땅을 갖는 게 중요하다.
저평가 여부 확인> 투자기준 확인 > 실 투자금확인 > 저환수원리에 맞다면 가장 좋은 것을 사세요
투자를 위해 기존의 했던 루틴을 변경하기보다 앞마당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노력했다.
>정찰병 단지 뽑기 ⇒ 지역별로 5개 이상 ( + 알림설정) 대단지, 투자 검토단지, 저평가 단지 등
>매일 확인하기 ⇒ 네이버부동산으로 매일 확인하고 괜찮은 매물 올라올 때마다 전화
>전수조사 ⇒ 해당지역 전수조사하여 조건 더 좋은 매물 있는지 확인
>매물 모두 보기 ⇒ 괜찮은 매물이 나왔다면 그 매물 + 인근에 있는 부동산에서 확인할 수 있는 매물 모두 확인하여 투자의사 결정
비슷한게 있으면 또 좋은 물건 있다면? 검토의 검토의 검토 - 그렇게 해야 내가 놓지는 물건이 없습니다.
이 외에도 30년 넘은 구축 투자를 할 때 봐야할 관점. 재건축과 리모델링의 차이 등 새롭게 알게된 것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QnA 별거 있겠어 ? 라고 생각했는데 너무나도 별 것들이 많은 수업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영상에서 모두 땀흘리 고 힘든여정이었을텐데
누구보다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저희 32기 실전반 분들의 모습에 뭉클했습니다. 엄마미소 지으며 한장한장 봤네요 !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으며 월급쟁이 부자로 가는 여정을 함께 하겠습니다 !
이 과정을 끝으로 하지 않고 , 다음 여정으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큰 울림을 남겨주신 주우이 멘토님 감사합니다.
함께 한 달이라는 여정을 따로 또 같이 뜨겁게 보낸 32기 동료분들께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
좋아하는 것을 오래하기 위해서는 ‘포기해야 할 것’과 ‘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여기서 ‘해야할 것’은 중요한데 시급하지 않은것 ( 독서, 운동 )
>>>>> ‘저는 저를 믿지 않습니다. 루틴을 믿습니다’
운동도 투자도 동일합니다
잘하기 위해서는 input시간이 필요합니다.
익죽하지 않은 부분에서는 input 에 대한 output이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만큼 꾸준히 해야합니다.
잘하는 단계로 가는 과정은
한다> 꾸준이한다> 열심히 한다 > 버틴다 > 잘한다
1년 전보다 나아지고 있다면 잘하는 겁니다
열심히도 중요하지만 잘하고 오래 살아남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우선순위를 절대 잊지 마세요
여러분이 포기하지 않는 한 실패는 없습니다.
주우이 멘토님
'적용해보고 싶은 점'
- 복기 (내가 잘 한 부분과 부족한 부분 확인 / 내가 할 수 있었던 부분과 내가 할 수 없었던 부분 확인 /내가 할 수 있는 부분 중에서 내가 잘 할 수 있는 영역 개선)
임장보고서 업데이트
>임보 시작 : 다음달 일정 + 아쉬웠던 것 2가지만 적어라
>임보 마지막 : 모의투자 ( 내가 왜 이걸 선택했는지, 좋은애들은 왜 올랐는지, 덜 좋은 애들은 왜 빠졌는지, 내가 개선해야 할 것은 뭔지 ) 투자로 이어지는 임보는 결론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비해도 괜찮다. 완성이 목적
- 차근히 전수조사라는 것도, 시세스캐닝이라는 것도 해보고 싶다.
- 6개월만 실전반 처럼 보내보자 ! _ 이 루틴이 쌓이게 되면 분명히 실력도 함께 쌓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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