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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긍부자]25-16(37)진짜부자 가짜부자

25.09.03

1. 책의 개요

책 제목

진짜부자 가짜부자자

저자 및 출판사

사경인/더클래스

읽은 날짜

25.8.26~9.01

총점 (10점 만점)

9.0

 

2. 책에서 본 것

재테크에도 Plan-Do-See가 필요하다.

Key words:  #계획 #실행 #점검

 

기업 경영의 기본은 계획(Plan)하고 실행(Do)한 다음 결과를 확인(See)하여 점검하는 것이다. 가계에도 Plan-Do-See 가 필요하다. 순자산 목표를 세운 다음(Plan), 한 달을 지내보고(Do), 그 결과를 기록하여 점검(See)하는 것이 가계를 운영하는 기본이다.

애초에 설정했던 목표대로 잘 진행되는지 한 달에 한 번씩 점검해 보자.

목표와의 격차가 줄어들지 않는다면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한다. 목표 자체를 수정하거나, 아니면 고정급여 외 추가로 소득을 만들 계획을 세워야 한다.

⇒ 비전보드에 적혀 있던 노후에 필요한 비용은 64억 정도! 해낼 수 있는 목표는 100억!

이제 씨앗을 뿌려서 실행하고 있는 단계다. 가계부는 벌써 3년 이상 작성해왔고 매월 점검을 통해 신랑과 이야기도 나눈다. 하지만 항상 끝이 안좋았다! 소비에 대해 이야기 하기 보다는 우리의 미래 목표를 이야기하며 긍정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해야겠다!

 

목표 설정과 점검은 부부가 함께 하라

Key words:  #공동 목표 설정 #부부

 

부부의 재산을 합쳐서 관리하는 경우에는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한 달에 한 번씩 같이 점검할 필요가 있다. 

부부 공동의 목표는 무엇인가? 

10년 뒤 또는 20년 뒤에는 어떤 형태의 삶을 살고 싶은가?

부부가 원하는 형태의 삶을 그렸다면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순자산 목표액을 산정해보자. 순자산 목표액에서 현재의 순자산을 뺀 다음 달성 기간으로 나누면, 월별 목표 순자산 증가액을 구할 수 있다.

쓰고 싶은 곳에 다 쓰면서 원하는 만큼의 부자가 되기는 힘들다. 더 큰 목표를 세웠다면 지출을 더 줄여야만 한다. 어쩔 수 없다. 

부부사이의 돈 얘기는 마주보고 하기보다는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해야 한다. 서로의 벌이와 씀씀이에 대해 얘기하는 게 아니라 같이 그려가는 미래를 얘기해야 한다. 10년 뒤 목표를 정하고 어떻게 그 목표에 도달할지 머리를 맞대야 한다. 공동의 목표를 위해 서로 희생할 부분을 찾고 그 희생에 감사해야 한다.

⇒ 우리의 공동목표는? 노후의 경제적으로 편안한 삶!

10년 뒤 20년 뒤 어떤 형태의 삶을 살고 싶은가? 돈 걱정 없이 우리가 좋아하는 바다와 가까운 곳에 집이 있고 원하면 언제든 여행도 갈 수 있는 삶! 그리고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방법을 알려주는 기버의 삶!

 

Key words:  #자동 소득 #수동 소득

수익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내가 소득을 구분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자동으로 들어오느냐, 아니냐.

자동으로 들어오는 소득은 내가 무언가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도 통장에 들어오는 소득이다. 

당신의 재무제표에 자동으로 들어오는 시스템 수익이 얼마나 되는가?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돈을 번다고? 그건 도둑 심보지. 라고 생각한다면 부자들의 생각과는 동떨어져 있는 것이다. 대다수가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서 돈을 벌어야지 라고 생각할 때 부자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그걸 왜 네가 직접 하려고 하니?

자신이 총을 가진 자본가인지, 총을 빌려 사냥만 하는 사냥꾼인지 구분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자신의 소득 중 불로소득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자본가라면 일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들어오는 소득, 즉 불로소득이 있을 것이다. 자본주의 체제의 주인은 자본가다. 자신이 자본가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위해 소득을 주업과 부업으로 구분하지 않고 자동소득과 수동소득으로 구분하도록 하는 것이다.

⇒ 자동소득과 수동소득! 명쾌하다! 나의 현재 상황은 수동소득이다. 하지만 내년에는 자동소득으로 자본이 늘어나 있을 것이다. 예전에는 내가 직접 일해야 소득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자동소득이 너무나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것을 해내기 위해 방법을 찾고 있다. 지금은 수동소득이 대부분이지만 5년 후에는 분명 자동소득이 월등히 앞질러 갈 것이다.

 

Key words:  #

생계 비용을 줄여라.

 

부자의 조건 : 시스템수익>생계비용

부자들은 수입이 생기면 이를 바로 쓰는 것이 아니라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는 진짜 자산에 투자하고, 여기서 생겨나는 현금흐름으로 생계비용을 충당한다. 수입 중 일정 금액을 자산에 투자한 다음 남는 돈으로 생활한다. 사고방식을 이렇게 바꿔야 한다.

쓰고 남는 돈을 투자하는 게 아니라, 투자하고 남는 돈을 써야 한다.

수입의 20%를 투자하면(부잣길로 보내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 나는 현재 정액으로 따로 모아놓지 않고 파킹통장에 남는 돈을 모으면서 생활하고 있었다. 이렇게 하다보니 어떤 달에는 마이너스, 어떤 달에는 플러스인데 정확하지 않았다. 9월부터는 통장 하나를 더 개설해서 강제 저축을 해놓고 다음달은 남는 돈으로 생활하기를 실현해봐야겠다!

 

[적용할 점] 
 

1. 가계부 복기할 때 신랑과 미래의 목표에 대해 먼저 이야기 하고 고생했다고 토닥인 후, 지출에 대한 부분 이야기 하자. 잘해낼 수 있고 잘하고 있다고 토닥토닥하기

 

2. 자동소득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실행하자. 시스템 자산을 만들어놓아야 부를 이룰 수 있다. 

 

3. 강제 저축을 위해 통장 하나를 더 개설하고 남는 돈으로 생활하자! 이번달부터 시작! 통장은 신랑 명의로 만들어서 뿌듯함을 안겨주자!

 

4. 사실 지금 딸에게 사교육을 시키지 않고 있다. 하고 싶은 게 있다고 하면 그때 지원해주고 없다면 억지로 시키기 싫었다. 지금도 배우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언제든 이야기하라고 한다. 신랑과 나는 딸이 경제적인 독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싶다. 시스템 수익을 만들 수 있도록 돈 이야기를 더 많이 해야겠다.

 

5. 평균 수입의 20~30% 사이 투자비용을 산정해서 모아놓자!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4

아주 쉬운 부자 방정식

자산-부채=자본

수익-비용=이익

재테크의 기준과 목표는 자산이 아니라 자본, 즉 순자산이 되어야 한다.

P. 85

진짜 자산이라면 그걸 가짐으로써 미래 소득이 늘어나야 한다.

P. 105

전세제도는 세계에서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데 집주인이 집을 전세 주고 받은 보증금은 세입자에게 되돌려 줘야 하는 부채다. 하지만 그 보증금에 대해 이자를 지불하지 않기 때문에 전세보증금은 무이자부부채에 해당한다.

P. 133

내가 비용을 구분하는 기준은 ‘반드시 필요한 지출인가?’이다.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지출은 ‘생계비용’으로 구분하고 나머지는 모두 ‘사치비용’으로 분류한다. 

P. 146

나의 부자 방정식에는 노동수익이 없다. 오로지 시스템수익만 있다. 부자가 되는 데에는 시스템수익이 중요하다.

P. 278

부자가 되기 위한 근본적인 원칙도 마찬가지다.

수입의 일정 부분을 모아 투자한다.

  • 부자 달성 목표 시기에 맞춰 수입의 30% 이상을 모은다.
  • 모은 돈을 연 6%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자산에 투자한다.

30%를 세금처럼 먼저 떼서 이체하고, 내 실제 소득은 70%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부자 방정식에서 부자가 되는 방법은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다. 얼마를 벌든지 그 중 30% 이상을 모아서 투자하는 것이다.

P. 289

아이들 사교육에 쓸 돈이면 그 돈으로 아이를 위한 시스템자산에 투자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널 위한 시스템수익을 만들어뒀으니, 네가 하고 싶은 일은 스스로 찾아라. 그게 무엇이든지 응원하마!” +책 읽는 습관과 운동하는 습관관

P. 313

투자의 일차적인 목적은 돈을 버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한다. 

주식투자의 목표는 좋은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회사를 싸게 사는 것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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