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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With WHY
[인상깊은 구절 및 느낀 점]
1부: WHY에서 시작하지 않는 세상
P45~47 열망의 메시지, 오래가지 않는 약속
공포가 우리를 어떤 위험에서 멀어지게 만든다면,
열망은 반대로 어떤 바람직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만든다.
마케팅 세계에서는 ‘열망을 부추기는 메시지’가 중요하다고 자주 말한다.
(중략)
우리는 ‘되고 싶은 모습’에 쉽게 마음이 흔들린다.
(중략)
우리는 종종 조급함에 이끌려, 장기적인 목표에 단기적인 해결책으로 반응한다.
그 회사는 목표와 비전을 달성하겠다고 결심했지만, 실제 의사결정은
늘 ‘더 빠르고, 더 저렴한’ 쪽으로 기울었다. ‘그들은 항상 처음부터 제대로 할 시간과 예산은 없다고 말해요.
하지만 결국에는 처음에 하지 않았던 걸 다시 하느라 더 많은 시간과 돈을 쓰게 되죠.”
✔느낀점: 장기적인 목표를 향해 행동들을 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Why를 제대로 설정하지 못했던 탓에 흔들리는 시기가 많았다.
투자 전에는 상당히 조급하기도 했었습니다. 미래에 4~50억을 번다고 하고
투자물건이 빨리 나타나지 않는다고 그냥 해치우자? 라는 마음도 가졌다.
Why 알고 있다고 생각 했지만 잘 몰랐던거죠. 어떤 분야에서도
How 와 What이 우선이 아니라 Why부터 설정을 제대로 해야겠다
2부: 세상을 이끄는 숨겨진 힘
P71. 사람들은 Why를 보고 선택한다.
What는 외부 요인이지만, Why는 훨씬 더 깊은 내면의 요인이다.
사람들은 ‘무엇을’ 하느냐보다, ‘왜’ 하느냐를 보고 선택한다.
P79.
Why가 아무리 분명해도, What이 엉망이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
하지만 최고일 필요는 없다. 아주 뛰어나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제품이면 된다.
‘더 낫다’거나 ‘최고’라는 것은 상대적인 개념이다. Why 없니 단순 비교부터 시작하면,
그 비교는 판단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생각 해 보면 무언가 선택할 때. 강의를 선택 하더라도 왜 들어야 하는지를
온전 히 이해 해야 선택을 합니다. 물론 그 이후 세부적인 부분도 잘 갖춰져야 듣는거지만.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선택을 그렇게 하듯이. 누군가에서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Why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튜터링을 할 때도 why를 명확히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고 방법적인 부분들을
알려드리면 스스로 더 잘 찾을 것 같다
p.81 성공을 지속하기 위한 하나의 길
성공을 오래도록 유지하고, 혁신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갖추기 위해서는
Why를 아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행동하도록 만드는 방식 대신,
조종전략이 자연스럽게 선택되기 시작한다. 조종은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그 대가가 크다.
✔Why로 시작 했다가도 점점 조종전략이 선택되기도 한다.
물론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로 가져가기가 힘들다.
월부 안에서 투자생활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다.
나의 Why를 제대로 찾지 못한다면, 하다가 힘들면 쉬운 방법을 찾게 되고 또 흥미를 잃어버리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명확한 나의 why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p.93
‘그냥 느낌이 좋아서’ 라는 변연계 기반의 판단은 더 빠르고 결과도 더 나은 경우가 많다.
생각을 오래 할수록 틀릴 가능성만 커진다. 우리 뇌는 본능적으로 옳은 답을 아는 경우가 많다.
(중략)
Why를 전달하지 못하는 기업은 우리에게 오직 숫자, 사양, 특징 같은 ‘팩트’만 던진다.
이런 정보만으로는 쉽게 결정하기 어렵고, 결정을 내린다 해도 확신이 부족하다.
그래서 불안한 상태가 지속된다
✔투자도 마찬가지 이다 데이터만을 가지고 결정을 한다면 Why가 채워지지 않아
보유 시에도 불안할 것이다. 그렇기에 팩트만 던지는 것이 아니라 why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97p.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었던 것이다.
어던 세제든 깨끗하게 빨아주는 것은 기본 전제다. 그것이 세제가 하는 일이다.
하지만 소비자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옷이 ‘얼마나 잘 세탁됐는가’가 아니라,
세탁물을 꺼냈을 때 퍼지는 ‘깨끗하고 상쾌한 냄새’ 였다
✔이번 선배 강의를 준비하며 여기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인테리어 강의의 기본 전제는 인테리어 하는 방법 이다.
그렇다면 선배강의를 듣는 학생 분들이 나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래서 인테리어 경험 해보니까 어떤게 좋았고 어떤걸 하면 안되지?
그래서 뭘 선택해야 하나요? 이지 않을까.
다행이 원하는 답을 찾았고 실제 강의 시에 공감을 많이 해 주신 것으로 생각 되었다.
다른 모든 일에도 적용한다면 더 좋은 경험을 나눠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 해본다.
P104~109 WHY -> HOW -> WHAT
Why의 명확성: 모든 것은 명확함에서 출발한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지를
스스로 분명히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무엇을 하느냐 보다, 왜 하느냐를 보고 선택한다.
How의 행동원칙: 왜 이일을 하는지 명확해졌다면, 그다음은 어떻게 그 목적을 실현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아이러니 하게도 왜 이 일을 하는가? 라는 복잡해 보이는 질문의 답은 How에 따라 행동하고,
스스로 책임을 지는 태도를 조직 전체가 실천하는 일이다.
진짜로 효과적인 가치와 행동원칙은 명사가 아닌 동사여야 한다.
정직이 아니라 진실을 말하라. 혁신이 아니라 문제를 다른 각도에서 보라.
What의 일관성
Why는 신념이다. How는 그 신념을 현실로 옮기는 행동이다.
What은 바로 그런 행동의 구체적 결과다.
믿음이 생기면, 말에 진정성이 담긴다. 믿음이 있을 때 열정도 따라온다
그렇기에 Why에서 출발해야 한다.
반드시 Why가 먼저여야 한다. Why는 모든 것을 설명하는 맥락이기 때문이다.
✔이번 선배강의를 준비하면서 제대로 느낀 부분이다.
초반 Why를 설명 한다고 했지만 뾰족하지 못했던 탓에 내용이 계속 바꼈다.
마지막까지 Why 찾아 다녔는데… 사실 Why명확했다.
너무 어렵어 생각했던 것 같다. 이 시장에서 필연적으로 봐야하는 구축에 인테리어는 뗄 수 없는 관계…
사실 구축이 아니더라도 사소한 수리로 인테리어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그렇기에 왜 인테리어를 배워야 하는지는 사실 명확했다. 내가 너무 어렵게 생각했을 뿐
3부: 사람들이 따르는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p.131
신뢰는 체크리스트처럼 항목을 채워나간다고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맡은 책임을 모두 수행했다고 해서 자동으로 생기는 감정도 아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나 회사를 신뢰하면, 그들이 잠깐 실수를 하더라도 신뢰를 거두지 않는다.
반면 모든 일을 제대로 해내더라도 이상하게 마음이 가지 않는 이들도 있다. 신뢰란 감정이다.
이성의 영역이 아니다. 신뢰는 상대가 자기 이익을 넘어서는 더 큰 이유로
행동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 비로소 싹튼다.
✔신뢰의 중요성. 해야 할 일들만 한다고 신뢰가 쌓이지 않는다.
감정적인 교류가 있어야 신뢰가 쌓이는 것이다. 확실히 신뢰가
잘 쌓여있는 상태에서는 실수다 그냥 실수로 느껴진다.
예를 들어 가족 이라면 오늘 말실수를 한다고 해도. 힘든일이 있구나 라고 위로 해 줄 수 있는 것 처럼
p.156~157
뚜렷한 목적을 갖고 출근하는 사람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줄 안다.
몇 번 실패해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Why가 있기에 견디는 힘이 생기기 때문이다.
‘실패한 건 아닙니다. 단지 안 되는 방법을 만 가지쯤 알아낸 것뿐이죠”
✔이번 강의 준비를 하면서 월부학교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를 하자 라는
명확한 why가 있었기 때문에, 포기할 생각이 들지 않았다.
물론 힘들었지만 계속된 좋지 않은 피드백에도 방법을 찾아나갈 수 있었다.
또한 혼자 하는 고민이 아니라 동료분들과 함께 고민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점점 더 좋은 교안이 나올 수 있었던 감사한 경험이다. 왜 아닌 것인지에 대해 다양하게 배울 수 있었다.
4부: 신념을 공유하는 이들을 하나로 모으는 방법
p.201
우리는 What 즉 하는 일 자체에 흥분할 수는 있어도, 우리를 진짜 움직이게 하는 것은 Why,
즉 그 일을 하는 이유에서 비롯된다. 벽돌을 쌓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대성당을 짓기 위해 출근하고 싶어지는 것, 바로 그것이 Why가 주는 힘이다.
Why가 분명하면, 그 신념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끌려온다.
그리고 그 중 일부는 Why를 실현하는 일에 동참하고자 손을 든다.
✔사실 투자공부를 하고 점점 더 깊어질수록 직장에서의 Why가 사라짐을 느꼈다.
그러다 보니 점점 출근하는일이 조금은 힘들어진 것 같다. 성과는 내고 있지만 그냥 해내고 있을 뿐.
Why를 다시 잡아야 겠다.
5부: 성공 뒤에 찾아오는 위기
Why가 흐릿해지는 순간, 진짜 위기가 시작된다
p.262
사실 월마트의 What 이나 how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단지 Why가 흐릿해졌을 뿐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것을 느꼈다.
한때 그렇게 사랑받던 회사가 이제는 그렇지 않게 된 것이다.
사람들이 느낀 부정적인 감정은 실제였지만, 그 감정이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 머리로는 설명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지적하기 시작했다. 회사의 규모,
돈이나 수익. 하지만 진짜 문제는 밖이 아니라 안에 있었다. 외부에서 Why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내부에서도 Why가 흐릿해졌다는 뜻이다. 내부에서 명확하지 않으면,
외부에도 명확하게 드러날 수 없다. 그리고 모두가 느꼈다.
✔잘 되어가고 있던 것도 Why가 흐릿 해 지면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의 투자 생활에서 Why를 분명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유지시켜 나가는 것도 참 중요하겠다. 사람 이라는 나의 Why를 명확하게 하자
6부: 나의 WHY를 발견하라
p.316 Why는 뒤를 돌아볼 때 보인다
Why는 앞으로 성취하고 싶은 목표를 정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짜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시장조사로 얻어지는 것도 아니며, 고객이나 구성원 인테뷰를 통해 도출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반대 방향을 바라볼 때 비로소 드러난다.
Why는 새롭게 발명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것을 발견해 가는 과정이다.
✔맞다.. 이번 선배강의 준비하면서 정말 많이 느낀 부분이다. Why를 억지로 찾아내려고
혹은 전략과 맞춰보려고 했었다. 그러니 제대로된 Why가 나오지 않았다.
이번에 정말 Why에 대해 깨닫고, Why의 중요성도 제대로 느낀 한 달 이였다. 감사합니다
p.328 유일한 경쟁자는 어제의 나여야 한다
누군가와 경쟁하고 있을 때, 사람들은 좀처럼 서로를 돕지 않는다.
하지만 오롯이 자신을 넘어서려는 사람에게는 자연스럽게 손을 내밀고 싶어진다.
올림픽 선수들은 서로 돕지 않는다. 그들은 경쟁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벤은 언제나 아주 분명한 Why를 마음에 품고 경주를 시작한다.
그는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을 이기기 위해 달린다. 그리고 그 Why를 결코 잊지 않는다.
그 Why가 그를 다시 읽으켜 세우고, 앞으로 나아가게 만든다.
그는 끝없이 도전하고, 또 달린다. 벤이 넘어서야 할 유일한 대상은 언제나 어제의 자신이다.
✔월부에서의 초반은 다른 동료들과 비교를 참 많이 했었다. 물론 서로 돕고 돕는 사이이지만
왜 나만 이렇게 못하지? 다른분들을 어떻게 저렇게 잘하시는거지? 나는 안맞는 거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점차 연차가 지날수록
내가 생각해야 하는건 동료들이 잘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고.
나의 경쟁상대는 스스로 인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더 잘 하면 되는 것.
그것들이 쌓여서 지금의 나를 만들었고 또 미래의 발전된 나를 만들어 주겠지
[나누고 싶은 이야기]
p.71
사람들은 ‘무엇을’ 하느냐보다, ‘왜’ 하느냐를 보고 선택한다.
Q. 분명 살면서 나도모르게 왜를 보고 선택 하거나, 왜를 통해 선택하게 만든 경험이 있을텐데요 어떤 경험이 있었는지 이야기 봅시다. 그리고 앞으로의 월부 생활에서 나만의 Why를 이야기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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