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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2여름3복더위도녹일 열정넘치는 적투새싹들 오늘은 더] 5강 후기 & 실전반 복기

25.09.03

 

안녕하세요

결국 해내는 투자가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오늘은 더” 입니다.

 

어느덧 실전반 마지막 강의가

올라온 것을 보면서

지난달에 이어 이번 한달도

무척 빠르게 지나간것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강의는

사전에 제출한 실전반 동료분들의

질문에 대해 주우이 멘토님의 답변과 함께

인사이트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달 목표가 매임의 벽을 깨고

투자물건을 찾는 것이었기에,

매임과 관련된 질문들이 기억에 남았는데요.

 

멘토님은 매물임장 팁으로

딱 2가지만을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특징" 그리고 “순위”

 

매물을 보면 특징을 남기고

본 매물들끼리 순위를 남기고

나오라고 했습니다.

 

이번달에는 단지의 선호도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많은 매물들을 봤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한번에 다시 펼쳐놓고 보니

더 단지 고르기가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다음번에는 의식적으로

부동산별로 본 매물 순위를 정리하며

결론을 내는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다음으로 

질문을 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질문하는 것이 어렵고

다른 사람들이 질문하는것을 보면

 

"나는 질문 생각할 시간도 없는데..

다들 어쩜 저렇게 질문을 잘하시는걸까?"

 

라는 생각을 종종 갖곤 했습니다.

 

멘토님의 답변으로는

다른 사람들의 질문을 많이 보고

대답을 해보는 연습을 가지시라는 것이었습니다.

 

답변을 하다보면 나의 약한 포인트를

알 수 있다고 했는데요.

 

실제로, 동료분의 질문을 보면서 

안다고 생각한 답변을 막상 작성하려고 하면

다시 지우고 고치기를 반복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아는것과 모르는 것을 명확히 알 수 있었고

이 점에 크게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l 8월달을 마치며…

 

이번달도(?) 우당탕탕 엉망진창

한달을 보낸거 같습니다

 

임보도 엉망진창에..

강의도 매번 마감 직전에 완료하고..

못다한 단임도 1주가 지나서야 마치고..

매번 목표라고 생각한 독서도 못하고..

오늘도 계획한 일들이 야근때문에 모두 무너지고..

 

하지만 돌이켜보면

투자와 관련해서 시간을 

비효율적으로 쓴 적은 있어도

투자와 상관없는 일에 시간을

쓴 적은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이번달에는 매임의 벽을 깨는 것이 목표인만큼

휴일에는 최대한 매물을 보는 것을 목표로 했고

책상에 앉아서 임보쓰는 시간보단

현장에 나가서 매물을 하나라도 더 보는데 의미를 두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튜터님께서 실시간으로 

제가 어렵게 느끼거나 궁금한 점들을 해소해주신 덕분에

이전에는 정말 무너뜨릴 수 없을 것 

같던 벽으로 느껴졌던 것들이

하나씩 허물어지는게 느껴졌습니다.

 

하나의 큰 성장을 위해서는

다른 부분들이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몸소 경험한, 값진 한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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