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으로 빛을 보고 싶은 직장인 투자자 루모스입니다.
6월 자실 / 7월 실준을 거쳐
3개월 만에 다시 실전반으로 돌아왔는데요,
새롭게 깨달은게 많은 한 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초반에서도 정말 열심히 앞마당을 만들면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실전반을 하게 되면 기초반에 비해 아무래도 분위기가 다른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저 역시 자극을 많이 받게 되고
몇 주가 지나며 평일 매임에 지쳐갈 때도 더 열심히 하는 조원들을 보며
끝까지 완수해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실전반 강의들을 규제 후 처음 듣다보니
실제 현장에서 투자자로서 주목해서 봐야할 물건들의 특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어떤 식으로 접근해서 물건들을 찾아내야하는지 정리할 수 있는 것들이 좋았고
지난 실전반에서 들었던 내용이었지만,
용맘님과 인턴님의 강의를 다시 복습하고 추가된 부분들을 흡수하기 위해
노력했고 조금은 더 성장할 수 있는 한달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 분임/단임/매임에서 각각 내가 전, 후로 남겨야 할 것들이 무엇이며
그걸 투자에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을지 배웠던 것과
결코 새로운 앞마당에만 집중하는게 아니라
내가 쌓아왔던 앞마당에서 어떻게 기회를 찾을 수 있고
어떤식으로 관리해 나가야할지 배운 점은
앞마당이 점점 늘어가는 요즘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댓글
루모스님 아프실 정도(?)로 열심히 하시며 본보기를 보여주셔서 감사했어요! 임보와 비교평가, 임장을 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루모스님과 제일 더운 날 하루종일 산 넘어 다녔던 건 참 기억에 남습니다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행 재밌게 즐기고 오세요!
루모스님 고생 많으셨어요! 스케줄때문에 점심도 안드시고 혼자서 분임 다 하시고, 단임도 조금이라도 더 보시려고 하셨던 루모스님의 뒷모습이 생각나네요. 아마 정말 몰입하고 최선을 다하셨기 때문에 좋은 임보가 나온거 같아요. 좋은 임보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도 빠이팅 입니다.!!!